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덴오의 극장판에 대한 문서.2. 상세
2007년 방영 중일때, 극장판이 처음으로 나온다. 27화와 28화 사이에 들어가는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이다.TV판이 전종결한 후에도 2008년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키바와의 짤막한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가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2008년 4월 12일 개봉되었다. 내용상으로는 덴오 중심의 스토리이다.
2008년 8월 19일에 3번째 영화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발표되었고, 2008년 10월 4일 개봉했다. 시나리오상 료타로의 손자인 코타로가 등장해서 가면라이더 NEW 덴오란 캐릭터로 변신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새로 캐스팅되는 성우로는 카미야 히로시와 오노 다이스케이다.[1]
2009년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이 2월 10일 제작 기획 발표를 하였고 5월 1일 개봉하였다. 덴오&키바와 마찬가지로 주역은 덴오. 발표 회견장에서는 덴오 초 클라이맥스 폼이 미나미 아키나를 빌려 "앞으로 10년은 내가 주역"이라는 말을 하여 회견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았다.
2010년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THE MOVIE 초·덴오 트릴로지의 제작을 발표. 덴오 관련 3작품의 단편 영화를 시간차를 두고 연속 개봉했다.[2] TV판의 후일담과 전개 보완이 이루어졌고, 원작의 출연진도 대부분 재출연해서 기대치가 높았다. 그리고 NEW 덴오 이후의 새로운 라이더 G 덴오가 등장했다. 이 트릴로지를 끝으로 스토리상 덴오의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이후 팬들은 더 이상의 덴오 극장판을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2011년 4월 1일 또 덴오가 주역 중 하나인 가면라이더 40주년 기념영화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가 개봉하였다. 이로써 덴오가 주역인 극장판만 6개가 되었다.(...)
이렇게 계속해서 극장판을 제작할 때마다 너무 끓인다며 팬에서 떨어지는 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초덴오 시리즈부터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며 초덴오 시리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도 끓이다보니 내용도 이상해지고 설정붕괴[3]가 심각해진다는 것.
2012년에 나온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선 주역은 아니지만 덴라이너를 사용한다. 후반부에 이매진 4명이 각자의 폼으로 싸우는데 성우를 써서 목소리가 있다. 분위기 역시 덴오때 그대로다. '대체 여기에 덴오가 등장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이건 그냥 덴라이너 셔틀이냐?'라는 반응까지 있다.
2017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모모타로스가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2018년 헤이세이 마지막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에서는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 역의 사토 타케루가 10년만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 더 이상 덴오를 못볼줄 알았으나, 2020년 8월 14일 가면라이더 덴오 프리티 덴오 등장!라는 외전이 개봉.
2021년 까지 2007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 번씩은 얼굴을 내비쳤다(...) 개근상(...)
아무래도 이렇게 꾸준히 참여 할 수 있는 데에는 배우의 열연+유동적인 설정[4]+적절한 소재[5]모두 알맞게 어우러져 있는 데에서 나오는 인기 덕분인듯.
3. 목록
가면라이더 덴오 극장판 시리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제1작 |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 |
제2작 |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 | |
제3작 |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 | |
제4작 |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 | |
제5작 |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THE MOVIE 초·덴오 트릴로지 | |
번외작 |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 | |
가면라이더 덴오 프리티 덴오 등장! | }}} |
[1] 참고로 이 극장판이 사토 타케루씨가 덴오로 출연한 마지막 작품이다.[2] 각각 5월 22일, 6월 5일, 6월 19일.[3] 당장 사쿠라이 유토의 경우 제로노스로 변신 할 때마다 자신이 잊혀진다는 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그가 변신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리스크 그런 거 없고 10년넘게 지오에서도 잘만 변신하고 다닌다(…).[4] 료타로와 하나의 경우 어른의 사정으로 배우가 바뀌는 데 이를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풀어 나갔다. 급기야 나중에는 이매진들만 극장판에 참여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본작 최후반부에 이매진들이 실체화 되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5] 열차,시간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다양한 시간대에서 덴오와 빌런 측의 싸움이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