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ド・グリナス
성우 - 이시카와 히데오
테일즈 오브 하츠의 등장인물.
Vita로 리메이크 되어 나온 테일즈 오브 하츠R의 신 캐릭터.
20년 전 아내와 딸을 데스필병으로 잃은 것을 계기로 하여 데스필병을 근절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소마 사용자가 되었다. 코하쿠의 데스필병이 특수하다는 것을 단숨에 눈치채 그녀의 치유가 자신의 목적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찾아내어 소마를 가르치는 것도 겸해 일행에 참가한다.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길러진 지식과 실력이 대단하므로 파티원에게서의 신뢰도가 높다. 그야말로 든든한 아버지같은 존재. 그러나 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딸이 겹쳐 보여서 종종 감정적이 되기도 한다.
소마는 양어깨의 본체에서 꺼내는 큰 손도끼와 마체테의 이도류「아스토레」.염・지 속성의 사념술도 사용 가능. 도끼를 던져 자유자재로 궤도를 바꿀 수 있고 술도 사용하는 40대의 아저씨. …
원래는 초기 안은 우산형 소마를 사용하는 것. 그러나 근거리, 원거리 전투가 모두 가능한 타입의 캐릭터가 컨셉이었기 때문에 우산은 취소가 됐다. 그렇게 투척창 같은 여러 가지 무기를 거친 끝에 현재의 무기로 결정.[2]
성능은 세미오토에 특화된 캐릭터. 연타계열이면서 연계가 쉬운 기술이 많기 때문에 그냥 세미오토 무뇌러쉬해도 딜 넣을 건 다 넣는다. 단 일부 술기는 공중 시전시 허공에 삽질하는 경우가 있어서 기술 순서 세팅을 잘 해야 한다.
비오의는 '아스토레 - 전람화소', 이네스와의 합동비오의는 '미스트랄 피날레'.
콘웨이 타오와 비슷한 주술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그도 콘웨이 타오나 큐큐 세레츠네와와 같은 트라이버스에서 온 인물.
하츠 세계로 온 이유는 어떤 임무 때문. 처음은 임무 때문에 왔으나 아내를 만나 딸이 생겨 하츠 세계에 머물렀지만 두 사람이 데스필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복수심에 가득 차 데스필병의 근절의 방법을 찾은 것이었다.
트라이버스 게이트를 클리어하여 라스트 보스를 격파하면 가라드가 트라이버스로 돌아가는 장면이 엔딩에 추가된다.
가르데니아를 격파하여 데스필병이 사라졌기 때문에 복수가 끝났다고 생각하여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 것이다. 돌아갔을 때에 가라드를 맞이하는 군인이 큐큐 세레츠네와였기 때문에 소속한 나라는 큐큐 쪽의 나라인듯.
작중 스킷에서도 여행이 끝나면 소마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 말이 진짜였는지 트라이버스로 돌아간 뒤 '하츠 세계에서 가져온 선물'이라며 소마를 팽개친다.
[1] 심지어 코스튬까지 있다![2] 개발 중반까지 기타가 유력했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