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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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 고란 예브티치 Горан Јевтић | Goran Jevtić | |
K리그 등록명 | 고란 | |
출생 | 1970년 8월 10일 ([age(1970-08-10)]세) 유고슬라비아 SFR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90cm, 85kg | |
직업 |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 |
소속팀 | FK 파르티잔 (1989~1990) 울산 현대 호랑이 (1993~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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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전 축구선수.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활동한 외국인 수비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고란이었다.2. K리그 입단 계기
1993년 아디다스 컵대회 도중 현대 주전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당함에 따라 조란 선수와 함께 현대 호랑이에 급히 영입되었던 선수였다.3. K리그
1993년 후반기 출장하며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넣는데 성공한 고란 선수는 이듬해인 1994년에도 현대 호랑이에서 활동하게된다. 함께 영입된 조란은 4개월 뒤 방출당했다. 94시즌에는 호나우도, 삐레스와 함께 현대의 외국인 선수로 활동하였는데, 초반에는 공격수 호나우도, 삐레스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와 고란의 가치가 돋보이지 않았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체력이 방전된 호나우도와 삐레스가 잉여화 되감에 따라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한 고란의 가치가 반등되었다는 후문. 덕분에 1994년 치러진 예정이었던 K리그 올스타전에서 외국인 올스타 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도 얻었다. K리거 3년차를 맞은 1995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했으나 사타구니 쪽에 부상을 당해버려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현대측은 침술사에게 침까지 맞혀보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봤지만 사타구니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아웃되는 일이 계속되었고, 결국 95시즌 종료 후 계약해지되어 한국과의 인연을 정리하게 되었다.[1] 가운데 에워싸인 하얀 유니폼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