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및 설정
- [ 시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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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동팀의 우직한 돌격대장, 구광수 / 송부건 |
1. 개요
| 엘리트 체육인 출신으로 매사에 묵묵한 태도와 튼튼한 승부욕을 지닌 의리파 형사. 국가대표 오직 한 길만 바라보며 걸어오다 부상으로 급 진로 변경! 경찰이 되어 무진혁에게 형사의 A to Z를 배웠다. 아름다운 아내[스포일러]와 신혼이면서, 범인 검거에 있어선 온몸을 던지는 진짜 승부사. |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송부건. 작중에서는 빠른 1983년생.[2]
2. 작중 행적
2.1. 시즌 1
35세, 성운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무진혁에게 형사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고 이후 장경학, 박중기와 함께 세트로 다닌다. 황경일을 검거한 후 신고센터 밑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박중기에게 말하였고 골든타임팀 덕에 출동할 일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하소연하자 박중기에게 무시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이 자신들의 운명을 예언했는지, 이후 이들은 1년 뒤 골든타임팀 출동팀 대원이 된다.체포된 황경일이 화장실에 들어갈 때 화장실을 지키나 이미 황경일은 남상태에게 살해 당한 뒤였다. 이후 항구에서 모태구를 추격하나, 모기범을 잡으러 가지만 눈앞에서 그가 자살하는 모습을 본다.
2.2. 시즌 2
36세, 무진혁이 떠난 이후 장경학, 박중기와 함께 골든타임팀 팀원이 된다. 그러나 장경학 팀장이 장수복에게 살해 당하자 그의 죽음에 애도 한다. 이후 풍산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그뒤 사건이 끝나갈 때 쯤 양춘병과 이야기하다 방제수에게 습격 당하고 목에 부상을 입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다시 복귀한다.2.3. 시즌 3
37세, 도강우가 실종된 후 병원에서 다시 재회하지만 그의 냉담한 반응에 실망한다. 이후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우즈베키스탄 여성인 티나가 풍산지방경찰청으로 찾아오자 당황하여 여자친구를 돌려보낸다.이후 바자회에서 독침 난동이 일어나 상황을 정리한 뒤 티나가 안 들어와 바자회장 건물로 들어가 그녀를 만나지만 티나의 수상한 점을 느낀 뒤 강권주가 위험하다는 무전을 듣자마자 티나에게 습격 당한다. 이후 빠르게 회복하여 직접 영아 매매 조직을 소탕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티나를 제지하고 직접 체포한다.
2.4. 시즌 4
39세, 경위로 승진하였으며, 골든타임팀 대원들과 함께 비모도로 향한다.심대식의 팀 합류에 매우 우호적이며, 심대식에게 방검복을 건내주며, 그를 격려하며 그에게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면서 산다면서 앞서나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심대식과 같이 잠복끝에 장수철을 연행해간다.
7회 막바지에 강권주에게 한우주가 서커스맨에게 접근한거 같다고 전화한다.
14회에서 강권주와 같이 동방민과 대치하였고 대치 끝에 동방민을 체포해낸다. 이후 회식에서 채드에게 전통술을 따라준다.
3. 여담
동료인 양춘병과 동갑으로 체육대학 출신에,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한다. 계급은 경사.팀장이었던 무진혁과 도강우, 데릭 조의 상당한 전투력에 묻혀서 그렇지, 체육대학 출신이라는 것과 유도 특채라는 설정답게 형사들 중에 나름 싸움 실력이 괜찮은 편이다. 어지간한 조폭 여섯 명 정도는 너끈히 상대할 정도.
그리고 작중에서 적지만 큰 수모를 당하는데 시즌1에서 박중기와 함께 남상태의 수하를 제압하던 중 그가 휘두르는 칼에 맞아 다리에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3], 시즌 2에서는 방제수의 칼에 맞아 죽을뻔하고 시즌 3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자친구에게 배신 당한 것도 모자라 여자친구에게 습격 당하고 클럽에서 후지야마 코이치에게 제압당해 목이 졸리기까지 한다.[4]
[스포일러] 참고로,시즌 3의 5~6화에서 등장했는데,공범이었다.[2] 실제 배우 송부건은 1976년생으로 무진혁 역의 장혁, 데릭 조 역의 송승헌과 동갑이다.[3] 다행히 무진혁과 장경학이 나타나 가까스로 위기 모면[4] 때마침 코이치를 쫓던 도강우가 나타나 위기 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