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연우의 순정》의 여주인공인 강해솔의 특징을 서술한 문서.2. 특징
연우와 같은 2학년 2반에 다니고 있으며 선도부장을 맡고 있다. 웬만한 남학생들보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키도 175cm 장신이다.[1]3. 외모
| 외모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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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 초등학생 | 중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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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 후반 | |
3.1. 성격
언뜻 보기에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 무뚝뚝해 보이지만, 감정 표현이 서투른 것일 뿐, 당시 평범한 학급 친구에 불과했던 연우에게 비 오는 날 자기 우산을 선뜻 내어주는 점 등을 보면 주변 사람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성격이다. 그러나 한 달 넘게 같은 반에서 지냈던 연우의 성별조차 몰라서 연우를 여자로 착각했던 것[4]을 보면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무심한 편이다.[5] 본인 스스로도 연우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각이 없는데다 표현력이 서툴러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83화에서 연우와 데이트 도중 넘어진 여자아이를 달래주는 아빠를 보고 트라우마가 발동하여 집으로 돌아와 초콜릿을 폭식하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연우와 준혁의 사이를 신경쓰거나 갈수록 연우에게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3.2. 기타
내심 자신에게 사심을 품고있다가 고백이 거절당하면 거리를 두던 여러 친구들, 대외적인 자신의 모습에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해를 끼치거나 자신을 트로피처럼 여기던 여러 인간상에 지쳐있다. 자신을 떠나지 않을 친구와 순수하게 마음을 주고받을 인간관계를 원하는 듯 하다.[1] 10대 여고생인데 키가 자미르 깁스, 데본 에이체인, 카이렌 윌리엄스, 케네스 워커 3세를 비롯한 NFL의 현역 러닝백들과 비슷하다.[2] 해솔의 과거 사절 에피소드마다 입학할 때부터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소문이 도는 건 기본이고, 혜성고 입학 당시 동급생을 비롯해 2,3학년 학생들까지 해솔을 보기 위해 복도를 꽉 채우는 사태가 벌어지자 전례없는 타학년 복도 출입 금지령이 내려질 정도였다.[3] 이솔 작가 피셜: 해솔이 본인도 자신의 얼굴이 예쁜 걸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작가 인터뷰[4] 이는 작중 나리가 연우를 처음보고 자신도 저런 예쁘고 귀여운 여동생이 있었음 좋겠다며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얘기하였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해솔이는 연우를 진짜 여자아이로 생각한 모양.[5] 이후에 연우랑 사귀게 되면서 스스로 연우한테 관심있다고 밝혔다. 아파서 쓰러졌을 때에도 무의식 중에 연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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