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OF2006에 투고된 BMS. 제목은 '히츠기토후타고'라고 읽으며, 뜻은 '관과 쌍둥이'이다. PV에 섬뜩한 연출이 많기 때문에 느낄 수 있겠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더 암울하다. 어느 날 쌍둥이 언니 '리에'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만나고 싶다며 울자, 동생 '유키'가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고 언니를 죽여버린다는 충격적인 결말.
이러한 PV의 스토리와 가사가 매우 불안정한 보컬과[1] 시너지를 일으켜 거의 얀데레스러운 임팩트를 자랑하는 곡이다. 이것이 곡의 분위기를 위해 의도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못 부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호불호가 크게 갈린 감점 요소가 되었다[2]. 최종적으로 총점 36위의 중상위권 성적으로 마무리되었으나, 고난이도의 발광 차분들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발광 BMS쪽 인지도는 높은 편.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 ★★7 [7KEY/PHANTASM] 채보[3]가 유명한데, 밑의 항목을 참조하자.
2008년 작곡가의 동명의 앨범이 나왔는데, 총 5트랙으로 리에와 유키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으며, 본 곡은 4번째 트랙에 풀 버전으로 실렸다. 다행스럽게도(?) 보컬은 교체되어 제대로 음정에 맞춰서 부르게 되었다. 2013년 작곡가 본인이 해당 앨범을 니코동에 업로드한 상태.
1.1. 대회 결과
대회 : BOF III - THE BMS OF FIGHTERS 2006 - (2006)총점 : 2375 (29 임프레션)
평점 : 81.89 / 1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36위
개인전 평점 순위 : 44위
1.2. 가사
かすれた声で歌い続ける 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네 何度呼びかけても返事は無いよ 몇 번이고 말을 걸어보아도 대답은 없네 もう色あせた家族の写真 이미 색이 바래버린 가족사진 話しかけてるけど返事は無いよ 말을 걸고 있어도 대답이 없네 右手で抱いた千切れたウサギ 오른손에 들고 있는 너덜너덜한 토끼 左手で引きずる自分の棺 왼손으로 끌고 있는 나의 관 真っ赤に染まる私の視界 새빨갛게 물든 나의 시야 花で飾り付けて入れてあげるね 꽃으로 장식해서 넣어줄게 |
1.3. BGA 수록 문장
あの日 어느 날 珍しくお姉ちゃんは 이상하게 언니는 お母さん、お母さん、と 어머니, 어머니, 라고 泣きながら叫ぶんでいました 울면서 소리지르고 있었습니다 「お母さんに逢いたいの?」と聞くと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라고 묻자 お姉ちゃんは大きく頷くました 언니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습니다. 「じゃあ私が逢わせて上げるね」と言うと '그럼 내가 만나게 해줄게'라고 하자 今度は嬉しそうに大きく頷きました 이번에는 기쁜 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였습니다. 里恵お姉ちゃんに飾る 리에 언니에게 주는 最初で最後の 최초이자 최후의 私の狂気 나의 광기 |
2. BMS
2.1. 개요
곡명 | ひつぎとふたご |
장르 | NU-STYLE GABBA |
BPM | 172 |
작곡가 | plastic feat.サキト |
BGA | yuyuko |
BGA 형식 | BMP BGA |
Extended | ひつぎとふたご(3:30) |
☆10 7KEY/ANOTHER 플레이 영상.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7K | ☆4 | 464 | ☆8 | 806 | ☆10 | 944 |
우울하기 짝이 없는 곡과 BGA와는 달리 미스 이미지는 귀여운 편이라 상당히 깬다.
2.2. 차분
해당 문서 참조.[1] 정상적인 음치 해결책을 제대로 따라하지 않고 그냥 억지로 '따라부르기'에만 집중한 결과, 비슷한 음역대를 맞추기만 할 뿐 미묘하게 음이 플랫되거나 샵되며 더욱 상태가 나빠진 음치의 패턴과 거의 일치한다.[2] 후의 비슷한 사례로 After Burner가 있다. 물론 이건 보컬의 쥐어짜는 듯한 창법에 호불호가 갈린 것이고, 아예 못 부르는 수준인 이 문서의 곡과는 격이 다르다.[3] 초기 판정으로는 ★★6이었으나, 발광 BMS 난이도 대규모 개편 당시 등급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