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Sorin, Imperious Bloodlord 고압적인 혈군주, 소린 | |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ㅡ 소린 | |
| +1: |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치명타 및 생명연결을 얻는다. 그 생물이 흡혈귀라면, 그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
| +1: | 당신은 흡혈귀 한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고압적인 혈군주, 소린은 그 목표에게 피해 3점을 입히고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 |
| -3: |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흡혈귀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
| 충성도: 4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사용 가능 범위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탠다드 | 알케미 | ||
| 파이어니어 | 익스플로러 | |||
| 모던 | 히스토릭 | |||
| 레거시 | 타임리스 | |||
| 빈티지 | 파우퍼 | |||
| 커맨더 | }}}}}}}}} | |||
코어세트 2020에 등장하는 각 색깔 별 플레인즈워커에서 소린 마르코프가 흑색으로 배정되었다.
첫 번째 능력은 자신의 생물 하나에게 치명타와 생명연결, 흡혈귀라면 +1/+1 카운터도 하나 얹어주는 강화 효과로, 1~2발비 흡혈귀 생물이 하나같이 파워가 강하고 특히나 아단토 선봉대[1]나 코어세트 2020에 같이 나온 검은 군단의 기사 같이 초반에 유용한 흡혈귀들이 많다보니 초반에 흡혈귀를 미리 깔아놓고 3턴에 소린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물 강화가 가능하다.
두 번째 능력은 흡혈귀를 희생하는 것으로 공짜 나선 번개를 날린다. 초반에 강한 흡혈귀를 희생할 수도 있으며 중반부에 들어서 군단의 상륙이나 잔치 초대[2] 등으로 흡혈귀 토큰을 깔기도 유용해서 발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핵심이 되는 세 번째 능력은 내 패에서 발동비용을 막론하고 아무 흡혈귀나 내려놓을 수 있다. 만약에 내려놓는게 고층탑의 악령[3]이나 마간의 도살자 보나[4], 황혼의 투사[5] 같은 고발비 흡혈귀 생물이라면 빠르게 전장에 내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로열티 1로 생존하여 다음 턴까지 생존하면 +1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어 템포를 빠르게 당겨올 수 있게 된다. 사실 아무거나 내놓아도 템포 손해 없이 플레인즈워커 하나를 내놓는 효과이니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2. 환경
2.1. 스탠다드
아레나 선공개 이후 오르조브 뱀파이어 덱에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흡혈귀 덱의 핵심 카드들이 익살란 블록 출신이라 발매 3개월 후 로테이션 아웃되면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후 세트에서 흡혈귀가 제대로 안 나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며, 결국 엘드레인의 왕좌에서 흡혈귀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서 이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다만 가격 방어는 어느 정도 되고 있는데, Edgar Markov와 같은 흡혈귀 커맨더 덱에서 잘 써먹을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이기 때문이다.2.2. 파이어니어
파이어니어에서는 갈타와 마브렌 등의 고발비 흡혈귀 스포일러가 나올 때마다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다. 다만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이전까지는 소린을 사용하는 흡혈귀 덱이 주류로 떠오른 적은 없었다.카를로프 저택에 와서야 소린을 사용하는 락도스 흡혈귀 덱이 등장했는데, 락도스 미드레인지가 고정적으로 채용하는 피 십일조 수확자가 흡혈귀 유형이기도 하고, 이후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에서 발매된 분립의 전도사가 스탠다드 환경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6], 카를로프 저택에서는 강력하지만 고발비인, 소린으로 내려놓기 좋은 혈관을 찢는 자가 발매되며 흡혈귀 덱을 갖추기 적합한 환경이 되었다. 실제로 락도스 흡혈귀 덱이 토너먼트 상위권#에 들기도 했으며, 일반적인 락도스 미드레인지 덱 일부도 혈관을 찢는 자를 위해 소린을 실험적으로 넣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이 덱이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프로 투어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2.3. 모던
모던에서는 슬리버 덱에서 뱀파이어이면서 슬리버인 무한한 자, 모로폰을 -3으로 손쉽게 필드에 내려놓은 뒤 최초의 슬리버, 슬리버 소굴의 지배자 등의 5색 슬리버를 쏟아내는 용도로 채용되었다.[1] 익살란의 {1}{W} 1/1 흡혈귀 병사 생물. 공격 중인 한 +2/+0을 받으며, 생명 4점을 지불하는 것으로 턴 종료 시까지 무적을 얻을 수 있다.[2] 익살란의 {2}{W}{B} 집중마법. 생명연결을 가진 1/1 백색 흡혈귀 토큰 셋을 소환한다.[3] 라브니카의 충성의 프로모 카드. {4}{B}{B} 3/3 비행, 생명연결을 가진 흡혈귀 생물.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가 카드 한 장을 버리게 하고, 어디에서든 상대의 무덤에 카드가 들어갈 때마다 자신에게 +1/+1 카운터 1개를 올려놓는다.[4] 익살란의 {3}{W}{B} 4/4 경계, 생명연결을 가진 흡혈귀 생물. 자신의 턴에 생명점 7점을 지불하고 이 카드를 탭하는 것으로 대지가 아닌 지속물 하나를 파괴할 수 있다.[5] 익살란의 숙적들의 {3}{B}{B} 4/4 흡혈귀 생물. ETB 효과로 자신이 조종하는 뱀파이어의 수만큼 카드를 뽑고 생명점을 잃는다.[6] 파이어니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카드는 아니었다. 파이어니어 락도스 미드레인지는 흑색 3드랍 생물로 묘지 무단침입자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