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그림체는 조금 안 좋지만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만화가. 미에현 이세시 출신. 작품이 자주 영화화, 드라마화된다. 어시스턴트들에게 좀 거칠게 대한다고 권말 페이지가 자주 언급된다. 디자인 고교 출신. 만화계에서 몇 안 되는 예술관련 대학을 나왔다.[1]음악을 좋아하며 작품에서는 휴머니즘이 강하며 성범죄를 엄청나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범죄자를 인간 말종으로 그리며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증오한다.
2. 작품들
- 반짝반짝 히카루 - 한국에서는 여검시관 히카루로 발매되었으며 1998년 후카츠 에리 주연으로 드라마화.
- 교도관 나오키 -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며 드라마화되었다.
- 미궁속의 벚꽃 - 배심원 제도를 다룬 작품.
- 마코토 - 영화화되었다. 사실 그의 작화로는 애니화는 무리인 듯.
3. 성범죄 사건
2013년에 여자 어시스턴트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필명을 바꾸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다고 한다. 징역을 선고받았어도 집행유예기 때문에 감옥에는 안 간다. 현재는 바꾼 필명으로 스토리 담당만 하고 있다.훌륭한 만화가고 작품이 휴머니즘적이라고 해서 그 작가의 인격도 반드시 훌륭하지는 않다. 차이나타운으로 근친상간과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적나라하게 만들었고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현실을 비판하려고 했어도 자신도 똑같은 범죄[2]를 저지른 로만 폴란스키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