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15:27:53

u gotta groove

1. 개요2. beatmania
2.1. 원곡2.2. u gotta groove (TripleMazinDub)2.3. u gotta groove ~FUTURE LATIN MIX ~
3. beatmania IIDX (u gotta groove -extend joy style-)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dj nagureo이다.

2. beatmania

2.1. 원곡


beatmania, beatmania III 난이도 체계
BPM 싱글 플레이 더블 플레이
94-100 노멀 하드 어나더 노멀 하드 어나더
1 80 - - - - 1 99 - - - -

첫 작품인 beatmania에서 등장. 장르는 힙합. 작곡은 dj nagureo. 비트매니아의 입문곡으로, 흘러나오는 랩에 박자를 맞춰서 간단한 반주와 스크래칭을 하는 곡으로, 비트매니아 초기 시리즈의 장르가 'DJ 시뮬레이션' 이라는 흔적을 보여줬던 곡이다.

BGA에서는 디제잉을 하는 DJ의 모습, 슛을 하는 농구선수의 모습, 손을 앞으로 뻗는 남자의 모습이 들어있다.

BEMANI 시리즈에서 가장 쉬운 곡인 주제에 최초의 변속이기도 하다. BPM 변화 순은 100-94-96 순.

2.2. u gotta groove (TripleMazinDub)



beatmania 2ndMIX에서는 QUADRA가 DJ Mazinger 명의로 Triple Mazin Dub이라는 리믹스를 내놓았다. 장르도 힙합에서 힙합 "스트리트 믹스"가 되었다. 이 쪽은 속도가 좀 느린 편이어서(BPM 94) 이 시리즈 가동 당시 스크래치를 연습하기에 좋았던 곡이다.
2P/DP의 경우 중반 이후부터 양 사이드에 스크가 끊임없이 분산되어 떨어지는데, 키 파트도 같이 내려와 혼자서 하게 되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이 버전 후반부의 랩은 Do you love me의 랩과 같다. 수록 시기가 같기 때문에 어디서 옮겨왔다기보단 같은 소스를 두 곡에서 같이 썼다고 보는게 맞다.

2.3. u gotta groove ~FUTURE LATIN MIX ~



beatmania CORE REMIX에서는 TOMOSUKE가 FUTURE LATIN MIX라는 이름으로 투스텝+라틴 분위기로 리믹스하기도 했다.

3. beatmania IIDX (u gotta groove -extend joy style-)

장르명 EPIC HOUSE
에픽 하우스
BPM 124
전광판 표기 U GOTTA GROOVE -EXTENd JOY STYL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264 6 502 8 727
더블 플레이 2 264 6 499 10 873

Mr.T가 에픽 하우스 분위기로 리믹스를 했는데,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IIDX 스타일로 멋지게 믹스를 해서 좋은 평을 들었다. 덧붙여 BGA도 VJ GYO의 3D 미소녀가 원곡 BGA의 포즈를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

난이도 면에서는 낮은 편이지만, Mr.T 채보의 특성상 표기 난이도 치고 의외의 배치를 선보이기도 한다.

노트가 다 내려온 뒤에 키를 눌러보면 원곡의 음색이 배정되어 있다. 제작진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

3.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싱글 노멀 채보가 아케이드 및 가정용판 9th 단위인정 7급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7th 7급의 Tangerine Stream와 더불어 역대 단위인정 7급 중 최고 난이도였다.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Mr.T / SOUND

초대 비트매니아부터 즐겨오고 있는 제게 있어서 추억의 곡인 한 이 「u gotta groove」는 여러 의미로 깊은 추억이 담겨있어서 그 그리움이 이번 리믹스 소재로 선택 되었습니다.
똑같이 그립다 생각해주시는 분, 혹은 그렇지 않으신 분께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한 번 즐겨봐주세요.
VJ GYO / MOVIE

beatmania 시리즈의 클래식으로 너무나 유명한 원곡.
힙합에서 에픽 하우스라는 대담한 기예 같은 지취를 바꾸는 시도였지만, 너무 자연스러운 만듦새에 놀랐습니다.

그럼, 3인의 소녀가 왼손으로 화면을 가리는 컷이 있는데, 이건 원곡용 애니메이션의 흉내.
(실은 그 남자 캐릭터의 모델이 된 선배가 이번에 오랜만에 부활한 「GAMBOL」에 나왔던 겁니다!)
오랜 beatmania 팬 여러분께서 히죽거리셨다면 좋겠습니다.

이 무비는 스토리적인 연출도 끼워넣었는데, 「ライオン好き」의 수록을 마친 3인의 소녀가 개점 직후의 클럽에서 끝을 기념하며 "extend joy"한다, 이런 이야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개점 직후의 클럽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마음껏 춤추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이네요.
신주쿠의 모 유명 점포에서 플로어 중앙부에서 넓게 사교 댄스?의 연습을 하고 있던 숙부님을 본 적도 있네요! 트랜스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