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e9b40,#1f2c3f><colcolor=#fff> 강지구 | |
배우: 정은지 | |
출생 | 1992년 |
부산광역시 | |
가족 | 아버지 강OO 어머니 박춘금 동생 강지후 |
학력 |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현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
직업 | 고등학교 교사 → 종이접기 유튜버 → 배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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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억나니? 어제 밤 개가 된 나
술은 전투적으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의 등장인물.술은 전투적으로
2. 특징
처음 본 사람에게 반말을 까며 후래자삼배까지 권할 정도의 술꾼. 성격과 행동이 터프하고 거침없는 편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외강내유형[1]이다. 겉으로는 툴툴대도 은근히 세심한 성격.나중에는 술 때문에 담까지 든다. 시니컬한 것처럼 나오지만, 친구들에게 위험이 닥치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등, 츤데레적인 면모 또한 보인다. 과거에는 여고의 역사 교사이자 2학년 담임이었으며,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자살한 학생에 대한 후회로 교사를 그만두었고, 그 학생으로부터 선물 받은 종이접기 때문에 종이접기 유튜버까지 하게 된 듯하다. 술을 먹고 귀가하면 개집에서 자는 괴상한 술버릇이 있다. 대학 시절부터 흡연자였다. 모친의 영향으로 회 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술자리에서 나오는 모습은 전형적인 사회성 없는 쿨찐.
[1] 겉으로 보기와 달리 속이 굉장히 여림. 이 점은 시즌2로 갈수록 두드러지며, 혼자 견뎌온 시간이 길다는 것과 친구들은 기대게 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러지 못하고 혼자 눈물을 삼킬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