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석


성명	강신석(姜信錫)
출생	1938년 8월 24일
출생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사망	2021년 2월 5일 (향년 82세)
종교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학력	광주대성국민학교 광주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한국신학대학교 (신학 / 학사) 한국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 / 석사)
경력	광주 무진교회 담임목사 YMCA 이사장 한빛고등학교 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조선대학교 이사장

1. 개요2. 생애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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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목사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광주 지역에서 기독교계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2. 생애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전남 해남에서부터 목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무안 해제중앙교회, 목포 연동교회, 광주 무진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하였다. 1976년 유신 정국 당시에 광주 양림교회에서 유신 반대 성명서 낭독을 주도하여 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1년 간 감옥살이를 해야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외부에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이후에도 군부독재 반대 투쟁을 이어갔다. 특히 1984년에는 독일까지 방문하여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문민정부 때에는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 운동을 하였다. 강신석의 이러한 노력으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강신석은 이 법 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결국 이 법으로 전두환과 노태우를 법원에 세우는데 성공하였고,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된다.[1] 이후에도 강신석은 5.18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힘썼으며, YMCA 이사장과 한빛고등학교 이사장, 조선대학교 이사장 등을 지내며 교육 및 기독교 분야에도 헌신하였다.

3. 사망

2021년 2월 5일, 향년 81세로 사망하였다. 장례식장은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조사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이 읊었으며, 장례식에는 광주의 기독교계 인사들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참석하였다. 고인의 시신은 망월동 5.18 묘역에 안장되었다.

[1] 하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는 김영삼의 뒤에 대통령이 된 김대중에 의해 사면 받게 된다.

강신석

1. 개요

2. 생애

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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