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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탄총은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며 비행 드론 격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근거리에서는 폭발적인 대미지를 가할 수 있고, 중거리에서도 2~3발 안에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머리를 겨눈다면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어도 1발로 사살할 수 있다.이 위력은 적대 유닛인 센티널, 울브즈 돌격병도 마찬가지라서 접근을 허용하면 오히려 플레이어가 한방에 눕게 되는 근거리 한정으로 위협적인 총기이다. 심지어 저격총에 피격당했을 때처럼 조준을 취소하거나 휘청거리게 만드며, 산탄총에 피격당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다른 적이 하나둘 끼어들기 시작하면 사실상 사망 확정인 수준이다.
조준사격 판정이 상당히 좋은 대신, 지향사격이 끔찍할 정도로 안좋다. 괴리감이 들 정도로 벌어져서 산탄총을 쓸거라면 조준사격을 습관화하는게 좋다. 그래도 그 괴리감이 들 정도로 벌어지는 탄튐 덕분에 몸을 쏘는데 산탄이 튀어 머리를 맞추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래서 머리보단 몸 중심으로 사격하는 게 훨씬 좋다.
실전모드가 아닌 장비레벨이 활성화된 게임이라면 조작성과 사정거리 옵션이 좋다.
조작성은 산탄총의 집탄률에 기여하기 때문에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지향사격 부분에서 화면을 뚫을 기세로 벌어지는 크로스헤어가 조작성 옵션이 약간 추가되었을 뿐인데 순식간에 화면 중앙에 납득할 정도로 줄어드는데다 조준사격 시 펠릿이 좀 더 촘촘하게 모여 기관단총이 담당하는 근중거리~중거리도 원샷킬을 내는 경우가 생긴다.
사정거리는 산탄총의 단점인 거리별 데미지감소를 완화시켜줌으로서 애매한 킬 안정도가 상승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조준사격을 더 많이하여 조작성보다 사정거리를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사정거리는 탄환이 일정 거리까지 비행할 때 사정거리 수치에 따라 일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탄낙차 발생 범위부터 천천히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옵션이기에 장거리 사격시 좀 더 펠릿이 조준점과 가까워지는 정확성을 노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정확성의 경우 초탄 발사시 집탄률 혹은 발사 후 조준점이 최대로 복구되었을 때의 집탄률에 영향을 준다. 사정거리, 조작성, 정확성 모두 산탄총 특유의 짧은 사거리를 기똥차게 올려주는 옵션들이기에 이를 적절히 분배한다면 심심찮게 100m 이상의 적들도 너끈하게 상대하는 화기가 탄생할 수 있다. 물론 이보다 더 멀리있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은 돌격소총 혹은 지정사수소총의 역할이므로 무장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산탄총 관련 특전도 있고, 회피기동을 현란하게 자주해서 맞추기 어려운 비행 드론을 효과적으로 격추시킬 수 있어 전작인 와일드랜드보다 활용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
아군 AI 분대원이 사용할 경우 교전 시 대책없이 적에게 접근해 한발씩 느리게 사격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을 줘도 절대 연발로 쏘지 않아서 발당 공격력이 약해 한방에 적을 사살하지 못할수도 있는 전자동 산탄총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팁으로, 관형탄창 방식의 산탄총일 때 재장전 속도 버프가 있으면 듀얼 로드 장전 테크닉[1]을 사용한다.[2] 그러므로 관형탄창 산탄총일 경우 재장전 속도 증가 특전을 챙기는 것을 권장하며, 실전 모드 기준 재장전 속도를 감소시키는 총기 부착물을 사용할 경우 재장전 속도 특전을 챙겨도 1발씩 삽탄하니 주의.
2. 목록
※ 레이드 컨텐츠에서만 총기 / 설계도를 획득 가능한 무기는 ☆표시.※ 도색이 불가능한 시그니처 총기는 개별 표기.
2.1. M4
기동성을 희생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추었습니다.
| 사용 탄약 | 12게이지 | ||
| 피해량 | 140 | 장탄수 | 8 |
| 연사력 | 420 | 재장전 속도 | 발당 1초 |
사진에는 전술 개머리판을 장비한 M1014지만, 3.0.3 업데이트 이후로 다른 개머리판을 사용할 수 있다.
집탄률, 위력, 반동 모두 체감될 정도로 다른 산탄총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사거리가 유난히 다른 샷건보다 압도적으로 길기때문에 위력이 높다. 심심찮게 중거리 1발킬을 내는게 일상일 정도. 하지만 설계도를 얻으려면 베히모스 방어지역을 털어야 한다.
과거에는 소음기를 부착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무장들과 달리 관형탄창이라서 첫발을 약실에 넣고 장전하고 한발씩 장전하는데 장전도중에 공격키를 누르면 그대로 발사하며, 조준을 누르고 있는 경우 조준후에 격발한다. 거의 동시에 하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그냥 조준하기도 전에 쏜 느낌으로 느껴진다. 다른 무장으로 전환하는 시간보다 압도적으로 빨라서 장탄수가 완전히 비었을 때 근거리 위협에 빠른 속도로 발악할 수 있다. 이는 M4의 파생 샷건들도 마찬가지.
반대로 전면전 상황이 되면 속터지는 관형탄창의 재장전 속도때문에 돌진하면서 시원하게 적에게 산탄을 뿜을수가 없으니 반드시 엄폐물을 끼고 한발에 한놈씩 잘라내는 느낌으로 싸워야 한다.
이름인 M4를 그대로 말하면 다들 돌격소총인 M4A1으로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이 총의 원본은 미군 제식명 M1014고, 본명이 베넬리 슈퍼 M4 90인데, 게임 내 이름은 이 원본명에서 따와서 벌어지는 일.
2.1.1. M4 Assault (☆)
3.0.0 업데이트 이후인 현재는 마리아의 상점에서 15,000 스켈 크레딧으로 설계도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 M1014보다 레일이 추가되어 레이저,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다. 덕분에 반동 조절이 타 샷건보다 매우 쉬운 편. 그러나 스탯이 일반버전보다 전체적으로 낮다.개머리판 개조가 추가된 이후로는 일반 M4보다는 약간 우위에 있다. 그러나 보정할 수 없는 정확성, 조작성은 스킬 등으로 때워줘야 하기에 완전한 우위에 있다고는 볼 수 없다. 특히 사정거리가 발목을 잡아 M4로 1발로 중거리킬을 내는 거리에서 원샷을 못내는 점은 아쉬운 편.
그래도 공격력이 올라가는 파생형이라 그런지 근거리에서 1명의 대상에게 산탄을 전탄 명중시키면 원형 총기보다 더 세다. 결론은 사거리에 약간 여유가 있는 원형을 쓰느냐, 어차피 어느정도 가까이 붙어서 정조준없이 갈겨야 하는거 적 종류를 안가리고 인간 보병이기만 하면 대부분 눕힐수 있는 이 총을 쓰느냐는 취향 문제. 그래도 잡입을 권장하는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비행 드론을 격추하기에는 Assault 버전보다 원형을 권하는 사람이 더 많은 편.
2.1.2. M4 Shorty (☆)
레이드 컨텐츠인 골렘 섬 습격때에만 얻을 수 있던 총이었으나, 3.0.3 업데이트 이후 골렘 섬 입장은 혼자서도 할 수 있게되어 입수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 편이다. 골렘 섬 해안가 남서쪽에 위치한 유적에 있으며, 다만 적 다수가 포진해 있는데다가 지뢰까지 깔려있기에 잠입해서 획득하기에는 약간 힘들다.성능은 M4 Assault에서 사정거리를 조금 낮추고 나머지 스탯에 나눠준 느낌. M4 Assault의 반동에서 더 낮아진지라 반동은 샷건치곤 거의 없다. 다만 안그래도 8발짜리 장탄수도 적게 느껴지는데 여기에 총열과 관형탄창의 길이가 줄어들어 5발이 되어버려서 끔찍한 전투지속력을 보여주는건 물론, Assault 버전에서 한번 사거리가 줄어서 문제인데 이건 더 줄어버려서 채용률은 없다시피하다.
2.2. KSG-12
사정거리와 재장전 속도를 희생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장탄수를 갖추었습니다.
| 사용 탄약 | 12게이지 | ||
| 피해량 | 120 | 장탄수 | 14 |
| 연사력 | 130 | 재장전 속도 | 발당 0.85초 |
장탄수는 14발로 고증에 맞게 되었지만, 탄종 바꾸기를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아쉽게도 한개의 튜브로 취급이 된다.
펌프액션 샷건인데도 사정거리가 좀 짧다. 펌프액션이니 사정거리가 길겠지? 라며 쏘다간 곤란한 경우가 자주 생기니 머리를 때릴 자신이 없다면 중거리 사살은 노리지 않는것이 좋다.
ACS12가 나온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데, 설명이 '사정거리와 재장전 속도를 희생하여 동급 최고의 장탄수를 갖추었습니다.' 인데 사정거리를 제외하곤 ACS12가 32발의 장탄수 + 탄창식 장전으로 발당 공격력만 빼고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다 마리아의 상점에서 15,000 스켈 크레딧으로 얻는 물건이라 구하기도 쉽기 때문.
하지만 개조 옵션은 소음기를 부착할 수 없는 점을 제외하면 이쪽이 훨씬 넓으며, 탄퍼짐이 적고 완전자동이 아니라서 발당 공격력은 괜찮은 덕인지 본인이 직접 쓰든 아군 AI 분대원에게 들려주던가 해서 써보면 생각보다 보병들과 멀티콥터들을 잘 잡아준다. 머머 무인기 편대를 동시사격 없이 때려잡을 때나 아즈라엘에게 발각되어 울브즈 타격대와 싸울 때 최소 한 명한테는 이걸 들려주면 꽤 좋으며, 특히 에피소드 2의 마지막 임무에서는 두 명에게 이걸 들려주고 싸우면 꽤 좋다.[3]
적군인 센티넬 PMC의 돌파병(브리처)들이 대부분 이 산탄총을 들고 나오는데, 2~3발 쐈다 싶으면 돌격하다가 장전한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플레이어 앞에서 멀뚱거리는 걸 볼 수도 있다.
2.3. SASG-12
반동 제어와 피해량을 포기한 대신 완전 자동 기능을 챙겼습니다.
| 사용 탄약 | 12게이지 | ||
| 피해량 | 80 | 장탄수 (확장) | 8 (12) |
| 연사력 | 300 | 재장전 속도 | 3.15초 |
와일드랜드 플레이 보상으로 공개되었다. 청사진 수집으로 마리아의 상점에서 제작할 수 있다. 소음기 부착이 가능한 2자루의 산탄총 중 하나였으며, 3.0.0 업데이트 이후 한동안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했으나 다시 추가되었다.
좋은 산탄총이지만 무작정 연사하게 된다면 심각한 탄약 고갈에 시달리게될 것이다. 거기에 손잡이를 껴도 화면이 흔들리면서 정신나갈것 같은 반동은 덤. 따라서 일반 소총의 운용처럼 점사하거나 초근접에서 지항사격으로 쓸어버리는게 좋다.
아군 AI 분대원에게는 들려주지 않는게 좋다. AI 분대원은 연사가 가능한 산탄총이라도 절대 연사하지 않고 단발로만 끊어쏘기 때문.
2.4. RU12-SG
탄창형의 반자동 산탄총으로 모든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 사용 탄약 | 12게이지 | ||
| 피해량 | 90 | 장탄수 (확장) | 8 (12) |
| 연사력 | 300 | 재장전 속도 | 3.15초 |
SASG-12를 기반으로 개량한 물건이다. 완전 자동사격이 없어진 SASG-12라 생각하면 된다.
확장탄창으로 12발이 장전되어 교전지속력이 높고, 여러 근접전에 유리한 조준기를 러시아제 / 서방제를 가리지 않고 끼울수 있다.
스텔스시 기관단총의 소음기가 근접해도 머리를 맞춰야한다는 부담감이 약간 있는 편인데, 그 자리를 취항에 따라서 조용하고 확실한 원샷킬로 대체해주는 총이다. 무엇보다 산탄총치곤 매우 정숙해서 가끔 대놓고 앞놈을 쏴서 죽였는데 근처에 있던 적이 총소리를 못듣고 멀뚱멀뚱 서있기도 한다. 특히 스켈 테크놀로지 직원이 소음기를 끼고 쏜 총알이라도 그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귀가 엄청 밝은데, 그런 까다로운 적조차 못듣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
적군 울브즈 돌파병이 애용하는 물건이기도 한데, KSG-12 항목에 설명된 일반 센티넬 돌파병과는 달리, 생각없이 일직선으로 플레이어의 시선으로 뛰어드는 행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재장전도 엄폐물 뒤에 숨어 비교적 조용히 장전하니 유의. 돌진할때도 말을 잘 안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싸우다가 한놈이라도 뒤로 돌아가는걸 포착하지 못한 녀석이 있다면 뒷통수를 엄청 세게 맞는다. 그래도 사람이라고 오래 뛰면 헐떡거리는 소리는 들리니 소리를 잘 들어보자.
2.4.1. RU12-SG Assault (☆)
골렘 섬에서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전체적인 성능은 M4 Shorty와 반대로 본체의 각 스택을 약간 깎고 사정거리를 늘렸다. 레일이 늘어 간지와 함께 부착물 선택지가 늘은 것은 덤. 다만 탄퍼짐은 아직도 좀 그런지라 안정적인 중거리킬은 힘든 편이다. 허나 근거리는 원본과 달리 확실하게 원킬내는게 체감되긴 한다.
탄퍼짐 때문에 오히려 멀티콥터는 잘 잡지 못하는 편.
2.5. BOSG-12 (☆)
마지막 급습 보스 처치 보상입니다. 장탄수 2발만으로 카빈을 압도합니다.
| 사용 탄약 | 12게이지 | ||
| 피해량 | 125 | 장탄수 | 2 |
| 연사력 | 220 | 재장전 속도 | 3.1초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슬러그 탄환 장전 사양 그대로 등장했으며, 대인 저지력은 물론 두방은 기본으로 맞춰야 하는 장갑병의 헬멧과 무인 포탑도 한방에 처치가 가능하고 소형 쿼드콥터 드론과 UGV 드론 등 대 드론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산탄이 아닌 한발의 슬러그 탄환이라서 2발들이 장전만 되기 때문에 한발한발 정확히 명중시켜야 한다.
2.6. SPAS-12
터미네이터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추가된 산탄총. 기관단총 항목의 우지처럼 터미네이터 1편의 총포상에서 등장했던 무기라서 터미네이터 시리즈 콜라보 총기로 취급하며, 마리아의 상점에서 설계도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조준경을 장착하는 레일이 방아쇠 손잡이 위가 아닌 전방 총신 앞에 있어 조준경을 장착하면 위치가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2.7. ACS-12
미국산 완전 자동 사격 가능 산탄총으로, 마리아의 상점에서 15,000 스켈 크레딧으로 설계도 구매가 가능하다.데미지는 산탄총 중에선 상당히 낮아 1발로 전탄명중시 아슬아슬하게 1방이 나는 경우가 많고, 이 마저도 명중률이 심하게 낮아 그러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것을 모두 상쇄하는 장점이 있으니, 정신나간 장탄수와 낮은 반동, 그리고 완전 자동으로 산탄을 난사한다는 점이다. 확장탄창 사용시 32발이라는 KSG 샷건을 아득히 뛰어넘는 정신나간 장탄수를 자랑한다. 심지어 이걸 300RPM의 완자동으로 적에게 산탄의 비를 끼얹기 시작한다면 울브즈고 센티넬이고 뭐든 간에 근접전에서 황천길로 보내줄 수 있다. 멀티콥터류 공중 드론에겐 지향사격으로 끼얹으면 되기에 잡기 힘들 때 써먹기 좋지만,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다면 생각만큼 쉽게 잡히지만은 않는 일도 날 수 있다. 그래더 전반적으로는 32발의 탄창을 빠르게 소모하기에 까다로운 탄약 관리만 빼면 대부분 좋게 쓰는 산탄총이다.
다만, 산탄총이라서 근접전을 시도해야하는 특성상 지상 드론전에서는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업데이트로 총열 옵션이 생기고 총기 옆에 달린 레일도 장식이 아니게 되어 레이저를 붙일수 있게 되었다.
아군 AI 분대원에게 들려주면 효율이 제일 나쁜 총기중 하나인데, 발당 공격력이 약하고 사거리도 길진 않다는 약점을 완전자동 연사 + 넉넉한 탄창으로 가리는 형식의 총이라 AI 분대원의 행동방식과 전혀 맞지 않는다.
2.8. M590A1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콜라보로 등장한 산탄총이며, 원본은 M590 펌프액션 산탄총이다.
시즈와는 달리 레이저 부착물이 없는대신 기본 집탄률이 우수하고, 하단 손잡이 부착물과 총구 제동기 부착물로 반동이 매우 낮아진다. 또한 펌프액션임에도 펌프를 매우 빠르게 조작해 연사력은 M4 산탄총보다 약간 느린 정도로 빠르다. 반동은 조금 더 높은 대신에 반동회복이 준수하다. 반동이 좀 더 낮은 대신 회복이 떨어지는 M4 산탄총과는 비교되지만 거기서 거기다.
여담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S.A.S팀 전원이 사용하는 샷건으로 애용받는데 대처 역시 장비할 수 있다. 그런데 트레일러에서는 장비할 수 없는 M4 샷건을 들고 있는게 옥의 티.
게임이 출시된 뒤로 샷건을 상징하는 아이콘의 모습과 닮은 샷건이 M590이 나오기 전까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