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3 19:13:31

고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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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요의 바다 02.png
고요의 바다의 사진. 달토끼의 머리 부분이다.
1. 개요2. 형성3. 고요의 기지4. 착륙한 탐사선5. 기타

1. 개요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ity; Mare Tranquillitatis)는 의 앞면에 위치한 바다 가운데 하나이다. 직경은 약 876 km (544 mi)이며, 고지대로 둘러싸인 저지 지형으로 고요의 분지 내에 위치한다. 또 중심부에 질량이 집중된 부분인 매스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적으로는 아폴로 계획에 따라 아폴로 11호인류 최초로 발을 내딛은 지역으로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고요의 바다'라는 이름은 1651년 천문학자 프란체스코 마리아 그리말디와 조반니 바티스타 리치올리에 의해 명명되었다. 본래 '달의 바다'란 달 표면에서 색이 짙고 평탄한 현무암질 대지를 뜻하며, 요하네스 케플러가 처음 이 지형을 관측했을 당시에는 달의 검은 부분에 지구처럼 물이 차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붙인 명칭이다. 실제로 달 표면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극미량의 수증기만이 존재한다. 이 밖에 극지방의 지하에 얼음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형성

39억 년 혹은 그 이전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성 암석은 상임브리아기[1] 초중반에, 주변 산들은 하임브리아기[2]에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다만, 분지 자체는 선넥타리아기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된다.

달의 바다 형성 원인에는 여러 가설이 있지만, 확실한 건 없다. 달 특성상 지금까지 지형 변화가 거의 없어 초기 태양계 시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3. 고요의 기지

닐 암스트롱이 착륙한 북위 0.8°, 동경 23.5° 지점은 고요의 기지로 명명되었으며 기지 북쪽 세 크레이터에는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이름을 따서 올드린, 콜린스, 암스트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NASA는 고요의 기지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해 달 탐사국들에게 고요의 기지 인근을 탐사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조약에 따라 달에 대한 권리는 특정 국가에 귀속될 수 없으므로 강제성은 없는 대승적 요청에 가깝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곳이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귀중한 유적지[3]기 때문이다. 특히 고요의 기지는 지구의 유적지들과는 달리 가벼운 유물이 많고, 아직 인류는 달에 건물 하나조차 건설하지 못한 상황인지라 이 유물들을 수용할 박물관을 짓지 못했기 때문에 훼손 위험성이 더 크다.[4] 또한 달은 중력이 약하고, 로켓 엔진에 취약하다. 성조기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이 달을 떠날 때 로켓 엔진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곳에 사람들이 도착한다면 펄럭거리는 성조기를 볼 수 없고, 그 대신 ㄱ자 모양 깃대에 고정된 채 멀리 날아가버린 백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대기가 없는 달에 내리쬐는 방사선에 색이 다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성조기를 기대하고 온 관광객은 실망할 수도. 우주에는 국경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실제로 고요의 바다에 있던 성조기는 우주인들이 떠나면서 넘어져서 흙먼지에 덮였기 때문에 상태가 온전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또한 아폴로 11호 탑승자들이 두고 간 거울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보다 훨씬 더 가까운 지평선은 덤.

4. 착륙한 탐사선

  • 루나 2호: 착륙보다는 충돌에 가깝다. 최초로 달 표면에 도달했다.
  • 아폴로 11호
  • 서베이어 5호
  • 레인저 8호

5. 기타

  •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배경이다.
  • 아폴로 11호에 의해 많은 월석들이 채취되었다.
  • 게임 동방감주전의 스테이지5, 6의 배경이다. 스테이지 6에서는 실제 달과 다르게 지구의 바다처럼 물이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1] Upper Imbrian. 달의 지질시대 중 하나다.[2] Lower Imbrian[3] 인류의 우주 진출을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기도 하며, 지구에 있었더라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을 것이다.[4] 특히 우주인들의 발자국 유물은 주변에 있는 것조차 큰 훼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