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09-11 14:11:02

개굴닌자(한지우)/행적/XY&Z


1. 행적

1. 행적


XY&Z 오프닝에서 주역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실의에 빠진 표정으로 주저앉아있는 지우를 바라보다가 힘없이 등을 돌리고 걸어가면서 지우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이걸 본 지우가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에게 손을 뻗자 물로 변하면서 지우의 눈 앞에서 사라지고, 지우가 눈물을 흘린 자리에서 솟아오른 물기둥과 함께 지우개굴닌자로 각성한다. 오프닝 후렴구 부분에는 지우개굴닌자와 승태의 메가나무킹이 격돌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굴닌자가 본격적인 공격을 하기 위해 땅을 짚는 동작을 지우 역시 완전히 똑같이 하고 있다. 거의 융합에 가까운 수준. 지우와 개굴닌자의 유대감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알 수 있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7화 : 삼평의 고향 닌자마을을 습격한 닌자 무리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개굴닌자로 최종진화를 달성했다. 그리고 보통 상태에서 한 차례 전투를 벌인 뒤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해서 적 닌자의 절각참을 격퇴하는 활약을 펼쳤다. 변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보통상태로 돌아왔으며 이 화에서의 활약은 이게 전부.
여담으로 지우의 개굴반장이 개굴닌자로 진화하면서 지우는 에이스 스타팅 포켓몬을 가지게 되었다.

9화 : 지우 일행이 플레어단에 맞서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했다. 플레어단의 썬더볼트, 레파르다스와 격돌해 왼쪽 어깨에 한 차례 타격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간단하게 둘을 물리쳤고, 플레어단이 플래시로 지우 일행의 시야를 가리고 후퇴하면서 이날의 활약 종료. 여담으로 이 화에서 지우개굴닌자의 특징 한 가지가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개굴닌자가 어깨에 타격을 받았을 때 지우 역시 어깨에 통증을 느꼈고, 순간적이지만 서로 시야도 공유했다. 지우 본인에 따르면 자신이 개굴닌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스탠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 특징을 지닌 팀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초련윤겔라.[1]

XY&Z 포케TV에서는 각각 6화와 7화에 개구마르와 개굴반장 시절의 모습이 나왔다. 개구마르 시절에는 <포케러브TV>에 등장하는데, 개굴무스에 대한 정보들을 설명해 주는 동시에 아예 개구무스를 이용해서 산타코스프레(?)를 한 채로 나왔고, 개굴반장 시절에는 <포케 열혈첼린지>에 등장하는데, 1분안에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미션에 도전해서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도전을 성공으로 마무리지었다.

13화 : 에피소드 초반부터 승태의 나무킹을 상대했는데, 후늬시티에서 맞대결했을 때와는 달리 용의파동과 리프스톰 콤보를 연속으로 얻어맞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우가 반드시 이기자고 결의를 다지는 그 순간 기합을 넣으며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했고, 변신 전까지 자신을 수세로 몰아넣었던 나무킹을 단 일격에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2] 그리고 다음 날 개굴닌자에게 흥미를 느낀 알랭이 지우에게 시합을 신청해오면서 리자몽과의 맞대결에 출전했는데, 알랭이 사천왕 파키라까지 이겼을 정도로 강캐였던지라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했다. 그리고 기력이 다해갈 무렵 알랭의 리자몽이 메가리자몽 X로 메가진화해서 다시 공격해오자 지우가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자며 결의를 다졌고, 개굴닌자 역시 전의를 불태우며 전날처럼 다시 한 번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했다.[3] 그리고 제비반환으로 재차 공격에 나서 드디어 알랭의 리자몽에게 유효타를 꽂아넣는다. 그러나 리자몽의 번개펀치와의 힘싸움에서 밀려 순간적으로 가드가 풀렸고, 이를 놓치지 않은 리자몽의 블래스트번을 얻어맞고 최종진화 후 처음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접근전에는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중원거리 전투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승태가 이를 읽어내고 나무킹에게 용의파동을 지시해 개굴닌자의 빈틈을 만들어 리프스톰으로 치명타를 날리기도 했고, 알랭과의 배틀에선 리자몽이 사용한 화염방사에 체공상태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부터 크게 밀렸다. 그나마 가진 원거리 공격 기술이 위력 15에 불과한 물수리검뿐이니 그럴 만도 하다. 하이드로펌프악의파동 좀 배워라 거기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지우개굴닌자 변신도 아직 불안정한 상태.

23화 : 시트론이 만든 배틀 펄스 측정기를 지우와 하나씩 나눠 차고 시트론의 렌트라와 연습 배틀을 했다. 이 배틀의 목적은 지우와 개굴닌자의 배틀 펄스가 하나로 합쳐질 때 개굴닌자가 변신하는 것 같다는 시트론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우와 시트론은 그 변신 현상을 인위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아무리 공격을 주고받아도 개굴닌자의 변신 현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의문만 남긴 채 배틀이 잠시 중단된다. 그때 근처를 지나가던 알랭이 우연히 이 배틀 현장을 발견하고 지우 일행들을 찾아오고, 포켓몬센터에서 체력을 회복한 후 알랭의 리자몽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일방적으로 밀렸던 XY&Z 13화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보통 상태에서도 알랭의 리자몽에게 몇 차례 유효타를 날리면서 선전한다. 그리고 메가진화한 메가리자몽X에게 다시 압도당하면서 큰 피해를 입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의와 함께 드디어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다. 그리고 몇 차례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한 때 알랭의 리자몽을 다운시키는 등 전세를 완전히 자기 쪽으로 가져오지만, 지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마비 현상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승부는 내지 못했다. 그래도 이 배틀과 시트론의 발명품을 통해 지우와 개굴닌자의 마음이 하나가 돼야 개굴닌자가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이 현상이 지우에게 무리를 가한다는 점, 그리고 지우가 쓰러지기 직전 둘의 배틀 펄스가 따로 놀고 있었던 점 등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게 흠. 이때까지는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맞아 체력이 떨어지고 나서 변신하는 연출이 일관되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변신 조건이 급류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하술할 25화부터 체력에 상관없이 변신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관련성이 없어졌다.

25화 : 카르네가디안과 배틀을 했다. 초반에는 가디안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해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되려 섀도우볼과 문포스 콤보에 밀리기만 했다. 그러나 물수리검으로 흙먼지를 일으켜 가디안의 시야를 차단시킨 틈을 타 최초로 가디안에게 유효타를 꽂아넣는데 성공하고 이후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여 가디안을 더욱 강하게 몰아붙인다. 그리고 메가가디안이 리플렉터를 이용한 방어의 후폭풍으로 휘청거릴 정도로 맹공을 퍼부으면서 점점 주도권을 쥐기 시작한다.
파일:YpBtN0L.gif
이윽고 지우와 개굴닌자가 더욱 강하게 기합을 넣자 물기둥이 사라지고 등에 거대한 물수리검이 장착된 형태로 변신했으며, 나선수리검급 연출과 함께 섀도볼을 물수리검으로 뚫어내고 메가가디안을 땅바닥에 다운시켜버린다.[4] 다만 아쉽게도 알랭과의 배틀 때처럼 지우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배틀은 승패없이 종료되었다.PP가 부족하다 카더라

이 때문에 지우개굴닌자가 챔피언급으로 강한 포켓몬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칼로스리그에서 지우개굴닌자의 파워가 어느 정도 잡혀나가면서 현재는 카르네가 지우개굴닌자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맞아줬다는 의견이 중론.

배틀 와중에 지우가 몇 번이나 강하게라는 말을 사용하고 메가가디안이 일어나가기도 전에 풀베기를 지시하여 공격하려 했던 모습은 메가진화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시절의 코르니&메가루카리오 듀오를 떠오르게 한다. 덕분에 이날의 폭주 현상이 고지카가 말한 지우와 개굴닌자 둘의 시련과 관련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23화까지는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할 때마다 XY&Z 오프닝을 비롯한 본래 존재했던 브금이 쓰였지만, 이번 화부터 이걸 리믹스한 전용 브금이 새로 제작되어 나온다.

26화 : 시작하자마자 핫삼을 다루는 엑스트라 트레이너와 배틀을 했고, 깔끔하게 승리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우연히 지우와 승태가 다시 만나 배틀을 했을 때 지우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출전했다. 먼저 블로스터를 상대했는데[5] 블로스터의 냉동빔을 풀베기로 썰어내며 단 한방에 블로스터를 쓰러뜨려 승리를 따낸다. 그리고 나무킹과의 재대결이 성사되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밀리기 시작하자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기 위하여 기합을 넣은 뒤 나무킹 주변을 빠르게 뛰어다닌다. 그러나 블로스터와의 대결에서부터 지우의 배틀 펄스가 계속해서 불규칙하게 요동치는 바람에[6] 둘의 배틀 펄스가 겹쳐지지 않아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리고, 지우가 당황해서 지시를 내릴 타이밍을 놓쳐버린 것을 포착하고 그대로 공격해온 나무킹의 공격에 맞아 패배한다.

27화 : 이설체육관전에서 지우의 루차불, 파이어로가 크레베이스에게 연속으로 패배하자 마지막 순서로 출전했다. 초반에는 비교적 호각으로 붙었으며, 자이로볼을 쓰는 크레베이스에게 연속으로 물수리검을 날려 움직임을 봉쇄하는 등 주도권을 쥐고 크레베이스를 공략했다. 그러나 크레베이스는 특유의 엄청나게 단단한 맷집과 눈설왕이 미리 시전한 싸라기눈과 특성 아이스바디의 조화로 데미지를 받는 즉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굴닌자의 맹공이 제대로 통하지 않았고, 이에 개굴닌자는 지우와 함께 기합을 넣어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다.[7]

그러나 지우와의 모든 것이 싱크로된 상황이라 데미지를 받으면 지우도 그 고통을 똑같이 느끼는데, 지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태를 의식해 이기고 싶다는 투쟁심을 불태웠고, 개굴닌자는 이에 영향을 받아 무서운 기세로 크레베이스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지우의 지시가 단순해진 것이 문제가 되어 계속해서 반격을 당하기 일쑤였고, 크레베이스의 얼음엄니와 자이로볼 콤보를 결정타로 얻어맞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8] 이후 간호순의 말에 따르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데미지를 받은 상태라고 하며, 이것은 지우가 자신을 자책하고 모든 일행을, 심지어 피카츄마저도 뒤로 한 채 홀로 미혹의 숲으로 들어간 원인이 되었다.

28화 : 지우가 홀로 미혹의 숲으로 들어간 다음날, 자신도 다른 일행들 몰래 자리를 떠서 미혹의 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어느 나무 위에 걸터앉은 채 스스로를 자책했던 지우의 말을 곱씹으면서 자기 역시 패배의 아쉬움과 지우의 마음에 따라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스스로에게 화를 낸다. 잠시 후 눈보라가 강하게 몰아치자 지우가 걱정되었는지 눈보라를 헤치고 지우를 찾아다니다가, 10% 폼으로 변신한 말랑이와 만나 지우의 현재 위치를 전해듣고 지우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지우가 눈보라를 버티고 있는 분떠도리를 구하기 위해 나무를 몇번이고 오르내리다가 마지막 6번째 분떠도리를 구하고 내려오려다가 떨어지는 광경을 발견하고 혀를 뻗어 지우와 분떠도리를 절벽 위로 감아올린다. 그리고 갑자기 돌풍이 불어닥치는 바람에 분떠도리가 바람에 날려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자,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지우와 동시에 먹으면서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다. 그리고 낙하하는 도중에 물수리검을 장착한 완전체로의 변신마저 완벽하게 성공한 뒤, 분떠도리를 구한 채 절벽에 나 있는 마른 나무들을 절벽 위에 있어 밑의 사정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이었을 지우의 판단에 따라 이리저리 피하면서 무사히 절벽 밑으로 내려간다. 올라온 뒤에는 지우와 화해하고, 그 후 눈보라가 그칠 때까지 동굴 속에서 지우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뒤 지우와 다시 한 번 유대를 다진다. 그리고 눈보라가 그치자 비비용으로 진화해서 날아가는 분떠도리 무리를 바라본 뒤, 지우와 함께 세레나 일행들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일행들의 분위기가 다시 훈훈해지려는 찰나 로켓단이 기습공격을 해 오자, 일반 개굴닌자 상태에서도 검을 2개 뽑아서 로켓단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로켓단은 피카츄의 10만볼트를 맞고 이 기분이야~! 하면서 날아갔다... 다음날, 포켓몬 센터에서 칼로스리그 개최지가 미르시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들떠있던 지우를 말리며 XY 2화의 몬스터볼 구도를 재현(들고 있는 몬스터볼을 땅에 굴려서 지우에게 건내준다)해서 지우와 우의를 다진 뒤 이설체육관에 재도전하는 지우를 따라 힘차게 발걸음을 옮긴다.

29화 : 이설체육관 재도전 시합에서 피카츄, 파이어로의 뒤를 이어 마지막 순서로 출전했다. 초반에 제비반환, 물수리검, 풀베기를 모두 퍼부어서 맹공을 가한 뒤 눈설왕의 우드해머에 맞아 얼음에 갇히지만, 그걸 '힘으로 부숴서 빠져나온 뒤' 완전체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다.[9] 그리고 눈설왕에게 제비반환 다섯 대와 풀베기 10연타를 꽂아넣으면서[10][11] 승기를 잡아간다. 그러나 눈설왕이 메가진화한 뒤 가해 온 공격에 밀려 조금씩 열세를 보이다가 냉동펀치에 의해 자신의 검이 얼어버리자 그 위에 올라타라는 지우의 지시를 듣고 얼어버린 검을 스케이트 삼아 빠르게 돌아다니면서 눈설왕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한다. 이후 물수리검으로 공격해서 눈설왕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제비반환을 난사해 눈설왕을 쓰러뜨리면서 지우에게 대망의 칼로스리그 출전권을 안겨주었다.

32화 : 대망의 칼로스리그에서 지우의 첫 번째 포켓몬으로 출전했다. 상대 포켓몬인 파비코리의 용의파동을 그대로 맞고 조금 흔들리긴 했으나 잘 버텨냈고, 다음 공격으로 용성군이 날아오자 물기둥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여 이를 피하고, 다 피하자마자 곧장 완전체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고 거대물수리검을 날려서 단 한 방에 파비코리를 쓰러뜨려 승리를 거둔다. 이후의 시합은 지우가 앞으로 임하게 될 시합들의 분량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개굴닌자 혼자서 모조리 쓸어버렸을듯...[12] 그리고 지우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다음 시합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알랭과 승태, 세레나, 시트론, 유리카는 개굴닌자가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자 그 모습을 이전에 이미 봤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들을 제외한 모든 나머지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란다. [13]

35화 : 승태의 나무킹과 대결을 한다. 처음에는 둘다 파워업을 하지 않고 서로 동등하게 싸우다가 서로서로 지우개굴닌자와 메가나무킹으로 파워업을 하여 싸운다. 메가나무킹의 하드플랜트풀베기로 벤 뒤 날린 물수리검드래곤크루에 의해 막히고, 그 틈을 타 제비반환을 2번 먹이는데 성공을 하지만 리프스톰을 받게된다. 그 후 서로서로 리프블레이드와 풀베기로 공격을 하다가 리프스톰을 직격을 받아 대미지를 받지만 연속으로 날린 하드플랜트를 피하고 풀베기로 다 파괴한다. 그러던 도중 등 뒤에 물수리검이 커지고 하드플랜트를 다 피한뒤 그림자분신으로 수 없이 많은 분신들을 만든 뒤 물수리검을 사용, 물수리검을 든 분신을 통째로 자신이 든 물수리검에 흡수시켜 더욱 더 크게 만들어 공격하여 피니쉬를 낸다. 수둔 나선 수리검....??

38화 : 알랭의 절각참을 비바라기 보정을 받은 물수리검으로 한 방에 쓰러뜨리고 리자몽과 대결을 한다. 서로서로 파워업을 하여 승부를 펼치고 붉은색의 거대물수리검과 블러스트번을 충돌시키지만 아깝게 패배한다.

여태까지 지우개굴닌자를 에이스라고 엄청 밀어줬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결승전에서 너무 허무하게 패배한 것 때문에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까이고 있다. 트레이너와 통각을 공유하는데도 개굴닌자는 기절하고 지우는 다리가 풀린 것에서 그쳐서 사실 무능했던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중. 덤으로 지우와 개굴닌자는 알랭과 리자몽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14] 플레어단 쪽에 있기 때문에 지우가 리벤지한다는 플래그를 꽂은 것 같은데, 그 플래그가 포켓몬 시리즈의 꽃인 리그란게 문제.[15] 결과적으론 풀타입에게 이기고 불타입에게 졌다

39, 40화 : 플레어단의 습격으로 미르시티가 공포에 빠지고 지우, 피카츄, 루차불, 미끄래곤, 음번, 파이어로와 함께 플라드리에게 붙잡힌다. 직후 플라드리는 지우와 개굴닌자의 유대진화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선택받은 자라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비행형 단말을 불러 지가르데를 조정하는데 써먹은 메가진화의 에너지를 쏴서, 지우와 개굴닌자를 세뇌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우와 개굴닌자가 극한의 힘을 발휘하여 자력으로 구속구를 풀고 나온다. 이후 지우와 알랭과 함께 플라드리를 2대7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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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쪽은 선천적인 영향이 크다. 또한 개굴닌자가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했을 때만 이런 싱크로를 할 수 있는 지우와는 달리 언제나 가능하며 부작용도 없다. 하지만 감정은 일치해서 초련이 2차전에서 패배(?)한것도 고우스트가 웃겨서(...)[2] 이때 알랭이 필드 옆에서 개굴닌자의 활약상을 지켜보고 눈이 떨릴 정도로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3] 알랭이 이 광경을 보고 돌을 쓰지 않고 메가진화하는 거냐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날 깜짝 놀랐던 것의 연속.[4] 메가진화가 풀리지 않았기에 승부가 완전히 결정난 것은 아니다.[5] 여기서 지우가 승태의 빠른 성장을 실감하고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 승태가 강해졌음을 실감하고 지우가 동요했기 때문이다. 개굴닌자는 안정된 상태.[7] 이때 개굴닌자가 밀리는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 변신이 심록이나 맹화 등 체력에 영향을 받는 특성으로 인한 변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장면.[8] 개굴닌자가 패배함과 동시에 지우도 데미지를 받고 쓰러졌다.[9] 구체적으로는 지우와 개굴닌자가 각자 자신의 한쪽 팔(서로 반대쪽 팔)을 들어올리고, 그 팔을 중심으로 빛의 끈이 DNA모양으로 휘감기는 묘사. 그 직후 둘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아이캐치로 한번 끊어주고 변신이 끝난다. 그리고 처음으로 물기둥 상태를 건너뛰고 곧바로 완전체로 변신했다.[10] 이 때 풀베기로 만들어낸 검의 형상이 일반 흰색 검이 아니라 쿠나이 형상으로, 물포켓몬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검의 반짝임과 색배치까지 일반적인 물의 느낌이 나도록 표현되어 있다.[11] 지우의 경우는 개굴닌자의 검술을 완전히 똑같이 따라한다. 개굴닌자와 정신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었음을 드러내는 장면.[12] 엑스트라 트레이너가 챔피언을 몰아붙이던 괴물을 이겼을리가...[13] 다만 트로바는 경악하기보다는 '지우도 비책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14] 여태 전통을 보면 이후엔 이길것 같다.[15] 실제로 포켓몬 세계관에서 포켓몬 리그는 모든 일을 마무리짓고 오로지 배틀에만 집중하여 100%의 풀파워를 내는 "마지막 결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