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호소에 신지의 da 시리즈 | ||
| roteen-da-moon Technictix | rottel-da-sun beatmania IIDX 6th style | rottel-the-Mercury beatmania IIDX 9th style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이며, Technictix에 수록된 roteen-da-moon의 후속곡.[1] 장르는 ROTTERDAM TECHNO로 샘플링이 특징적인 테크노의 하부장르이며 개버(GABBA)의 원류이기도 하다. 작곡은 sampling masters MEGA.
2. beatmania IIDX
원 음원+BGA
| 장르명 | ROTTERDAM TECHNO 로테르담 테크노 | BPM | 200 | |||
| 전광판 표기 | ROTTEL-dA-SUN |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 싱글 플레이 | 5 | 417 | 8 | 692 | 10 | 936 |
| 더블 플레이 | 5 | 418 | 8 | 693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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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6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6th style, 10th style, ULTIMATE MOBILE, INFINITAS (20년 2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
- SPH : 3단 (CS 10th)
- SPA : 9단 (9th), 8단 (23 copula)
beatmania IIDX에서는 5th style부터 참여한 호소에 신지의 인지도를 리듬게임 플레이어들에게 확 끌어올려준 장본인.
BGA가 모든 걸 말해준다. 아스트랄한 곡 분위기와 제대로 맞물린 생쇼 BGA 덕분에 상당히 잘 알려졌던 곡. 같은 작곡가가 한참 나중에 만든 곡인 SON OF SUN의 그 '추장' 인지도가 결코 하루 아침에 나온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화면이 좀 치직거리는 미스레이어는 9th style 이후 사라졌다.
후속곡으로 IIDX 9th style에 실린 rottel-the-Mercury가 있고, 아리카의 게임인 테크닉틱스에도 roteen da moon이라는 자매곡(?)이 실렸다. 그리고 생쇼 컨셉 BGA는 한참 나중에 나온 비트매니아 IIDX 12 HAPPY SKY의 Twelfth Style이라는 곡으로 이어진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BGA의 압박에 걸맞게 난이도면에서는 싱글 어나더가 스크래치 + 일반노트 조합으로 10렙에서는 상당히 괴로운 편이다. 10레벨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곡들 중 하나. 싱글 하이퍼도 8레벨 치고는 약간 어려운 편. 싱글 노멀도 5레벨에서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copula에서는 싱글 어나더 채보가 단위인정 8단 3스테이지에 수록이 되었는데, 상술했던 스크래치 + 노트 조합 패턴이 어려워서 전작보다 8단 난이도가 높아지는 주범이 되었다.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 안녕하세요 저 「로텔 씨」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그다지 로텔 계통을 듣질않네요. 안 팔아요. 옛날에 어느 작은 클럽에서 흘렀던 로테르담. 갑자기 다들 마구 미쳐서 뛰어오르고 뛰놀고 (춤추는건 아니다) 자기 몸을 부딪히기도 하고... 여기서 더욱 로테르담을 향해 친교가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더욱 더 미치지 않았더라면. 요즘엔 예의가 바릅니다. 한층 더 수행을 해야겠어요! 노려라 암스테르담... 그래도 네덜란드 일대도 트랜스가 유행한다는 것 같아요... 토호호 ( sampling masters MEGA ) |
| 「이 곡만큼은 제게 주십시오.」 이 곡을 처음 들은 직후에 다른 IIDX 디자이너 분들께 말해버렸습니다. 왜냐면 해보고 싶었거든. 정말 곡을 들었더니 임팩트가 너무나서 빠져버렸었죠. 철퍽철퍽하면서. 비주얼이 떠오르곤 사라지고, 떠오르곤 사라지고.... 처음엔 메카스러운 부품을 2D로 그렸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좀 다르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다가온 8월은 뜨거운 한여름의 날. 「내부 관계자들로 한 번 실사 찍어보고 싶어-.」라고 말해버린게 이후의 축제입니다. 다들 2nd style의 세컨드 스타일 가발을 뒤집어쓰고, Sa~ 힘드네. 아아, 더워. 오후의 햇살은 뜨거웠다. 아아, 쳐진다. 왜냐면 돌려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완성해보니까 이런 추억 만들기가. 뭐, 괜찮나.... 출연자 분들의 성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K(1) 씨 「아프로는 역시 나잖아.」 K(2) 씨 「너무 돌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 S 씨 「역시 춤출거면 내가 있어야지-. 지-.」 E 씨 「G 군. 이런 포즈 멋지지?」 H 씨 「질 순 없죠. 그러니까 질 순 없다고요.」 U 씨 「근데 다들 콧수염 정돈 알아서 그리라고.」 특별출연 지나가던 사람 (어린이 A 군)「엄마, 저 누나 춤추고 있다구~?」 지나가던 사람 (A군의 어머님)「쉿! 보면 안 돼!」 ( GOLI ) |
3. 팝픈뮤직
| | BPM | 199 | ||
| 곡명 | rottel-da-sun | |||
| ガンガン突っ走って、イケ行けガバだよ、早い曲が好きな人にはおすすめだよ 적극적으로 달리고, 잘 나가는 개버야. 빠른 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이야. | ||||
| 아티스트 명의 | sampling masters MEGA | |||
| 장르명 | ROTTERDAM TECHNO | 로테르담 테크노 | ||
| 담당 캐릭터 | Machuchu | 마츄츄 |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10 (ee'MALL 2nd avenue) |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 43단계 | 14 | 17 | 34 | 39 |
| 50단계 | -- | 23 | 40 | 45 |
| 노트 수 | 322 | 338 | 692 | 935 |
팝픈뮤직 10에 ee'MALL 2nd를 통해 이식되었고 15 어드벤처에 통상곡으로 해금되었다.
EX 영상
노트가 적어서 회복은 쉽지만 노트배치 조합으로 간접미스를 일으키도록 난이도를 올린 케이스에 속한다. 2025년도 기준으로 알약동시치기를 많이 시전하는 구곡 중 하나여서 나름 현재 JAM&FIZZ 신곡들의 알약동시치기 메타에 부합하는 편. 또한 이빨 빠지는 동시치기연타와 한손트릴 역시 몇 번 시전하므로 간접배드에 약한 축이라면 한 번 쯤은 클리어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2] 후반에서는 이 두가지 특징들이 다 몰려있기 때문에 중반까지는 게이지가 클리어칸까지 다 채워져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나 일단 클리어만 해내면 된다는 관점으로 보았을 때 동시치기 실력이 적당하다면 사실상 곡의 노트들 전체가 다 회복구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45 중하급을 달리지만 손배치가 낯선 알약동시치기가 섞이고 최후반 이빨 빠지는 동시치기연타에서 갈리기 쉬우므로 개인차에 따라 중급 내지는 상급까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중반까지 클리어 조건을 만족해두고 최후반의 트릴과 이빨 빠지는 동시치기연타에서 해당 조건이 유지가 되었다면 그 후부터는 위닝런이므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 두 가지만 해낼 수 있도록 해보자.
풀콤은 반대로 조금 빡센 편. 노트가 적은 탓이 크지만 노트가 적은 주제에 간접배드를 노리는 여러가지 패턴들을 시전하는 케이스에 속하는지라 실수가 잦은 축이라면 오히려 모든 구간이 콤보커팅 구간이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하마곡 급으로 높아진다. 특히 트릴 쪽부터 곡 마무리까지 콤보가 끊기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이 보면의 핵심. 스코어링 역시 같은 이유로 판정이 밀리기 쉬워서 빡센 축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