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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기업 | KPLUS HOLDI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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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ffffff><colcolor=#fff,#000> mixtape. 믹스테이프 | |
| <nopad> | |
| 종류 | 음원 유통 서비스 |
| 운영 | YG PLUS |
| 국가 | |
| 기본 언어 | 한국어 |
| 서비스 개시 | 2023년 3월 20일 (오픈 베타 서비스) 2024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 |
| 서비스 요금 | BASIC 멤버십 (연간 66,000원)[1] PRO 멤버십 (연간 99,000원)[2] LABEL+ 멤버십 (연간 0원)[3] |
| 링크 | |
1. 개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를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음악 유통서비스 |
대한민국의 음원 유통사 YG PLUS가 개발한 음원 유통 서비스.
2. 연혁
- 2023년 3월 20일
-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 2024년 7월 1일
- 정식 서비스 론칭
- 2024년 8월 1일
- PRO 요금제 구독 실시
- 2025년 6월 16일
- Label+ 요금제 구독 실시
3. 특징
3.1. 장점
- 아티스트의 셀프 앨범 발매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 국내/해외 플랫폼들과 DDEX(Digital Data EXchange) 기술 연동을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 글로벌 유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 메이저 글로벌 음원 플랫폼들과 직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믹스테이프 유통 서비스 채널 현황
- 유료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제한 앨범 발매가 가능하고, 뮤지션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앨범을 발매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2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 유통 수수료가 0%로 기대 수익률이 높다.[4]
- YG PLUS에서 유통하는 만큼 정산 신뢰도가 높으며, 마운드미디어에서 운영하다가 서비스를 종료한 OZZ와 비교하면, 안정적으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5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신규 가입한 유료 회원은 일주일 후 부터 첫 앨범 발매가 가능해졌다. #
3.2. 단점
- 음원을 건네주고 발매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늦다. 일반적인 음원 유통사는 곡을 넘긴지 5일 이내에 발매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믹스테잎은 하루에 앨범 10개를 발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믹스테잎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2024년 7월 프로요금제를 게시하면서 베이직 요금제는 주 1회, 프로 요금제는 주 3회만 발매할 수 있게 제한을 걸었다. 하지만 유통사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아닌 기존 아티스트의 권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한 것이 매우 염려스럽다.
하나의 음원 유통사가 하루에 발매할 수 있는 앨범량은 유통사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으로 ddex cms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예산을 좀 더 투입했으면 어떨지 싶다. - 19세 미만은 회원 가입 및 멤버십 구매가 불가능하다.[5]
- 모든 유통사들과 마찬가지로 문의 처리 속도나 원활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실시간 채널톡과 이메일 상담 기능을 제공 중이다.
- 첫 앨범 7일 발매 미끼를 던진 전후로 음원을 발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발매 기간이 매우 길다. 2025년 8월 13일 기준으로 11월 16일부터 발매 일정을 잡을 수 있어서 대기 기간이 무려 3달이 넘는다. 타 유통사에 비하면 너무나 긴 기간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아무리 늦어도 한달안에는 발매를 해줘야했다.
3.2.1. 해결된 단점
- 신규 가입자 또한 기존 이용자와 같이 첫 발매 시 최소 2주 후부터 원하는 일정에 발매할 수 있어 첫 발매의 메리트가 없었다.
- → 2025년 5월 30일, 서비스 개편을 통해 신규 가입자의 첫 발매 신청은 가입일로부터 1주 후부터 원하는 일정에 앨범 발매가 가능해졌다.[6]
- 개인 아티스트만을 위한 서비스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로는 가입해 이용할 수 없었다.
- → 2025년 6월 16일, 인디 레이블(사업자 회원)도 이용이 가능한 LABEL+ 요금제를 출시했다.
4. 논란
4.1. 프로 요금제 출시 및 이유
2024년 7월부터 유튜브 콘텐츠 ID 신청 조건이 변경되어, 이제는 연 99,000원의 PRO 요금제를 유료 결제한 사용자만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베이직 요금제에만 가입해도 별도 비용 없이 유튜브에도 음원을 발매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유료 멤버십 가입이 전제가 되며, 더 나아가 콘텐츠 ID를 통해 발생한 수익에도 1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이는 믹스테이프가 언론 및 자사 홍보를 통해 강조해왔던 '유통 수수료 0%'라는 아티스트에게 있어서 가격의 이점을 내세운 기존의 정책과 실질적으로 상충되는 조치다. 물론 베이직 요금제 이용 시 여전히 유통 수수료는 0%로 유지되지만 이 경우 아티스트가 유튜브에서 받을 수 있는 음원 수익 마찬가지로 0%이다., 유튜브에서 PRO 요금제와 15% 수수료라는 이중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정책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음원 유통사는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요금을 부과하거나, 음원 수익에 일정 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아티스트에게 지급하거나, 고정된 멤버십 요금을 받는 방식 중 하나만을 선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믹스테이프는 유튜브 콘텐츠 ID 수익에 한해 PRO 요금제 멤버십 연회비와 별도의 수수료(15%)를 동시에 부과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나 쇼츠 음원수익을 염두에 둔 아티스트라면 믹스테이프의 구조가 과연 본인의 활동 방식과 맞는지 신중히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믹스테이프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YouTube 콘텐츠 ID는 처리 절차가 복잡하고 운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수료를 도입했다는 입장을 밝힌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YouTube Content ID는 문제가 없는 음원 유통사에게는 대부분 발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재 국내외 주요 유통사들 또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콘텐츠 ID 발급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러한 입장은 변명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또한 구글은 Content ID 신청을 위한 공식 API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통사 내부의 DDEX 기반 CMS만 충분히 고도화된다면 콘텐츠 ID 신청과 정산 과정은 자동화 및 효율화가 가능한 구조다. 이러한 기술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믹스테이프의 수수료 부과는 기술적 난이도보다는 사업적 선택에 가까우며, 그 부담이 결국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구조라는 지적이 있다.
5. 여담
- JAEHA와 협업하여 싱글 "It's Your Turn (Feat. Futuristic Swaver)"을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