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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탄사
1.1. 한국어의 감탄사
1.1.1. 감격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 아아! 좋아라.
- 아아! 아름다운 나의 애인이여!
- 아아, 그 나중 말만은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 아아! 기쁘다.
- 아아! 너무 멋져요.
- 아아! 가을이 왔구나!
-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 떠나는구나.
- 아아, 그 날이 오면!
- 아아! 정말이야. 마치...
- 아아 실력이 없어서...
1.1.2. 뜻밖의 일을 당하였을 때 나오는 소리
- 아아! 이게 어찌된 일인가?
- 아아! 분해.
- 아아! 이 일을 어쩌지.
- 아아!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
- 아아! 이게 무슨 짓이냐?” 태공은 눈을 감았다.
- “아아! 이런데서 쓰고 싶진 않았는데.
1.1.3. 떼 지어 싸울 때, 기운을 내거나 돋우려고 내는 소리
- 기마전 부대는 “아아!” 함성을 지르며 달려 나갔다.
- 군사들이 “아아!” 함성을 외치며 적진을 향해 달려갔다.
1.2. 일본어의 감탄사
あゝ. 한자로 쓸 때는 嗚呼·噫·嗟 등등[1] 로 쓴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감탄사, 경탄사, 함성 및 비명 등으로 사용되는데, 이외에도 긍정문으로도 사용된다.1.2.1. 아아, 이것은 『─』(이)라고 한다
이세계인: 어이 이방인.. 도대체 그 채소로 뭘 하려는 거야.
현대인: ...
이세계인: 뭐냐 이 음식은... 이게 내가 그동안 먹었던 채소....?
현대인: 아아... 모르는 건가, 이것은 『김치』라고 한다. 한국의 전통음식이지.
현대인 천재론이 적용된 이고깽의 클리셰. 이세계물들에서 이세계인이 현대인의 입장에서 매우 흔한 문물을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을 패러디하는 유머소재로 쓰이고 있다. 정말 별것도 아닌 걸 보고 놀라는 이세계인과 이에 과장된 말투로 중2병스럽게 응대하는 현대인과의 대화가 번역체로 병맛스럽게 서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세계인이 처음 본 것을 특수문자로 강조표시를 하는건 덤.현대인: ...
이세계인: 뭐냐 이 음식은... 이게 내가 그동안 먹었던 채소....?
현대인: 아아... 모르는 건가, 이것은 『김치』라고 한다. 한국의 전통음식이지.
인터넷곳곳에서는 이세계인처럼 뭔가 별것도 아닌것에 감탄하거나 처음 본것에 컬처쇼크를 겪은 사람들의 반응에 댓글로 아아 이건 (글쓴이가 처음 본/경험한 것)이라고 댓글을 다는 형태로 패러디된다.
2. 이슬람권의 칭호
자세한 내용은 아가 문서의 이슬람권의 호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