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20:16:44

각인의 조정자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2877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각인의 조정자,
일어판 명칭=<ruby>刻印<rp>(</rp><rt>こくいん</rt><rp>)</rp></ruby>の<ruby>調停者<rp>(</rp><rt>ちょうていしゃ</rt><rp>)</rp></ruby>,
영어판 명칭=Engraver of the Mark,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①: 상대가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카드명을 1개 선언한다. 상대가 선언한 카드명은 이 효과로 선언한 카드명이 된다.,
효과2=②: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된 카드.

① 효과의 경우 상대가 선언한 카드 이름을 바꾸는 효과. 다만 카드 이름을 선언하는 효과보다 테마로 묶거나 공격력, 레벨 등의 제한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전에서 효과를 발휘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현실적인 상황이라면 금지령이나 말살의 지명자에 던져서 카운터와 동시에 상대의 핵심 카드를 묶어놓는 정도를 들 수 있겠다.

그리고 카드명을 선언하는 효과를 모두 막을 수도 없다. 우선 이 효과는 카드명을 '1개' 선언해야 하기에, 마아트 등 이름을 여러 개 선언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선언하고 발동하는' 카드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밤안개의 스나이퍼처럼 카드명 선언이 효과 처리인 카드는 막을 수 없다. 이 카드 자신도 카드명 선언이 효과 처리라 조정자에 조정자를 던질 수는 없다. 그리고 만약에 '몬스터 카드명을 선언한다' 처럼 카드명 선언에 조건이 달린 카드에 사용할 경우, 이 카드로 선언하는 카드도 그 조건에 맞춰야 한다는 재정이 있다.

②번 효과의 경우 한 턴의 딜레이를 두고 카드를 파괴시키는 효과.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 전에 상대가 처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프리 체인에 코스트가 없으므로 소환시 카운터만 맞지 않는다면 최소 한 장의 카드에 간섭할 수 있으며, 살아남는다면 상대 턴에도 행동을 상당히 강제할 수 있다. 참고로 파괴 효과는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있는 것과는 무방하므로 지정하고 필드에서 사라져도 효과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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