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1:43:20

강철의 성

1. 개요2. 기타3. 영상4. 가사 및 자막5. 여담6. 같이보기

1. 개요

강철의 성(鋼鉄ノ城)는 사계각가, 강철의 새의 작곡을 담당한 와타아메(綿飴)가 담당한 곡이다. 2014년 12월 27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곡이다. 사용된 VOCALOID는 IA이다.

2. 기타

THE VOC@LOiD 초M@STER28 에 참가한 앨범 桜色キャンバス(벚색캔버스)에 수록되었다

3. 영상




유튜브 버전[1]

한글 자막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4. 가사 및 자막[2]

散り逝く君の魂乗せて
치리유쿠 키미노 타마시이 노세테
흩어져 죽어가는 그대의 영혼을 싣고서

二度と戻らぬ船は遠く
니도토 모도라누 후네와 토오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배는 멀리 떠나네

覚悟の海に君は漕ぎ出す
카쿠고노 우미니 키미와 코기다스
각오의 바다로 노를 저어나가는 그대

鉄の城を見上げ
테츠노 시로오 미아게
강철의 성을 올려다보라

勝てぬと知っても未だ尚闘う者達
카테누토 싯테모 이마다 나오 타타카우 모노타치
이기지 못할 것임을 알면서도 여전히 싸우는 자들

守るべきものの在り処はその瞳に
마모루베키 모노노 아리카와 소노 히토미니
지켜야 할 대상은 그 눈동자 속에 있으니

洋上に浮かぶ砦を死に場所と定め
요죠니 우카부 토리데오 시니바쇼토 사다메
바다 위에 떠 있는 요새를 죽을 곳으로 정하고

いざ征かん命尽きれど 戰場へと
이자 이칸 이노치 츠키레도 이쿠사바에토
자, 가세나 이 목숨 다할지라도 전쟁터로

燃ゆる大空を見つめ
모유루 오오조라오 미츠메
불타는 광활한 하늘을 바라보네

明日の夜明けを見れずとも・・・
아시타노 요아케오 미레즈토모
설령 내일 새벽을 볼 수 없더라도...

君思ふ月は減らぬけどまた一つ 海に還る男たちの夢よ
키미 오모후 츠키와 헤라누케도 마타 히토츠 우미니 카에루 오토코타치노 유메요
그대 생각하는 달은 줄어들지 않으나 또 하나 바다로 돌아가는 사나이들의 꿈이여

鋼鉄ノ城に託した未来さえも 水底に帰す
코테츠노 시로니 타쿠시타 미라이사에모 미즈소코니 키스
강철의 성에 맡겼던 미래조차도 물밑으로 돌아가네

君思へど届かぬ祈りまた一つ どうか無事にまた笑顔を見せて
키미 오모에도 토도카누 이노리 마타 히토츠 도카 부지니 마타 에가오오 미세테
그대 생각해도 전해지지 않을 기도가 또 하나 부디 무사히 그 웃음을 또 보여주오

鋼鉄ノ城に縛られた運命も 水疱となれ
코테츠노 시로니 시라바레타 운메이모 스이호토 나레
강철의 성에 붙들린 운명도 물거품이 될지니

戦は終わる 君を奪って
이쿠사와 오와루 키미오 우밧테
전쟁은 그대를 앗아간 채 끝났어

二度と戻らぬ船と共に
니도토 모도라누 후네토 토모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배와 더불어서

紙切れだけの君の報せは
카미기레다케노 키미노 시라세와
종이조각에 불과한 그대의 소식은

何を語り遺す?
나니오 카타리노코스?
무슨 말을 남기려나?

君去りぬ時は消えぬけどもう一度 逢えるものなら声を聴かせて
키미 사리누 토키와 키에누케도 모 이치도 아에루 모노나라 코에오 키카세테
그대 떠났어도 시간은 사라지지 않으리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목소리를 들려주오

鋼鉄ノ城に魅入られた男たち 錨をあげろ
코테츠노 시로니 미이라레타 오토코타치 이카리오 아게로
강철의 성에 매혹된 사나이들이여, 닻을 올려라

男たちの望む平和は来たれど そこに男たちの姿はなく
오토코타치노 노조무 헤이와 키타케레도 소코니 센시타치노 스가타와 나쿠
사나이들이 바라던 평화는 찾아왔으나 그곳에 전사들의 모습은 없으니

君の墓標の上に立つ平和なんて 望みは遠く
키미노 보효오노 우에니 보효노 우에니 타츠 헤이와 노조미와 토오쿠
그대의 비석 위에 세워진 평화 따위 내가 바라던 바와는 멀다네

君思ふ月は減らぬけどまた一つ 海に還る戦士達の夢よ
키미 오모후 츠키와 헤라누케도 마타 히토츠 우미니 카에루 센시타치노 유메요
그대 생각하는 달은 줄어들지 않으나 또 하나 바다로 돌아가는 전사들의 꿈이여

鋼鉄ノ城に託した未来を見て 水底からも
코테츠노 시로니 타쿠시타 미라이사오 미테 미즈소코카라모
강철의 성에 맡겼던 미래를 보고 물밑에서도

いつかいつか願いを託した浜辺の 水面、映す朝日に還りて
이츠카 이츠카 네가이오 타쿠시타 하마베노 미나모 우츠스 아사히니 카에리테
언젠가 언젠가 소원을 빌었던 바닷가의 수면에 비친 아침햇살로 돌아가니

鋼鉄ノ城で朽ち果てた戦士たち 安らぎ給え
코테츠노 시로데 쿠치하테타 센시타치 야스라기타마에
강철의 성에서 목숨 다한 전사들이여, 평안히 쉬시오

1941년(쇼와 16년)
12월 7일 진주만공격
약 2400명의 미국인 민간인이 희생되다
12월 8일 선전포고
태평양전쟁에 돌입하다

1942년(쇼와 17년)
6월 7일 미드웨이 해전
공모[3]4척을 상실, 3,057명의 전사자를 낸 참사였다
8월 7일 미군, 과탈카날 섬 상륙

1943년(쇼와 18년)
4월 18일 연합함대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전사
미드웨이동양, 암호가 해독당했다.
5월 29일 앗소섬 옥쇄
일본군 사망자 약 2,600명
10월 21일 학도출진

1944년(쇼와 19년)
6월 19일 마리아나 만[4] 해전
이 시점에서 일본군 기동부대는 괴멸.
10월 23일 레이테 만 해전
처음으로 카미카제특공대가 출격하다

1945년(쇼와 20년)
3월 26일 미군 오키나와 상륙
4월 7일 해상특공작전 후 야마토 침몰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8월 15일
일본, 무조건항복
제 2차 세계대전에서의 희생자는
전 세계에서 5,000~8,000만명이었다.
그 중, 약 300만명은 일본의 병사와 일본 민간인이었다.

5. 여담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군 해군을 추모하는 곡이다.

6. 같이보기



[1] 중문 자막이 부가적으로 들어가 있는 영상이다[2] 영상 중간중간마다 흘러가는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의 전황을 일본측 입장에서 서술한 자막이다.[3] 항공모함을 뜻한다[4] 원문은 충(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