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6:26:10

원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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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33
원성준
Won Seongjun
출생 2000년 3월 31일 ([age(2000-03-3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고명초 - 이수중 - 경기고 - 성균관대(스포츠과학 19 / 학사)
신체 181cm, 80kg[1]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4년 육성선수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4~)
연봉 2024 / 3,000만 원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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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최강야구 출연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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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대학 4학년 시절 JTBC 야구예능 최강야구 시즌2에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고 당해 육성선수 계약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원성준/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원성준 타격폼.gif
원성준의 타격폼[5]
어렸을 때부터 내야수로 출장했던 만큼 주로 타자로 출장하지만, 드물게 투수로 출장하기도 한다.

대학시절 타격에서는 2020년부터 4년 동안 67경기 196타수 64안타(6홈런) 타율 0.327, OPS 0.991을 기록하였다. 당겨치는 타격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우익수 쪽으로 나가는 장타 툴이 있으며, 이를 통해 48타점을 기록하는 정도의 클러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볼삼비도 1.93으로 준수한 편이다.

투수의 경우 대학에서는 최근 4년간 7경기 등판하여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ERA 3.38, WHIP 0.88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 구속은 145km. 다만 선수 본인은 투수보다는 타격 쪽으로 툴을 키울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다만 수비 능력, 특히 유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1루 송구가 큰 단점으로 꼽힌다. 정확히는 어깨 자체는 강한편인데, 특히 방향이 빗나가거나 원바운드 송구를 날리는 등 큰 실책으로 이어질 만한 송구 미스를 자주 저질렀다.[6]

최강야구에서의 모습을 보면 고영우, 황영묵 등 다른 영건 선수들에 비해 타격은 괜찮은 편이었으나[7] 실책이 눈에 띄게 잦으며,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임팩트 강한 실책도 더러 보인다. 그나마 송구를 받아주는 1루수가 이대호라는 키가 194의 큰 1루수라서 커버가 가능했을 뿐 다른 1루수였다면 포구를 하지 못해 최소 주자들이 1루씩 더 진루했을 실책성 송구가 상당히 많았다.[8] 냉정하게 말해 중요한 상황에서 판단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타격, 수비 양쪽으로 보이는 편이다. 결국 이 수비력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선수로서의 판단력 문제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키움 입단 후에는 2군에서 외야수로 컨버전한 것으로 보인다. 투수로도 145km를 던지는 강견을 비롯한 툴과 타격 부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선택인 듯. 외야수로 전향해서 수비에 대한 부담을 떨쳐낸다면 입단 당시의 우려를 딛고 1군에서도 외야의 한 축으로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5. 최강야구 출연

개막전인 kt전에서는 황영묵에 밀려 벤치에서만 머물렀으나, 2차전인 SSG전에서는 황영묵이 독립리그 일정으로 인해 못 오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공격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격수 경쟁에 불을 지폈다.

휘문고와의 1차전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헤드샷[9]을 맞고 정근우와 교체되었다.

장충고와의 1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타석을 빠지게 된 정성훈과 교체 투입되었다.[10]

2번째 직관 경기 상대가 원성준의 원 소속팀인 성균관대학교로 정해졌을 때 성균관대로 돌아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11][12] 4타석을 들어서서 볼넷 1개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몬스터즈에게 패배의 비수를 꽂았다.[13]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경북고 1차전에 정근우와 황영묵이 둘다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어 최수현이 2루를 보고 원성준이 유격수를 봤다. 다만 타석에서 번트를 실패하여 포스 병살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경북고 2차전에서는 최수현과 황영묵이 독립리그 스케줄로 결장하고 정근우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알바생이자 대학교 후배인 고영우와 키스톤을 이루었다. 이 때 타석에서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해 팀 최고참 정성훈김성근 감독, 그리고 이광길 코치에게 혼나기도 했다.
에라이 바보야, 3볼에서 쳐라 그랬는데 그렇게 치려고 했냐?
저 상황을 3루에서 지켜본 이광길 코치의 반응
성준아, 3볼이야 생각하고 해야지 뭐 하는 거야?[14] 치면 치고 아니면 말아야지 뭐하는 거야? 지금 경기 초반인데 무조건 기다려야지, 뒤에 중심타자인데. 치려고 했어?(정성훈)
너는... 정신이 있는 놈이냐? 야구를 뭘로 생각하고 있는 거냐?(김성근)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했던 상황을 본 김성근 감독과 정성훈의 질타.

사실 타격 직전에 이광길 코치가 히팅 사인을 내긴 했고 원성준도 이를 거론하며 억울해했다. 다만 이광길 코치의 뜻은 존에 들어오면 자신있게 휘두르란 것이었지 볼이 되는 공을 체크스윙으로라도 무조건 맞히란 말은 아니었기에 혼이 날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아웃이나 헛스윙이 되더라도 자기 스윙을 온전히 하는 게 나았다는 의미.[15][16]

신인드래프트 미지명 후에도 계속 최강야구에 얼굴을 비추었으며 최강야구 측도 입단 테스트 제안이 오자 특별 훈련을 시켜줄 만큼 최선을 다해 도운 결과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 선수로 입단이 확정되며 아름다운 방출에 성공했다. 거기서 계약날이 하필 중앙대 2차전이 열리던 날과 겹친 탓에 서울로 가느라 2차전에 바로 나오지 못했고 그 땜빵으로 문교원이 들어왔다. 다만 경기에는 못 나온 건 아니고 5회 때 합류해 후반부에 대수비로 투입됐으나 아쉽게도 타석엔 서보지 못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고별식을 치르며 안녕을 고했는데 분량 과다로 인해 고별식은 유튜브에 미공개분으로 공개됐다.

6. 여담

  • 최강야구에서 보인 성격으로는 대선배들 앞에서 우물쭈물하지만 뒷말은 흐려서라도 할 말은 다 하는 캐릭터이다.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야구를 하면 닌텐도[18]를 사 준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최강야구 출연 당시 직관 경기 승률 100%를 자랑했다.[19]
  • 로또와 당첨이라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20] 로또는 인스타그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데 비해 당첨이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올릴 것이라고 했는데, 10월 31일 드디어 당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21]
  • 최강야구에서 선배인 정의윤과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이고 있다. 정의윤이 자신의 SNS에 원성준과 주고 받은 DM을 여러번 공개했는가 하면[22],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2차전[23]을 앞두고 김성근 감독과의 1시간 30분 넘은 특타로 정의윤이 쓰러졌을 때 업어주기도 하였다. 이후 원성준이 2024 KBO 드래프트에서 발탁되지 못하자마자 바로 가장 먼저 계속 "괜찮다"고 카톡을 보내준 것도 정의윤이었고, 정의윤 SNS에 의하면 사석에서도 정의윤을 자주 만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4] 둘의 사이가 어찌나 가까운지 예를 들면 만약 다른 선수들이 했으면 팬들의 질타가 쏟아지고도 남을 상황에서 둘이 하면 웃고 넘어갈 정도이다.[25] 이후 원성준이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최강야구에서 하차를 했음에도 여전히 서로의 SNS를 통해 티격태격하며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고, 원성준이 마무리캠프 때 춥다고 그러자 정의윤이 옷을 보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26]
  • 날카로운 인상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톤이 높고 얇다, 몬스터즈 내에서 목소리가 귀에 확 들어올 정도.
  • KBO 신인드래프트에 3번 참가했으나 모두 미지명으로 끝났다.[27] 원성준의 입단을 부정적으로 보는 키움팬들은 이를 두고 110번의 지명 기회를 3번이나 놓쳤다는 이유로 원성준을 330, MJ 330[28], BMJ 330i 등의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 날카로운 눈매의 고양이 상으로, 마찬가지로 고양이상인 뉴진스 해린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실제로 미공개 유튜브영상인 연습영상에서 영상편지를 보낸 적 있다. #
  • 랜더스전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왔을 때,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도 짧게 나왔으나, 정식 경기에서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았고[29] 선수 본인도 타격 쪽을 우선하는 쪽을 원하는지라, 실제로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이 정식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30]
  • 썸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감자탕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게명은 '산아래'로[31], 아차산역 2번 출구 쪽에 있다.[32]

7. 관련 문서



[1] 네이버, KBO 프로필 기준[2] 과거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린시절 가족사진에 형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었다.[3] 해시태그로 보아 장모 치와와로 추정된다.[4] 반려견 로또 / 당첨[5] 2024년 6월 6일 잠실 LG전 2루타[6] 유격수는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 수비 능력이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내야수 중 2루수 다음으로 포구 빈도가 많고, 평균적으로 가장 긴 거리의 송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포구 + 빠르고 정확한 송구 + 이 모든 걸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타격이 매우 뛰어난 게 아니라면 유격수를 대체로 하위타선에 배치하는 이유도 타격 기회와 부담 자체를 줄여 수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7] 사실 수비 실책이 많아 타격이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것이지, 타격도 판단력 미스에 따른 임팩트 강한 실수를 다소 보여 긁히는 날과 안 긁히는 날의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하술할 김성근을 극대노하게 만든 최강야구 경북고 2차전에서의 바로 그 3볼 체크스윙.[8] 방송에서는 이대호를 수비요정이라고 띄워주며 원성준의 실책을 덮어주는 모습이 많지만, 애초에 1루수인 이대호가 이렇게 부각된다는 건 반대쪽 수비수의 송구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김선우 해설 위원도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심지어 8월에 치러진 U-18 국가대표전에서도 KBO 스카우트들과 MLB 구단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두 회에 연달아 악송구를 던지는 추태를 보여 신재영이 원성준에게 송구 똑바로 하라고 지적하는 장면도 나왔을 정도.[9] 변화구라서 투수 퇴장은 당하지 않았다.[10] 원성준이 2루수 교체로 들어가면서 정근우는 3루로 이동하였다.[11] 시즌1 때도 동의대,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윤준호최수현이 각각 동의대,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돌아가서 출전한 적이 있다.[12] 작년까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원 소속팀을 상대할 경우 해당 선수는 자동으로 상대 팀으로 차출되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선수의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장시원 PD가 언급했다. 본인은 몬스터즈에서 뛰고 싶어했지만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친정팀에서 출전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13] 정확한 순서는 볼넷-안타(2타점)-땅볼이며 4타석째는 편집되어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14] 심지어 주자는 원아웃에 노 스트라이크였다. 게다가 바로 다음 타석부터 클린업이었다. 처음부터 번트 작전이 나온게 아닌 다음에야, 이런 상황에서는 여유있게 볼을 고르며 기다리는 게 정석이다. 이광길 코치가 타격 사인을 낸 건 좋은 공이 들어오면 휘두르라는 말이지, 저런 식으로 무작정 방망이부터 대고 보라는 뜻이 아니었다.[15] 여담으로 이 사건의 뒷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시합이 끝나고 김성근이 원성준에게 넌 성균관대 가고 훈련 때 나오지 말라고 했다. 멘탈이 깨진 원성준이 정근우에게 조언을 청하자 이런 꾸중을 많이 들어본 정근우가 일단 훈련에는 나오고 거기서 뭐가 됐건 열심히 하라는 팁을 주었고 이 팁을 따른 원성준은 이틀간 빗속에서 하루에 3~4시간씩 러닝만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이후 김성근이 찾아와 깨달은 것을 묻자 지난 시간 자신의 몸에서 야구가 사라진 것 같았고 야구가 사라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고, 김성근은 다음날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성준의 이와 같은 근성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원성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겠지만, 본인이 찍혀서가 아니라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SK 시절 임정우가 2군 경기 도중 잘 안 풀려서 고함을 질렀을 때도 산을 한번 갔다오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이 역시 쫓아낸 게 아닌 마음가짐을 정비하라는 의도였다고 한다.[16] 참고로 정근우가 스톡킹에서 밝힌 김성근 감독 관련 썰 중에 하나가 훈련 중에 아무 잘못도 안한 것 같은데 갑자기 훈련에서 제외하고, 숙소에서 방문해도 며칠동안 내놓은 자식 취급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세월이 지나고 여쭈어봤을 때는 그게 징크스였다고. 정근우 뿐 아니라 박정권 같은 SK 왕조 시절 선수들도 다 겪어본 일이었다고 한다.[17] 참고로 성균관대 야구부에서 원성준의 등번호가 16번인데 이는 정성훈의 등번호이다.[18] 기종까지 말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2010년), 이 당시에는 닌텐도라고 하면 그게 곧 닌텐도 DS를 가리키는 시대였으므로 닌텐도 DS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족으로 최강야구, 키움 선배인 오주원도 어머니가 닌텐도를 사준다고 해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19] 시즌 2 개막전인 kt wiz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본 소속팀인 성균관대전에서 성균관대 소속으로 승리,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U-18 국가대표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이후 치러지는 대학 올스타와의 경기 부터는 프로로 진출하여 더이상 출전하지 않으며 프로에서는 직관경기에 출연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100%에서 멈췄다.[20] 참고로 최강 몬스터즈에서 그의 등번호가 7번인데, 7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를 생각하면 어울리는 조합이다.[21] 사실 이전에도 공개하긴 했지만, 게시시간이 24시간 밖에 안 되는 스토리 기능으로 올려서 일부 사람들만 볼 수 있었다.[22] #1 #2[23] 여담으로 이 날은 정의윤의 생일이었다.[24] 심지어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에서는 프로그램 내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모아둔 영상도 만들었다. [스페셜][33] 나이를 뛰어넘은 원성준X정의윤의 사ㄹ.. 아니 우정❤️ (편집자 Pick! 꿀잼 조합 #1)[25] 2024 신인 드래프트 이후 진행한 군산상일고 1차전 경기에서 4회초 정의윤이 희생플라이 직후 덕아웃에 돌아왔을 때 선성권이 음료수를 챙겨주자 옆에 있는 원성준은 음료수 안 챙겨줬다고 농담하다가 "지명도 못 받고." 라고 디스를 날렸는데 본인도 자신의 발언이 과했다 생각했는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손가락 어디 다쳤냐고 물어봤을 때 원성준은 가운데 손가락을 펴주는 걸로 되돌려줬다. 둘의 평소 케미를 모르고 본다면 드래프트 지명 못 받은 후배의 상처를 파버린 선배, 14살이나 많은 프로야구 대선배에게 손으로 욕한 후배라는 아찔한 상황이겠지만 워낙 서로 친밀도가 높은 덕에 나올 수 있었던 장면이다.[26] 여담으로 1군 콜업 되었을 때, 장단장과 김성근(추측)감독에게는 전화를 하는데, 정의용에게는 1군 콜업 했을때, 전화를 안했다고 삐졌다. 좀 더 정확히는 1군 콜업된 2023년 프로 진출한 영건들이 정의용에게 전화를 안했다고 정의용 본인이 언급했다.[27] 고교 시절 2020 신인드래프트, 대학 시절 2023 신인드래프트2024 신인드래프트.[28] 여기서 MJ는 몬스터즈의 악성팬들을 칭하는 멸칭인 몬줌의 이니셜을 붙인 것이다.[29] 시범 경기에서 짧게 던지는 모습만 나왔다.[30] 방송 중 자막 위에 조그맣게 한 번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프로필 사이즈 버전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 사진은 몬스터즈가 홈 유니폼을 입을 때 수비 포지션 사진으로 쓰이는 듯 하다.[31] 인스타그램[32] 최강야구 전체 싸인볼도 있고, 여러 야구 선수 싸인과 유니폼이 있다고 한다. # 키움 입단 후에는 몬스터즈 고별식 당시 받은 배트도 추가로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