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게이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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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기본 폼 · 강화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시공 드라이버 | |
| 무장 | 시간 잭스 · 시간 잭클로 | |
| 비클 | 타임 마진 · 라이드 스트라이커 | |
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게이츠의 폼 체인지. 라이드워치로 역대 라이더들의 힘이 깃든 아머를 장비해 강화할 수가 있다.아머의 복안은 해당 라이더의 이름이 히라가나로 써있고 몇몇 폼들은 양 어깨에 해당 라이더를 상징하는 키 아이템 모형이 장식되어 있다.
변신 음성은 게이츠의 변신음이 나온 후 "아머 타임!"이라는 음성과 함께 그 라이더의 원래 변신음이 짧게 나오고 라이더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아머를 발로 걷어차는 지오와 달리 이쪽은 아머가 게이츠의 움직임에 맞춰지면서 장착된다.
디케이드, 더블, 오즈, 포제, 위자드, 가이무를 제외한 아머들은 '리버시블' 기능이 있으며, 앞뒤로 뒤집으면 지오 전용, 게이츠 전용 검은색 아머로 호환된다.
2. 기본 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가면라이더 게이츠/폼/기본 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가면라이더 게이츠/폼/기본 폼#|]][[가면라이더 게이츠/폼/기본 폼#|]] 부분을3. 강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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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게이츠 리바이브
|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 |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 |
축복하라!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새로운 미래로 우리를 이끌 일 살바토레(Il salvatore)[1]! 그 이름은 바로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브. 지금 이 순간, 진정한 구세주가 이 땅에 강림하였도다.
(찬양하라!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새로운 미래로 우리들을 이끌 일 살바토레(Il salvatore)! 그 이름,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브. 진정한 구세주가 이 땅에 강림한 순간이로다.)
게이츠 리바이브 첫 등장시 백워즈의 찬사.
(찬양하라!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새로운 미래로 우리들을 이끌 일 살바토레(Il salvatore)! 그 이름,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브. 진정한 구세주가 이 땅에 강림한 순간이로다.)
게이츠 리바이브 첫 등장시 백워즈의 찬사.
전용 테마곡 - Geiz Rivive
시공 드라이버에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를 세트해 변신한 게이츠의 강화 폼. 모티브는 모래시계.
백워즈가 계속 언급한 형태로, 백워즈의 말에 의하면 게이츠는 이 게이츠 리바이브로 오마의 날에 치를 결전에서 오마 지오를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했다고 한다.[2]
20화에서 백워즈가 시노비 미라이드워치, 퀴즈 미라이드워치를 게이츠에게 쥐여주면서 실루엣이 등장했다.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는 24화에서 블랭크 상태로 탄생한 모래시계 형태의 라이드워치며 후에 가면라이더인 시노비, 퀴즈, 키카이 미라이드워치가 모여 각성한다.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 가동에는 마왕, 즉 토키와 소고를 쓰러뜨린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게이츠는 소고를 곁에서 지켜보다가 자신이 소고를 쓰러뜨림이 맞는지 망설여 처음에는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 가동을 실패했으나 2009년 소고가 겪은 버스 사고 진상을 보고 각오를 다시 다져 게이츠 리바이브로 변신에 성공했다.
리바이브 강렬은 엄청난 방어력과 공격력, 리바이브 질풍은 지오 ll가 미래를 예지해도 대응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속력이다. 지오 ll의 공격을 무시하며 공격하는 강렬, 미래 예지를 뛰어넘는 속력인 질풍으로 데뷔부터 지오 ll를 상대로 몰아붙히더니 그 뒤에도 계속 강력함을 부각했다. 백워즈가 언급하길 지오 ll처럼 원본의 힘 없이 어나더 라이더를 완전히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3]
사용자 시간을 압축 혹은 늘리기가 원리라서 사용자 몸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헬멧에 얼마나 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모래 시계형 파츠가 존재한다. 게이츠는 처음 몇 번 변신 후 코, 귀, 눈에서 피를 흘리는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으나 몇 화 동안 앓고는 멀쩡하게 사용한다. 시라쿠라의 말는 라디오체조를 처음 하거나 오랜만에 하면 처음엔 근육통에 시달리다 차차 근육통이 없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설명했다. 설명이 요상하지만 몇번 변신하면서 점차 몸이 적응되어 갔다고 해석하면 되겠다.
게이츠 리바이브에는 작중 등장한 미래 라이더들이 가진 소재가 복합되어 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가면라이더 워즈의 '스무스 그라페니움' 장갑과 '핌세인' (기존 가면라이더 게이츠는 '그라페니움' 장갑과 '암세인'이다.)
- 가면라이더 키카이의 각력 강화 실린더
- 가면라이더 시노비의 '기야만 세라믹'(질풍)
- 가면라이더 퀴즈의 압전 소자와 가면라이더 키카이의 '골드 메탈리움' 장갑(강렬)
- 가면라이더 워즈의 시간 데스피어의 '센터 릴'과 가면라이더 키카이의 '골드 메탈 공구강'(시간 잭클로)
그 외 모티브를 따져봤을 때 컬러링 전반(검정 슈츠에 붉은색&푸른색)은 가면라이더 퀴즈, 리바이브 강렬이 가진 파워는 가면라이더 키카이, 리바이브 질풍이 가진 스피드는 가면라이더 시노비에 대응된다고 해석될 수 있다.
3.1.1.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
| <colbgcolor=#ff5e13><colcolor=#000><bgcolor=white,#191919> | |
| 신장 | 198.2cm |
| 체중 | 114.3kg |
| 펀치력 | 40.7t |
| 킥력 | 76.7t |
| 도약력 | 한 번에 87.1m |
| 질주력 | 100m 2.2초 |
| 첫 등장 | 게이츠 리바이브 2019 (가면라이더 지오 에피소드 26) |
게이츠 리바이브의 파워 타입. 전용 무기는 시간 잭클로 톱 모드를 사용한다.
지오 ll의 공격이 전혀 안 통할 정도로 엄청난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공격을 받아도 물러서지 않고 적에게 다가가 강력한 일격을 먹인다. 갑옷에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에너지를 축적해, 필살기에 그 에너지를 더하는 기능이 있다. 시간을 압축하고 늘려 무적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얻는다고 한다.[4]
묘코인 게이츠의 배우인 오시다 가쿠가 가장 좋아하는 폼이다. 게이츠의 첫 파워 업을 강렬로 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고. 그 영향으로 게이츠 팬들은 리바이브의 두 폼중 강렬을 리바이브의 기본 폼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5]
- 변신음
라이더 타임!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 · 바 · 이 · 브! 강렬! 강렬! - 파워드 타임 음성
파워드 타임! 리 · 바 · 이 · 브! 강렬! 강렬! - 특수기
- 톱 절참: 톱 모드인 시간 잭클로의 잭클로 트리거를 눌러서 에너지 톱날을 형성해서 날리는 기술.[6]
- 필살기
- 일격 타임 버스트: 시공 드라이버를 조작해 발동하는 라이더 킥. 극장판에선 묵직한 파워를 실은 라이더 킥으로 사용했지만 본편에선 톱 모드인 시간 잭클로의 에너지 톱날을 거대화시키고 휘둘러 주변을 베어버리는 범위형 광역 필살기로 사용했다.
- 슈퍼 톱 절참: 시간 잭클로에 게이츠 리바이브 워치를 장전해서 발동하는 필살기로 특수기인 톱 절참의 강화필살기이다. 이 필살기의 위력은 지오 II의 트와이스 타임 브레이크와 맞먹을 정도이다.
3.1.2.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
| <colbgcolor=#00abf0><colcolor=#000><bgcolor=white,#191919> | |
| 신장 | 198.2cm |
| 체중 | 114.3kg |
| 펀치력 | 33.1t |
| 킥력 | 76.7t |
| 도약력 | 한 번에 87.1m |
| 질주력 | 100m 0.9초 |
| 첫 등장 | 게이츠 리바이브 2019 (가면라이더 지오 에피소드 26) |
"네가 미래를 예지해도, 나는 그 너머에 있다."(원판)
"네가 미래를 예지한다면, 나는 그 미래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더빙판)
"네가 미래를 예지한다면, 나는 그 미래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더빙판)
게이츠 리바이브의 스피드 타입. 전용 무기는 시간 잭클로 손톱 모드.
상반신 아머가 전개되어 안의 푸른 아머가 드러나고 전개된 아머는 날개 같은 형상이 되어 비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머 변형은 원한다면 초고속으로도 가능하다. 어디서 공격해 올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지오 II가 미래를 읽고 공격해도 회피한다. 시간을 늘리는 것, 즉 시간을 감속시켜 신속의 스피드를 얻으며 비행 능력과 더해져 3차원적인 초고속 전투 방식을 구사한다. 강렬처럼 이 능력을 사용하면 반동으로 장착자는 피해를 입게 된다.
미래를 속도로 뛰어넘는다는 점을 응용하여 지오2가 미래를 예지하고, 그걸 게이츠가 질풍으로 그 미래보다도 빠르게 달려가서 적을 공격하는 연계를 선보이기도 했다.[7]
- 변신음
라이더 타임!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브 질풍! 질풍! - 스피드 타임 음성
스피드 타임!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 리바이브 질풍! 질풍! - 특수기
- 손톱 연참: 손톱 모드인 시간 잭클로의 잭클로 트리거를 연속으로 눌러서 수 많은 에너지 바늘을 형성해서 날리는 기술.[8]
- 필살기
- 백렬 타임 버스트: 시공 드라이버를 조작해 발동하는 라이더 킥. 신속의 스피드와 비행 능력을 이용해 공중에서 점프하듯이 연속으로 킥을 날리다 마지막에 정통파 라이더 킥으로 마무리한다. 이후에는 시간 잭클로에 푸른 에너지를 담아 적을 베어버리는 바리에이션이 등장.
- 슈퍼 손톱 연참: 시간 잭클로에 게이츠 리바이브 워치를 장전해서 발동하는 필살기로 손톱 연참의 강화형.[9]
3.2. 게이츠 마제스티
| <colbgcolor=#c00><colcolor=#ee0><bgcolor=white,#191919> | |
| 신장 | 194.5cm |
| 체중 | 118.7kg |
| 펀치력 | 58.4t |
| 킥력 | 113.3t |
| 도약력 | 한 번에 125.1m |
| 질주력 | 100m 0.6초 |
| 첫 등장 | 지오 NEXT TIME 게이츠, 마제스티 |
시공 드라이버에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를 세트해 변신한 게이츠 2차 강화 폼.
변신 시 주변에 황금색 고리와 2호 라이더들의 라이드워치들이 생성된다. 그 후 대기 상태에서 시공 드라이버를 돌리면 거대해진 황금색 고리가 아래에서 위로 게이츠의 전신을 훑어 슈트를 생성시킨 뒤 등 뒤에 망토가 생성, 금빛이었던 슈트가 붉은 색으로 물들면서 라이드워치들이 슈트에 붙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굴에 라이더 글자가 붙여짐과 동시에 이마에 게이츠 라이드 워치가 박히는 걸로 변신이 완료된다.
변신음은 그랜드 지오만큼 긴데 실제 변신 자체는 "메테오" 즈음에서 완전히 끝나버려서 남은 변신음이 끝날 때까지 작중 인물들이 마제스티 모습을 보고 계속 서 있어야 했다(...). 명백한 연출 실패.
가면라이더 지오 오마 폼처럼 이마에 게이츠 라이드워치가 박혀 있고 어깨는 가면라이더 자모나스의 어깨 슈트를, 상체는 게이츠 위자드 아머의 흉부 장갑을, 팔과 다리는 기존 아머 타임 슈트를 재탕했다.
재탕치고는 옥에 티가 매우 많다.
- 흉부에 장식된 라이드워치 순서가 틀렸다.[11]
- G3 라이드워치는 나오지 않았기에 G3-X 라이드워치가 대신 붙었다.
- 아무 처리 없이 라이드워치들을 턱턱 붙여 놓기만 해서 한 대 치면 라이드워치가 바로 떨어질 듯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 망토 속 가운데에 재봉선이 그대로 보인다.
그랜드 지오는 어차피 망토가 없어서 이쪽 관련 욕은 안 먹는다
이렇듯 조잡한 점이 너무 많은, 팬이 합성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부실한 재탕이라 반응이 좋지 않았다. 시라쿠라의 말에 의하면 게이츠 마제스티의 디자인은 그랜드 지오와 구분하기 위한 컨셉을 차용한 것과 게이츠 마제스티의 활약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랜드 지오의 라이더 렐리프처럼 전신에 붙러있는 라이드워치의 '라이드 온 스타터'를 누르는 것으로 헤이세이 2호 라이더를 호출하거나 2호 라이더가 사용하는 무기를 불러낼 수 있다. 호출하는 능력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가면라이더 나이트의 윙 랜서와 가면라이더 제로노스의 제로갓샤 보우 건 모드만을 사용했다. 그랜드 지오에게 지오 II의 힘이 있는 것처럼 게이츠 마제스티에는 게이츠 리바이브의 힘이 있다.
게이츠가 카이토 다이키가 소유한 가면라이드 카드가 모여 생성된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로 변신하여 어나더 디엔드가 소환한 아크 오르페녹, 스밀로돈 도펀트, 공룡 그리드를 간단하게 제압. 연이은 필살기 연타로 어나더 디엔드를 물리쳤다.[12]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2호 라이더가 가면라이더 카리스인지 가면라이더 갸렌인지에 대한 분쟁에서 게이츠 마제스티가 갸렌을 택하면서 블레이드 2호 라이더는 갸렌임에 쐐기가 박혔다.[13] 이와 비슷하게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자비가 2호인지 가탁크인지 논란 또한 가탁크가 2호인 것으로 정리되었다.[14] 사실상 2호 라이더가 애매했던 작품들의 공식적인 기준이 된 폼이다.
참고로 워치 기동음이 미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타다를 사용했는데 라이더의 이름과 똑같은 사람이 만든 Windows에서 구동음으로 타다를 사용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기동음이다.[15]
- 변신음
라이더 타임! 가면라이더! 게이츠!
마제스티 타임! G3! 나이트! 카이자! 갸렌!
이부키! 가탁크! 제로노스! 이크사! 디엔드!
액셀! 버스! 메테오! 비스트! 바론!
마하! 스펙터! 브레이브!
크로즈! 가면라이더! 게이츠! 마제스티!!
- 특수 능력
- 2호 라이더 & 2호 라이더 무장 소환 : 그랜드 지오의 라이더 렐리프 능력에 대응되는 기술. 그랜드 지오가 라이더 렐리프를 터치해 헤이세이 1호 라이더를 소환하는 것처럼, 게이츠 마제스티는 몸에 붙은 라이드워치의 라이드 온 스타터를 눌러 해당 워치에 대응되는 헤이세이 2호 라이더, 혹은 그 라이더의 무장을 호출해 사용할 수 있다. 극중에서는 라이더 호출은 사용하지 않고, 무장 호출만을 사용하였다.
- 필살기
- 엘 살바토레(구세주) 타임 버스트[16]: 시공 드라이버를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게이츠의 잔상을 포함한 헤이세이 2호 라이더의 잔상들이 소환되어 게이츠 마제스티 주변을 원형 포지션으로 둘러싸고, 이 잔상들이 겹쳐져 라이더 킥을 날린다. 라이더 펀치로 사용할 때도 똑같이 한손에 2호 라이더들의 라이드워치 잔상들이 차례대로 떠오르며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 킥을 날릴 때 생기는 라이더들의 잔상은 각자 배정된 위치는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와 동일하다. 게이츠 자신의 잔상도 포함된 이유는 2호 라이더가 없는 쿠우가의 빈자리를 채워 20명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1] 이탈리아어로 '구세주'를 의미한다.[2] 정확히는 오마 지오가 아니라 오마 지오 전 단계인 지오 ll를 쓰러뜨렸다고 추정한다. 흑워즈도 지오 라이드워치 II는 원래대로라면 오마의 날에 쓰일 물건이라고 말했으며 소고도 꿈에서 오마의 날에 게이츠와 지오 ll가 싸우는 꿈을 꿨다.[3] 공식 사이트의 설정을 보면 그냥 무식하게 강해서 가능한 듯하다(...). 지오 II나 트리니티, 워즈 긴가는 어나더 라이더를 격파할 수 있는 특수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설명이 있는데, 게이츠 리바이브는 단순히 "어나더 라이더를 격파할 정도의 괴력", "어나더 라이더를 격파할 정도의 고속 연격"이라고 기재되어 있다.[4] 이를 잘 활용한 예가 덴오 편에서 모모타로스가 게이츠에게 빙의했을 때 강렬 형태로 변신해서 전투한 장면. 모모타로스의 저돌적인 전투 방식과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의 특성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어나더 덴오가 전투 중 무척 버거워했다.[5] 실제로 완구 게이츠 리바이브 워치도 강렬 쪽에만 게이츠의 마크가 세겨져 있으며, 워치의 리바이브 글씨도 강렬로 맞췄을 때 정위치로 나온다.[6] 어나더 지오가 근거리에서 이걸 한번 맞고 멀리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7] 카부토 편에서 웜이나 가탁크, 킥 호퍼, 펀치 호퍼, 카부토의 클락 업을 상대로도 거의 대등한 속도를 보여줬다. 사실 클락 업도 시간에 간섭하는 능력이기에 비슷하게 시간을 늘리고 압축하는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도 이론상 클락 업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의 속도를 직접 겪은 소고가 펀치 호퍼의 클락 업을 게이츠 리바이브와 똑같다고 표현하였다. 이를 고려할 때 상단에 표기된 주력은 가속능력을 쓰지않은 평상시의 스피드인듯. 카부토나 가탁크 등 클락업을 사용하는 라이더들도 표기상 스펙에서의 주력은 클락업을 제외한 수치로 되어있다. 이 때문에 어나더 카부토나 호퍼들을 상대로 싸울때 게이츠 리바이브가 우세를 점했다. 안그래도 스펙이 마스크드 라이더 중 최강인 하이퍼 카부토보다 높은 게이츠 리바이브인데, 클락 업을 써도 상대도 비슷한 수준의 가속이 가능하니…….[8] 이 특수기만으로도 작중 32화에서 등장한 다수의 양산형 어나더 아기토들을 워즈 퓨처링 시노비와 함께 썰어버렸다.[9] 작중에선 등장하였는지는 불명[10] 소고와는 달리 대놓고 하기 싫다고 육성으로 말하면서도 '내 프라이드를 걸고...'라 중얼거리며 마지못해 축복한다.[11] 시청자 기준 흉부 왼쪽에 라이드워치가 이크사 - 디엔드 순서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순서가 대칭되도록 흉부 오른쪽은 크로즈 - 브레이브여야 하는데 브레이브 - 크로즈 순서로 장식됐다.[12] 이 때 카이토는 디엔드의 힘을 빼앗긴 상태인데도 게이츠와 디엔드를 포함한 모든 2호 라이더들의 카드와 네오 디엔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었다. 힘을 빼앗긴 상태에서도 오로라 커튼을 자유자재로 조종한 걸 보면 디케이드의 힘처럼 오로라 커튼 조종도 디엔드의 힘에 포함된다면 디엔드의 힘 또한 카이토의 존재 자체에서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츠카사가 그렇듯 디엔드로 변신할 수 있는 힘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말이 된다.[13] 사실 카리스와 갸렌의 경우, 갸렌을 2호 라이더로 인정하는 대신 작품의 서브 주인공을 카리스로 인정하는 쪽으로 팬들간의 합의가 거의 되어가는 상황이긴 했다.[14] 이쪽은 사실 등장 순번의 문제일 뿐, 가탁크가 2호 라이더로서의 정통성을 워낙에 많이 갖고 있던 터라 그리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논란이 되고 있는건 3호 쪽.[15] 자세히 들어보면 윈도우 98 버전의 타다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을 알 수 있다.[16] '구세주'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Il Salvatore와 스페인어 El Salvador가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