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4:43:44

『±0』

『±0』
(『±0』)
<colbgcolor=#39c5bb> 가수 하츠네 미쿠, VY1
작곡가 파일:페포요로고페폰별.png
PEPOYO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8월 14일
1. 개요2. 달성 기록3. 영상
3.1. 원곡3.2. 미쿠 버전
4. 가사
4.1. 미쿠 버전

[clearfix]

1. 개요

『±0』 PEPOYO가 2021년 8월 14일에 투고한 곡이다. 미쿠&VY1 버젼과 미쿠 솔로 버젼이 올라가있으며 음과 가사, 그리고 PV에 차이점이 있다.[1]

즐겁고 흥거운 분위기지만 그 가사는 상당히 암울한데, 미쿠&,VY1 듀엣 한정으로[2] 평소 벌점에 시험만 보면 0점인, 말 그대로 뭘 해도 안되는 곡의 화자가 자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가 결국 자신이라는 문제점이 사라지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서 자살한다는 내용이다.[3]

PV를 잘 보면 설치형 장식과 교수형 밧줄이 곡의 제목인 ±0을 나타내고 있다. 곡의 제목인 ±0는 노래를 투고한 페스티벌 '曲名統一祭2021(곡명통일제 2021)'에서 제시된 제목으로, 노래에서 해석한 의미는 0은 더하든 빼든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가사에도 표현된다.

2. 달성 기록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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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3.1. 원곡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0』 ♪VY1/初音ミク[A]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9181287, width=640, height=360)]
『±0』

3.2. 미쿠 버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0』 ♪初音ミク[5][A]
미쿠 솔로버전의 경우 가사가 다르다.[7]

4. 가사

きっと打開策があったはずだと
킷토 다카이사쿠가 앗타 하즈다토
분명 타개책이 있었을 것이라고
後悔溢れた一人の部屋で
코오카이 아후레타 히토리노 헤야데
후회가 넘쳐나는 혼자만의 방에서
ずっと戻らない地にいつまでも
즛토 모도라나이 치니 이츠마데모
계속 돌아오지 않는 땅에 언제까지나
着かない鳥を返す夢を見る
츠카나이 토리오 카에스 유메오 미루
닿지 않는 새를 돌려보내는 꿈을 꿔
一歩進もうと足を踏みだせば
잇포 스스모오토 아시오 후미다세바
한 걸음 나아가려고 발을 내딛으면
一方引きずられまた繰り返し
잇포오 히키즈라레 마타 쿠리카에시
한쪽이 질질 끌려 또다시 반복해
縛り付けられ身動き取れず
시바리츠케라레 미우고키 토레즈
꽁꽁 묶여서 몸도 못 가누는 채
終わらないテストは0点罰点
오와라나이 테스토와 제로텐 밧텐
끝나지 않는 테스트는 0점, 벌점
過去に潰される未来予想図
카코니 츠부사레루 미라이 요소오즈
과거에 찌부러질 미래의 예상도
崩れたバランスシーソーゲーム
쿠즈레타 바란스 시이소오 게에무
무너진 밸런스의 시소 게임
登り下りまで襲う躁鬱
노보리 쿠다리마데 오소우 소오우츠
오르고 내릴 때까지 덮치는 조울
震える足では逃げることすらできなくて
후루에루 아시데와 니게루 코토스라 데키나쿠테
떨려오는 두 다리로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서
単純に限界になって
탄준니 겐카이니 낫테
단순 한계가 되어서
手遅れになるその前に
테오쿠레니 나루 소노 마에니
때를 놓치게 되기 전에
感情消して無しにできたら
칸조오 케시테 나시니 데키타라
감정을 죽이고 없앨 수 있었다면
どんなに良かったか!
돈나니 요캇타카!
얼마나 좋았을까 !
甲斐甲斐しいほど快も不快
카이가이시이호도 카이모 후카이모
바지런할 정도의 쾌도 불쾌도
しつこく邪魔してくれるんだ
시츠코쿠 자마시테쿠레룬다
집요하게 방해해 주는 거야
いつまでたっても踏み出せないから
이츠마데 탓테모 후미다세나이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내딛을 수가 없어서
前にも後にも進めない!
마에니모 아토니모 스스메나이!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가 없어 !
今日も明日も停滞したまま
쿄오모 아시타모 테이타이시타 마마
오늘도 내일도 정체된 채로
閉じ込められ留まり続ける
토지코메라레 토도마리츠즈케루
안에 갇혀서 뒤에 남은 채로 계속돼
無い正解に目を凝らし続け
나이 세이카이니 메오 코라시츠즈케
없는 정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穴の空いちゃった答案を捨てる
아나노 아이찻타 토오안오 스테루
텅 비어버린 답안지을 내다 버려
朝も昼にも夜にも怯え
아사모 히루니모 요루니모 오비에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겁에 두려워하며
もう動かない身体を眺めて
모오 우고카나이 카라다오 나가메테
이젠 움직이지 않는 몸을 바라보고선
永遠揺蕩う不安の海で
에이엔 타유타우 후안노 우미데
영원히 흔들리는 불안의 바다에서
ただひたすらに終わりを待つだけ
타다 히타스라니 오와리오 마츠다케
그저 마냥 끝을 기다릴 뿐이야
頭の電池は逆さま[ruby(状熊, ruby=モード)]
아타마노 덴치와 사카사마 모오도
머리의 전지는 거꾸로 모드
脳から液漏れ発熱破裂
노오카라 에키모레 하츠네츠 하레츠
뇌에서 액체가 새어나가 발열, 파열
プラスの思考のマイナスイオン
푸라스노 시코오노 마이나스 이온
플러스 사고의 마이너스이온
知らなきゃよかった後悔してももう遅く
시라나캬 요캇타 코오카이시테모 모오 오소쿠
몰랐으면 좋았을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
絶対に正解に行けない
젯타이니 세이카이니 이케나이
절대로 정답에 갈 수 없는
無駄な努力を続けても
무다나 도료쿠오 츠즈케테모
헛된 노력을 계속해봐도
結果なんて分かりきってる
켓카난테 와카리킷테루
결과는 이미 알고 있어
全部、全部、大失敗!
젠부, 젠부, 다이싯파이!
전부, 전부, 대실패!
前科一犯、笑止千万
젠카 잇판 쇼오시센반
전과 1범, 가소롭기 짝이 없네
どうでもいいほどばかばかしい
도오데모 이이호도 바카바카시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바보 같아
すっからかんに何をかけても
슷카라칸니 나니오 카케테모
텅텅 빈 것에 무엇을 걸쳐봐도
答えは単純、なにもない!
코타에와 탄준, 나니모 나이!
정답은 단순해, 아무것도 없어!
どうしようもできない過去も
도오시요오모 데키나이 카코모
어쩔 수가 없는 과거도
巻き戻せない過ちも
마키모도세나이 아야마치모
돌이킬 수 없는 잘못마저도
犯した分の罪の数だけ
오카시타 분노 츠미노 카즈다케
저지른 만큼의 죄의 수만큼
自分に突き刺すよ
지분니 츠키사스요
자신에게 찔러 넣어
身体に傷をつけてく事で
카라다니 키즈오 츠케테쿠 코토데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 따위로
心の傷が消えるなら
코코로노 키즈가 키에루나라
마음의 상처가 사라진다면
本当は全部0にしたくて
혼토오와 젠부 제로니 시타쿠테
사실은 전부 0으로 만들고 싶어서
許してほしくって
유루시테 호시쿳테
용서해주길 바라면서
心を覆うような絶望も
코코로오 오오우 요오나 제츠보오모
마음을 덮을 것 같은 절망도
掴みきれない幸せも
츠카미키레나이 시아와세모
걷잡을 수 없는 행복마저도
受け止めきれず潰れちゃうなら
우케토메키레즈 츠부레차우나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짓눌릴 거라면
おしまいにしようか
오시마이니 시요오카
끝을 내도록 할까
人生最後のちんけな部屋を
진세이 사이고노 친케나 헤야오
인생 최후의 초라한 방을
死に場所にして首吊って
시니바쇼니 시테 쿠비 츳테
죽을 자리로 삼아 목을 매달아
足しても引いても意味がないなら
타시테모 히이테모 이미가 나이나라
더해도 빼도 의미가 없으면
問題点ごと消せば良いって
몬다이텐고토 케세바 이잇테
문제점을 지우면 된다고
安心しながら眠るんだ
안신시나가라 네무룬다
안심하며 자러가는거야


4.1. 미쿠 버전

きっと打開策があったはずだと
킷토 다카이사쿠가 앗타 하즈다토
분명 타개책이 있었을 것이라고
後悔溢れた1人の部屋で
코오카이 아후레타 히토리노 헤야데
후회가 넘쳐나는 혼자만의 방에서
ずっと戻らない地にいつまでも
즛토 모도라나이 치니 이츠마데모
계속 돌아오지 않는 땅에 언제까지나
着かない鳥を返す夢を見る
츠카나이 토리오 카에스 유메오 미루
닿지 않는 새를 돌려보내는 꿈을 꿔
一歩進もうと足を踏みだせば
잇포 스스모오토 아시오 후미다세바
한 걸음 나아가려고 발을 내딛으면
一方引きずられまた繰り返し
잇포오 히키즈라레 마타 쿠리카에시
한 쪽이 질질 끌려 또다시 반복해
縛り付けられ身動き取れず
시바리츠케라레 미우고키 토레즈
꽁꽁 묶여서 몸도 못 가누는 채
終わらないテストは0点罰点
오와라나이 테스토와 제로텐 밧텐
끝나지 않는 테스트는 0점, 벌점
未来に掲げたタイムカプセル
미라이니 카카게타 타이무카푸세루
미래에 내건 타임캡슐
汚れた地の底自己流ルール
요고레타 치노 소코 지코류 루-루
더럽혀진 땅속 자기 멋대로인 규칙
上から下へのカウントダウン
우에카라 시타에노 카운토다운
위에서부터 아래로의 카운트다운
震える腕では掴むことすらできなくて
후루에루 우데데와 츠카무 코토스라 데키나쿠테
떨리는 두 팔로는 잡을 수조차 없어서
単純に限界になって
탄준니 겐카이니 낫테
단순 한계가 되어서
手遅れになるその前に
테오쿠레니 나루 소노 마에니
때를 놓치게 되기 전에
感情消して無しにできたら
칸조오 케시테 나시니 데키타라
감정을 없애고 죽일 수 있었다면
どんなに良かったか!
돈나니 요캇타카!
얼마나 좋았을까!
甲斐甲斐しいほど快も不快も
카이가이시이호도 카이모 후카이모
바지런할 정도의 쾌도 불쾌도
しつこく邪魔してくれるんだ
시츠코쿠 자마시테쿠레룬다
집요하게 방해해 주는 거야
いつまでたっても踏み出せないから
이츠마데 탓테모 후미다세나이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내딛을 수가 없어서
前にも後にも進めない!
마에니모 아토니모 스스메나이!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가 없어!
今日も明日も停滞したまま
쿄오모 아시타모 테이타이시타 마마
오늘도 내일도 정체된 채로
閉じ込められ留まり続ける
토지코메라레 토도마리츠즈케루
안에 갇혀서 뒤에 남은 채로 계속돼
無い正解に目を凝らし続け
나이 세이카이니 메오 코라시츠즈케
없는 정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穴の空いちゃった答案を捨てる
아나노 아이찻타 토오안오 스테루
텅 비어버린 답안지를 내다 버려
朝も昼にも夜にも怯え
아사모 히루니모 요루니모 오비에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겁에 두려워하며
もう動かない身体を眺めて
모오 우고카나이 카라다오 나가메테
이젠 움직이지 않는 몸을 바라보고선
永遠揺蕩う不安の海で
에이엔 타유타우 후안노 우미데
영원히 흔들리는 불안의 바다에서
ただひたすらに終わりを待つだけ
타다 히타스라니 오와리오 마츠다케
그저 마냥 끝을 기다릴 뿐이야
外から聞こえる歪サウンド
소토카라 키코에루 히비츠 사운도
밖에서 들려오는 일그러진 사운드
わずかな論理も壊すロジック
와즈카나 론리모 코와스 로짓쿠
얼마 안 되는 논리도 부숴버리는 로직
マイナス思考のプラスドライバー
마이나스 시코오노 푸라스도라이바-
마이너스 사고의 플러스 드라이버
逃げ場がないこと分かっていたのにもう遅く
니게바가 나이 코토 와캇테이타노니 모오 오소쿠
도망칠 곳이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미 늦어서
絶対に正解に行けない
젯타이니 세이카이니 이케나이
절대로 정답에 갈 수 없는
無駄な努力を続けても
무다나 도료쿠오 츠즈케테모
헛된 노력을 계속해봐도
結果なんて分かりきってる
켓카난테 와카리킷테루
결과는 이미 알고 있어
全部、全部、大失敗!
젠부, 젠부, 다이싯파이!
전부, 전부, 대실패!
前科一犯、笑止千万
젠카 잇판 쇼오시센반
전과 1범, 가소롭기 짝이 없네
どうでもいいほどばかばかしい
도오데모 이이호도 바카바카시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바보 같아
すっからかんに何をかけても
슷카라칸니 나니오 카케테모
텅텅 빈 것에 무엇을 걸쳐봐도
答えは単純、なにもない!
코타에와 탄준, 나니모 나이!
정답은 단순해, 아무것도 없어!
どうしようもできない過去も
도오시요오모 데키나이 카코모
어쩔 수가 없는 과거도
巻き戻せない過ちも
마키모도세나이 아야마치모
돌이킬 수 없는 잘못마저도
犯した分の罪の数だけ
오카시타 분노 츠미노 카즈다케
저지른 만큼의 죄의 수만큼
君に突き刺すんだ
키미니 츠키사슨다
너에게 찔러넣는 거야
身体に傷をつけてく事で
카라다니 키즈오 츠케테쿠 코토데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 따위로
心の傷も消えるから。
코코로노 키즈모 키에루카라
마음의 상처도 사라지니까
嘘でもいいさ、全部忘れて、
우소데모 이이사, 젠부 와스레테,
거짓이라도 좋아, 전부 잊어버려,
許してあげるから。
유루시테 아게루카라
용서해 줄 테니까
心を剥ぐような絶望も
코코로오 하구요오나 제츠보오모
마음을 벗겨내는 듯한 절망도
与えきれない幸せも
아타에키레나이 시아와세모
줄 수 없는 행복도
受け止めきれず潰れちゃうなら
우케토메키레즈 츠부레차우나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짓눌릴 거라면
おしまいにしようか。
오시마이니 시요오카
끝을 내도록 할까
人生最後のちんけな部屋で
진세이 사이고노 친케나 헤야데
인생 최후의 초라한 방에서
壊して殺して引きずって
코와시테 코로시테 히키즛테
부수고 죽이고 질질 끌어서
足しても引いても意味がないなら
타시테모 히이테모 이미가 나이나라
더해도 빼도 의미가 없으면
問題点ごと消せば良いって
몬다이텐고토 케세바 이잇테
문제점을 지우면 된다고
安心できたらよかったな・・・
안신데키타라 요캇타나…
안심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1] 미쿠&VY1 듀엣의 경우 신곡을 겨우 내서 피곤해진 포요로이드가 Pv 뒤에 있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미쿠 솔로의 경우 미쿠가 죽여버린 탓에 아무도 없다.[2] 미쿠 솔로 버전은 가사가 약간 다르다.[3] 페포요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들이라면 기겁을 할 수 있으나 늘상 이런 노래가 많다.[A]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달려있다.[5] 곡이 시작하기전 포요로이드가 프로세카 악곡 창작 콘테스트의 응모 규칙에 해당하는 보컬로이드(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메구리네 루카, MEIKO, KAITO)가 하츠네 미쿠 밖에 없음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다 하츠네 미쿠권총을 들며 VY1과 포요로이드를 쏴 퇴장시키면서 곡이 시작된다.(...)[A] [7] 예를 들어 '안심하며 자러가는거야' 부분이 '안심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로 바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