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 재생목록백수묵시록[1]의 유튜브 더빙 영상 시리즈.
2. 상세
오성과 한음의 일화 중 '오성 이항복과 권철 대감의 감나무 일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리즈. 오성 이항복과 권철 대감의 감나무 일화를 기반으로 1편이 만들어지자 빤스짐머가 이를 고품질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한 것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2편 이후의 플롯은 아예 이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아 굳어지면서, 조선 중기에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이 등장하는 대신 근미래[2]핵폭탄으로 폭격한 결과 문명이 1번 리셋된 세계]]"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포항 민속촌에 황교성 선비[3]와 하응 대감이 등장하게 된다. 백수묵시록의 더빙 영상에서도 빤스짐머 애니메이션에서 편집한 스크린샷을 사용할 정도.주요 내용은 "황교성 선비가 온갖 섹드립을 빌미로 바지를 벗어재낀 뒤, 하응 대감에게 하응거리는 교성을 선사하는 이야기". 장르는 캐주얼 호모 및 언어유희에 기반한 만자이풍 2인조 섹드립 코미디에 가깝다.
의외로
2025년 3월 기준 조회수 59만 회를 달성한 빤스짐머의 감나무 이야기 애니메이션에 힘입어 원본 쇼츠 영상까지 조회수 13만 회를 달성했으니, 여러모로 백수묵시록의 얼마 안 되는 오리지널 창작물[6]이자 그 중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 실제로도 조이는 보이 더빙이 비슷한 시기에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24년 여름 백수묵시록의 구독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3. 등장인물
* 황교성 선비
바텀. 끊임없이 황교성 선비의 성추행에 휘말리는 역할이지만, 점차 대놓고 어울려준다. 특이한 점이라면 성씨가 항상 황씨로 고정된 황교성 선비와 다르게, 일정 주기마다 성씨가 바뀐다는 것.
4. 영상 목록
[1] 참피 만화를 시작으로 해병문학 더빙을 비롯해 온갖 인터넷 밈을 더빙하는 인물. 활동 기간도 오래 되었고 해병문학 대부분을 더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음지라는 특성 탓인지 1만 명 후반대에서 구독자가 크게 늘지 않아 빤스짐머 문서 개설 시점에서는 나무위키에 등재(구독자 수 3만 명 이상)할 수 없다.[2] 1편 쇼츠 때만 해도 배경이 조선으로 설정되었으나, 빤스짐머 애니메이션으로 "[[일순 후의 세계|해병문학 이후 공군이 해병성채를[3] 성은 황근출에서 유래한 듯하다.[4] 당장 1편부터가 테마극장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스토리 방송 도중, "오성과 한음 몰라?"라면서 즉석 더빙한 물건이다.[5] 이 영상에서는 아예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니 당장 트릭컬을 키자"라고 말하기까지 한다.[6] 해병문학 초창기부터 대다수의 작품을 더빙한 만큼 스스로도 해병문학을 몇 편 창작하기도 했으나, 참피/해병문학 등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더빙하는 편이다. 조이는 보이 밈도 타 사이트의 드립을 거의 그대로 더빙했다.[7] 다들 잘 알다시피 흥선 대원군의 본명이다.[8] 이쪽은 성이 하씨에 이름이 응이라는 괴랄한 조합이 된다. 매 응(鷹)이나 응할 응(應)이라는 한자가 있기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