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2 22:58:37

겟코우(걸리버보이)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등장인물. 대교방송판은 월광, MBC판은 울프.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더빙판은 대교방송판의 성우는 전반이 강구한. 후반부는 다른 성우. MBC판은 엄태국.

2. 작중 행적

동방의 지팡구 출신 닌자로 인법과 무사로서의 마음가짐은 호시카게 노사로부터 배웠다. 사실 영웅왕의 후손이였다. 쿨한 성격. 왼쪽 손등에는 빛나는 초승달 문양이 있다.

걸리버 토스카니의 라이벌격으로 처음 등장할 때는 레지스탕스를 사냥하는 적으로 등장한다.언제나 강한 사람과 싸우는 것을 바라고 있으며 방심하던 걸리버를 고전 시킨 후 레지스탕스 사냥 당시에 소닉 마인더를 얻은 걸리버에게 한번 패한 뒤 자신을 고용한 쥬도우의 부하를 처치해리고 호시카게 노사와 마지막 대결을 펼쳐 그를 이긴 후 걸리버가 나타나자 곧바로 퇴각한다.

쥬도우전 때는 뒤에서 쥬도우와 걸리버의 싸움을 지켜보며 쥬도우를 이긴 걸리버의 힘에 반한다. 직후의 할렐루야 등장 사변 당시 어쩌다 그를 구해준 에도코 왈 적이지만 멋진 녀석.

할렐루야 사변 후 걸리버와의 하게 된 세번째 대결에서 땅 밑으로 액스 마인더를 보낸 공격에 당해 패배하고 죽는다. 이 때에 걸리버에게 날린 마지막 공격에 휘비가 맞아서 가사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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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렐루야가 그의 사체를 갖고 가서 걸리버와 한 번 더 싸우고 싶다고 하는 그의 마음을 이용하고 고향 지팡구를 돌려준다고 약속하며 반 억지로 부활시킨다.[1] 이때 네가 가진 무사의 마음가짐은 방해된다면서 그를 무사의 마음가짐을 갖기 이전인 15세의 모습으로 어리게 만들었는데 일단 기억이나 능력은 다 가지고 있다.

이후부터는 호전적이게 변하며 할렐루야를 할멈이라고 부르는 등 입이 굉장히 험해지고 노상방뇨도 멋대로 하는 등 걸리버 못이겨서 안달인거 빼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아무래도 닌자가 되기 이전에는 라이벌 걸리버와 비슷한 성격이다가 호시카게 아래에서 수행하고 정식 닌자가 되면서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바뀌었던 모양. 그리고 할렐루야로부터 새롭게 받은 왼손의 다크 글로브를 통해 다크 마인더라는 기술을 쓰게 되었다. 일단 협력하게 된 휘비와 다툼이 있었지만 이후 먼저 반하게 된다.

최종결전에서 파워업한 할렐루야가 휘비를 공격하자, 그걸 막으며 다시 등장. 할렐루야를 배신하고[2] 걸리버와 연계공격으로 할렐루야를 공격하며 이후 걸리버에게 자신의 마인더를 전해준다.

이후에는 디스크를 세계에 돌려놓는 여행을 하면서 걸리버들과 동료가 되고 48화 스틸배트와의 원한도 겨우 풀였고 휘비와 결국 이어지게 된다.

게임판과 애니메이션판의 캐릭터 디자인은 다르며 소년기 모습은 애니메이션판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1] 휘비와 마찬가지로 겟코우는 할렐루야가 사악한 존재란 걸 알고 있었기에 처음엔 거부했었다.[2] 할렐루야가 최종적으로 블랙홀이 되려고 하는데 지팡구를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당연히 지킬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