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마루의 부하인 구렌의 부하로 마빡이 꽤 드러난 앞머리에 눈썹 없는 얼굴을 한 거구의 남성으로, 억양이나 말투는 꽤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다. 오로치마루의 실험으로 강화되어 한계를 넘는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진흙을 이용한 공격을 사용한다.[1]
오로치마루가 버린 아지트에서 구렌을 따라 유키마루를 3미가 있는 호수까지 안내하는 임무를 하기 위한 사람들을 뽑을 때 그 싸움에서 강했기 때문에 뽑혔다.
유키마루를 3미가 있는 호수로 안내하는 도중에 오로치마루의 아지트를 발견해서 파견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과의 싸움에서 주로 하타케 카카시와 싸웠다.
결국 3미가 있는 호수에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과 싸울 때 구렌을 보호하기 위해 카카시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줄 알았지만 구렌이 전생한 린지와 함께 정둔으로 동귀어진하여 바다에 빠질 때 그녀를 구해준다.
이후에는 유키마루, 구렌과 함께 어디론가 떠난다.
사실 과거에 오로치마루의 실험을 받을 때 난폭해져서 독방에 갇혔을 때 음식과 물을 넘기지 못하여 갈증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것을 구렌이 자신의 변덕으로 물을 먹여주었는데 그 때문에 은혜를 느꼈기 때문에 구렌의 부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구렌에게 충성한 인물이었다.
[1] 능력으로 볼 때 토둔 계열 사용자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