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공갈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이다.2. 비중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1] 8권 이후로 평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2]
8권 후반에서는 온달과 함께 이순신 장군을 다시 공부[3]하기도 했다.
9권에서는 온달이랑 청산리 전투에서 만나기도 했으며[4] 동료 군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3. 사망
남목청에서 이운환에게 김구랑 같이 총을 맞으며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된다.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자신이 공갈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난다.
4. 여담
- 초반에는 귀족만이 최고라며 오만했다.
- 8권에서는 부마시험을 새로 치를 때 등장, 마지막에 시공간에 갇혀버린다.[5]
- 9권에서부터 유언을 남기기 전 까지는 평달로 이름이 불렸다.
- 사망할 때 평달은 평강 공주와 온달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카더라.
- 황 대감이 스승이다.
- 옥순 씨와 결혼했다.[6]
- 9권에서 황 대감의 언급에 따르면 공갈의 가문이 전쟁으로 멸문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칠이가 나타났기에 공씨 가문은 계속 이어졌다.[7]
- 공칠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김구 선생님이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1] 이유는 황대감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로 추정된다.[2] 9 ~ 10권의 중심인물.[3] 이게 왜 다시가 붙냐면 1권에서 이미 이순신 장군 얘기가 나왔기 때문이다.[4] 그 때는 결혼을 했고 어른이 된 상태이며 신흥무관학교를 나왔다.[5] 설쌤의 말에 따르면 임진왜란 시기가 조선과 일본이 대립한 때이니, 공갈은 조선과 일본이 대립한 또다른 시기인 일제강점기에 떨어졌을 거라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 시기에 평달이 된 모양. 수염도 많이 나고 아들까지 있는 걸 보면 그대로 몇십년을 살았거나, 시공간이 왜곡되어 폭삭 늙은 것으로 보인다.[6] 평달(공갈)에 유언에 의하면 자신에 아내인 옥순 또한 사망했다고 언급 한다[7] 공칠의 자칭도 '요동 귀족 공씨 가문의 후손이자 공갈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