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7:36:49

고래몬(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colbgcolor=navy><colcolor=white> 고래몬
ホエーモン | WHAMON
파일:고래몬.png
레벨 완전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무라 마사후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관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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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고래몬.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어드벤처

침묵의 해저, 호에몬(원판) / 숨막히는 추적, 고래몬!(한국판)
42화

한국의 디지몬 팬들에게는 콧물 맞고 죽은 녀석으로 기억된다.

14화, 출항 신대륙으로! 편에서 첫 등장. 뗏목을 타고 서버 대륙으로 향하던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며 등장한다. 데블몬이 죽은 후에도 위장에 박혀있던 검은 톱니바퀴가 제거되지 않아 주인공 일행을 습격했다고 한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이후 사과하며 주인공 일행을 서버 대륙까지 안전하게 옮겨주기로 약속하여 그들을 데리고 다닌다. 도중에 잠시 데블몬이 숨긴 목걸이를 말해주며 그가 숨긴 바다 속까지 옮겨주기도 했다. 이 녀석이 아니었으면 주인공 일행은 목걸이도 없이 완전체에테몬과 싸울 뻔했다는 소리.[2] 약 4일이 걸려 서버 대륙에 주인공 일행을 데려다주며 작별하고 헤어진다.

고래몬이 몸속에 선택받은 아이들을 넣어둘 때, 이들이 있는 곳이 어느 부위라는 정보가 없다. 장한솔이 천장에다가 선을 꽂아넣고 그 선을 컴퓨터랑 연결했을 때 고래몬의 시각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보면 시신경 인근임은 알 수는 있지만.

이후 41화 날뛰는 바다의 왕! 메탈시드라몬편 끝자락에서 재등장. 일시적이라지만 그의 몸통박치기에 휘둘리는 메탈시드라몬을 볼 수 있다. 아무리 궁극체라지만 그 덩치와 질량이 실린 몸통박치기에 기습당하고도 버틸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3]

그 다음편인 42화 침묵의 해저! 호에몬 편에서 심해로 급히 잠수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기압차로 괴로워하자 기압조절을 위해 공기를 배출했으나 그 탓에 다이버몬에게 들켜버리고 메탈시드라몬과 추격전을 벌인다. 어찌저찌 따돌린 뒤 싸우기로 결심한 아이들과 디지몬들을 육지로 데려다주고, 전투 개시 직후 위험하니 자신들에게 맡기고 피하라는 선택받은 아이들의 부탁에 따라 바닷속으로 피신한다. 하지만 끝끝내 선택받은 아이들을 두고 갈 수 없었는지 워그레이몬이 메탈시드라몬에게 씹어먹힐 위기에 처하자 몸통박치기로 기습해 워그레이몬을 구출하지만, 직후 화가 난 메탈시드라몬의 필살기 용의 콧물(얼티메이트 스트림)에 직격당해 치명상을 입는 바람에 죽는다. 이 필살기명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이것에 맞아 죽은 것도 고래몬 밖에 없는지라 이제 기억이 희미해진 팬들에게는 그냥 콧물 맞고 죽은 녀석으로 이미지가 남아있는 상태. 영상

그나마 이때는 메탈시드라몬이 "방해하지 마!"라고 외치면서 쏘았을 뿐 필살기 이름을 외치지는 않았다.[4] 하지만 실제로 고래몬이 만들어준 한 순간 틈 때문에 메탈시드라몬은 워그레이몬을 처치하지 못하고 기회를 잡은 워그레이몬의 반격으로 관통당해 죽어버린다.

디지몬 어드벤처의 어둠의 사천왕 편은 워낙 디지몬 방패로서 선택받은 아이들 대신 희생해 죽은 녀석이 많긴 하지만(메탈에테몬에게 죽은 샤벨레오몬, 파워드라몬에게 죽은 워매몬들, 피에몬에게 죽은 츄몬, 어둠의 사천왕 전체와 맞서다 죽은 피콜몬 등등등) 고래몬의 경우도 그 최후가 꽤나 찡했다는 추억담이 많다. 그것도 잔혹하기 짝이 없는 메탈시드라몬과 정면으로 맞서다 포에 꿰뚫려서 끔살당해 죽었으니.

알고보면 주인공 일행한테 도움을 많이 주었는데 아이들을 서버대륙까지 데려다 준 건 물론 그 과정에서 문장을 얻는 데에 필요한 목걸이를 찾는 것을 도와줬으며 스콜피오몬에게 당한 여파로 빈사 상태였다가 메탈시드라몬에게 전멸위기였던 선택받은 아이들을 구출해내고, 한 편 내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며 심해 속에서 다이버몬과 메탈시드라몬을 상대로 단신으로 아이들을 지켜냈고, 더구나 죽기 전의 마지막 일격은 당시 씹혀죽기 직전이었던 워그레이몬을 구해내고 결과적으로 메탈시드라몬의 사망을 불러온 만큼, 선택받은 디지몬을 제외한 동료 디지몬들 중에서 레오몬 다음가는 최고의 활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들과 디지몬들한테 친절하며 배려까지 해주며 죽는 순간까지 그들을 도와주었고 유언으로도 이 세계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면서 사망하자 아이들이 크게 슬퍼한다.

2.2. 파워 디지몬

함정에 빠져 바닷속 철탑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재하, 정석이 데리고 온 디지몬. 정황상 무인 당시의 그 고래몬이 부활한 듯 하다.[5] 그 외에도 다른 개체로 추정되는 개체가 호주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 중 하나로 등장했다.


[1] 두 성우 모두 서정우의 아버지와 중복이다.[2] 흰수염 도사는 목걸이가 문장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목걸이부터 찾는게 필수적이라고 말했다.[3] 완전체로 진화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작중에서 고래몬이 완전체가 되었다는 언급은 없다. '타이달 웨이브'를 사용했으니 완전체 아니냐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위의 도감에 나오듯 타이달 웨이브는 성숙기도 사용한다. 애초에 디지몬 애니는 생각보다 고증을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4] 일본판에서는 "장난치지 마!" (冗談ではない!)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말 그대로 너 따위가 어디 간덩이가 부어서 궁극체 싸움에 끼어드냐는 뉘앙스다.[5] 바닷속의 고래몬을 찾아준 건 장한솔이지만, 그때는 석이가 한솔이에게 연락을 해서 그랬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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