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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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스릴러
작가 김이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10. 10. ~ 2021. 08.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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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뱀이 앉은 자리>를 연재한 김이연.

2. 줄거리

우리 채널에 범죄자가 접속했다.
숨막히는 생방송 스릴러!

어느 고등학교. 박태주는 유튜브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그의 빵셔틀 이선우에게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0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8월 5일 총 9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선우
    파일:이선우1.jpg

    본작의 주인공. 크리에이터 3인방 중 영상편집 담당. 겁도 많고 소심한 성격이고 원래 박태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처지였으나 컴퓨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박태주가 영상 편집을 해줄 것을 강요해 마지못해 같이 하고있다. 살인범에게 위치가 노출되면서 유튜브를 하며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이후 살인범에게 협박을 당하게 되고 살인에 동조하게 된다. 사실을 알게 된 박태주에게 향선과 함께 협박을 받게 된다. 박태주에게 폭행당한다. 하지만 향선이 박태주를 제압하고 항선에게 박태주가 사실을 알았으니 죽이라고 부추김을 받는다. [1]

    고신과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유튜브 생방을 켜 범인을 밝히겠다고 말한다. 이후 방송을 켜 범인을 밝히지 않고 시간을 끌다 고신에게 위치를 들키게 되나 사실 해당 방송은 녹화방송이였으며 고신의 뒤에서 나타나 칼을 꽂아 살해한다. 녹화방송이 끝나자 마치 고신과 몸싸움을 하다 부상을 입은 것처럼 연기하고 죽은 고신의 얼굴을 비춰준다.
해당 방송으로 고신을 죽인 것이 정당방위로 보이게끔 사람들의 여론을 돌리고 결국 정당방위로 풀려나나 자신이 죽을 것을 염두에 둔 고신이 선우와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예약해놨었고 이로 인해 순식간에 몰락한다.

마지막화에서는 경찰에게서 도망쳐 공사중으로 보이는 건물 위로 올라가 생방송을 키고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며 이렇게 된 데에는 구독자들의 탓도 있다며 자극적인 방송에 열광했던 시청자를 비난한다. 이후 경찰이 들이닥치자 건물 아래로 스스로 떨어져 자살한다.
  • 박태주
    파일:박태주.jpg

    크리에이터 3인방 중 영상출연 담당.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인이 되어 돈을 많이 버는것이 목표인듯 보이며 이로인해 평상시 괴롭히던 이선우에게 영상편집을 부탁한다. 아버지는 살인죄로 구치소에 수감되고 가족으로는 할머니 혼자 태주를 돌보고 있다. 딥 웹에 대해서 방송을 하다가 살인자와 엮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자살'당'하고 말았다. 그 후 이선우에 대한 괴롭힘이 줄어들었다.
    이후 이선우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선우가 범인과 공범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선우와 향선을 협박하고 선우를 폭행한다. 이후 들어온 향선에게 제압당한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선우가 향선을 죽여 박태주에게 모두 덮어씌워서 감옥에 가게 된다.

    결말에서는 고신의 녹취록으로 누명이 벗겨지나 이선우를 괴롭혔다는 동창의 증언이 앞서 나온 만큼 전망이 어두워 보인다.
  • 연주희
    파일:연주희.jpg

    박태주의 여자 친구. 크리에이터 3인방 중 하나였으나, 태주의 할머니가 사망한 사건 이후 태주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더니 출연 빈도가 낮아졌다.
  • 김사라
    주인공들과 같은 학교의 엔튜브 스타. 채널이 꽤 잘나가는지 타 기획사로부터 헤드 헌팅도 받았다고 한다. 박태주가 이러한 모습들을 보게되며 더 욕심을 내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 후 잘 안 나오다가 주인공과 합방을 하게 된다. 합방을 한 이유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소속사로 옮기기 위함이었다. 이후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빨간해골 채널에 다중 계정으로 선동을 하여 조회수를 올리는데 성공한다. 그 후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빨간해골이 나타나 훼방을 놓지만, 고신의 적절한 합류로 무사히 스트리밍을 마친다. 그 후 태주가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선우의 집에 돌을 던지고 자해를 해서 빨간해골 구독자들의 행위로 날조하며 태주와 선우로 하여금 어떻게든 방송을 하게 하려 한다. 그 후 빨간해골의 폭로 예고에 겁을 먹으나 예상과 다른 전개에 기뻐한다. 그러나 빨간해골의 정체가 밝혀지고 자신의 핸드폰으로 협박성 문자가 날아오자 공포에 질려 자신의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만다. 그리고 잡히지 않는 살인범에 대한 공포에 떨게 된다.[2]
  • 크리스
    엔튜버 채널 Tech and everything의 스트리머. 매너있는 엔튜버의 모습으로 방송을 하며 주로 최신기기를 소개,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명은 김덕성.[3]
  • 레이미
    엔튜버 채널 테크 앤 에브리씽의 스트리머. 크리스의 파트너이며 소속사 사장이기도 하다. 자신의 소속사를 나가려는 김사라와 갈등이 있었으며, 김사라의 계약해지를 막기 위해 빨간해골을 부르나 고신에 의해 실패하고, 빨간해골이 실종된 후 선우에게 연락을 하여 김사라가 했던 만행들을 알려준다. 참고로 본명은 변봉숙.
  • 빨간해골
    할 말 다하는 빨간해골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가면 엔튜버. 사건 이전부터 할 말을 다한다는 컨셉으로 막말까지 일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사건 관련으로 어그로를 끌다가 태주와 선우에게까지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하고, 김사라의 선동으로 인해 두 채널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이후 세 사람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깜짝 나타나 말로 세 사람을 궁지로 몰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합류한 고신의 논리에 반박을 하지 못하고 무너진다. 이후 예전 방송을 통해 알게된 조폭을 시켜 고신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우고 김사라도 조작을 했다는 것을 폭로하려 하지만, 고신은 권수언 형사를 미리 불러 자신을 촬영하게 해 누명을 깔끔하게 벗은 상황. 이를 모른 채로 조폭의 사무실로 찾아가나 조폭은 이미 고신에게 살해된 상황이었고, 고신의 위협에 방송에서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게 된다. 이후 고신의 작업실에 결박된 채로 자신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뉴스에 나온 것을 TV로 보게된 후 고신에게 망치로 살해당한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빨간해골이 죽은 것을 모른다.
  • 권수언 형사
    파일:권수언.jpg

    정의감이 투철한 형사로 주인공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준 머리카락에 관심을 가지다가 엔튜브에 본인의 모습이 나오고 만다. 그 후, 주인공과 엮인다. 프로파일러인 고신과도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한명운 검사의 계략에 피해자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무능한 경찰로 몰리기도 하지만 고신의 반격으로 벗어났다. 그 후 한명운 검사가 사망한 후 선우를 찾아와 질문을 하는데, 선우의 대답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고 캐묻는다. 그 후 검찰과 계속 마찰이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한명운 검사
    조폭에게 하청을 주는 부패 검사. 첫 등장은 49화. 한 프로라고 불리는 검사로 취조를 받던 선우를 따뜻하게 감싸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는 연기였으며, 선우가 모든 것을 밝히자 돌변하여 선우를 압박하고 선우로 하여금 조폭들이 운영하는 개과천선 채널에 가게 해 반 강제로 영상을 찍게 한다. 과거 형사였던 고신, 고신의 약혼녀였던 한미영 형사와 안면이 있었고 그 때 사건 관련 CCTV를 숨기고 사체로 발견된 한미영 형사를 진급 때문에 혼자 범인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무능한 형사로 몰아갔다. 이번에도 경찰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주려하나, 고신의 계략에 역으로 본인이 몰리게 되고, 결국 고신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고신
    파일:고신.jpg

    프로파일러이며 한 때 형사였다. 살짝 과격한 성격이지만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과거 범인 잡는 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형사였다. 동료이자 약혼녀였던 한미영 형사와 함께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나 진전이 없던 과정에서 한미영 형사가 CCTV 증거를 숨기고 사망한채로 발견된다. 그리고 높으신 분들에 의해 한미영은 진급에 눈이 멀어 혼자 범인을 잡기 위해 증거품을 숨긴 형사가 되어버리고 열받은 고신은 한미영 형사가 CCTV를 가져간 조폭 사업장을 뒤집어놓고 결국 경찰을 그만둔다.

    그러나 사실 이는 고신의 연기로,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바로 고신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작은 동물을 죽이면서 생명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이코였고, 그렇게 성인이 되어서 살인자로 이어진 것이다. 한미영은 사건현장 CCTV에서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움직이는 고신의 모습을 보고 고신을 추궁하다가 고신에게 살해당한 것. 그 모든 것을 한명운 검사에게 밝힌 고신은 그대로 한 검사를 옥상에서 떨어트려 살해한다.
  • 향선
    파일:향선.jpg

    아빠에게 학대를 받다가 아빠가 고신에 의해 죽고나서 학대에서 벗어나게 된다. 알고보니 살인범의 행동을 옹호하는 엔튜버임이 밝혀진다. 사실을 알게된 박태주에게 선우와 함께 협박을 받게 된다. 박태주를 제압하고 박태주가 사실을 알았으니 죽이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이선우는 향선을 죽이고 박태주에게 뒤집어 씌운다.
  • 김홍남
    파일:김홍남.jpg
  • 김민선
    파일:김민선.jpg
  • 고혜준
    파일:고혜준.jpg
  • 김모필
    파일:김모필.jpg

5. 기타



[1] 하지만 이선우는 향선을 죽이고 향선의 자료에서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자신의 범행을 박태주에게 뒤집어 씌운다.[2] 살인범은 크리스가 아니라 고신이었다.[3] 또다른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른 모습으로 활동하는데, 그것이 바로 빨간해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