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악한 본성을 분출하라 살인 개시!
잊을 수 없는 숙청 기회를 준 거 고맙소, 제임스 샌딘 씨
1. 개요
더 퍼지의 등장인물.퍼지를 즐기는 살인 조직의 리더이다. 이름은 극중에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며 자신을 공손한 지도자라며 소개한다. 자신을 포함한 부하들 전부 교복이나, 사복을 입고있다. 자신의 부하들이 하나 둘 씩 죽어가는 와중에, 누가 죽어가는지 파악도 전혀 하지 않으며, 자신의 대화중 끼어드는 부하를 가차없이 쏴죽이는 등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한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되었는지 의심될 정도로 막장이다.
2. 작중행적
2.1. 더 퍼지
퍼지꾼들의 리더로 나온다. 작중에서 퍼지 대상인 노숙자가 도망가 샌딘의 아들 찰리가 자신의 집으로 숨겨줘 제임스 샌딘에게 노숙자를 안 넘기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샌딘의 집의 보안은 철저해서 인간의 힘으론 절대 못 들어오지만 그들이 쓰는 장비는 샌딘의 집 보안 정도는 쉽게 뜯어버릴 수 있기에 장비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시간을 주기로 한다. 하지만 시간을 어겨 샌딘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하지만 부하들이 하나둘씩 제임스 샌딘에게 죽임을 당하자 자기가 직접 칼로 샌딘을 기습한다. 그리고 '당신의 영혼이 정화되었다'는 말과 같이 샌딘의 머리에 키스를하고 유유히 떠난다. 그리고 점점 쓰러져가는 제임스 샌딘곁에 가족들이 점점 모이자 전부 쏴죽이려 했으나 샌딘의 딸 조이가 나와서 공손한 지도자를 쏴 죽임을 당한다.3. 인물 평가
작중 퍼지를 즐기는 모습과 노숙자나,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를 동정하며, 지켜주는 사람들을 목표로 죽이는 걸 보아 퍼지 찬성주의자이다.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를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등 소시오패스 면모도 보여준다. 공손한 지도자를 따르는 퍼지꾼들도 제임슨 샌딘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로 둔 것들이 집에 들어와 등에 업혀 가족사진이나 보고 웃는 등 동료들도 리더와 마찬가지로 제정신은 아니다. 샌딘의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조커마냥 히죽히죽 웃으며, 자신의 동료를 아무렇치 않게 죽이는 사이코패스 면모를 보여주지만, 막상 샌딘의 집에 들어와서는 샌딘의 가족사진을 구경하고 샌딘을 칼로 기습 후 '당신의 영혼은 정화되었습니다'라고 하며 머리에 키스를 갈기는 등 진지한 모습만 보여준다.4. 기타
- 배우는 라이스 웨이크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