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YOUNG STONER LIFE RECORDS YSL Records | |
사명 | YOUNG STONER LIFE RECORDS[약칭] |
설립자 | Young Thug |
설립일 | 2016년 |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주 애틀랜타 |
장르 | 힙합, 트랩 |
모회사 | 워너 뮤직 그룹 |
유통사 | 300 Elektra Entertainment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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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UNG STONER RECORDS는 2016년에 Young Thug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2. 상세
Young Thug은 YSL 레이블을 만든 후 후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2] 현재 소속 래퍼 중 가장 대표적인 래퍼는 Gunna인데, Gunna는 Young Thug의 인맥과 여러 방면의 지원으로 데뷔 후 바로 떠서 무명 시절이 타 래퍼들보다 짧았다.[3] Gunna와 Young Thug의 만남은 Young Thug의 'With that' 뮤비 촬영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Young Thug의 친구의 친구로서 뮤비촬영에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으로서 잠시 등장하였는데 이를 인연으로 지금의 Gunna를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소속 아티스트들 모두 Young Thug의 스타일과 유사한 변칙적이며 피치가 높고 동시에 멜로디컬한 보컬 혹은 랩을 구사한다. 소속 신인 아티스트들은 영 떡이 애용했던 특정 옥타브의 음을 똑같이 사용하기까지 한다. Lil Wayne의 높은 피치와 변칙적인 랩에서 영감을 받아 멜로디컬하고 탄탄한 보컬을 섞어 자신만의 특색을 만든 것처럼, 자신의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서 너그럽게 허용 혹은 더 부추기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신이 Gucci Mane의 도움으로 성공할 기회를 얻었던 것처럼 완전히 언더의 아티스트들과 접촉하는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다만 소속 아티스트들 '모두'를 자신과 같은 방향의 음악성을 갖도록 하는 것을 보면 'Slime' 이라는 하나의 힙합 하위 장르를 만들려는 생각일 수 있다.[4]
3. 소속 아티스트
3.1. 현재 소속
- Young Thug
- Gunna
- Hidoraah & Dolly White
- KARLAE
- Lil Duke
- Yak Gotti
- Yung Kayo
- Unfoonk
- T-Shyne
- Strick
- FN Dadealer
- Bslime
- YTB Trench
- Fase Yoda
3.2. 과거 소속
4. 디스코그래피[7]
4.1. 앨범
- Keed Talk To 'Em 2 (2023)
- From Nun (2022)
- Realer (2022)
- Love Me or Don't (2022)
- ENTER (2022)
- The Machine, Vol.3 (2022)
- Confetti Nights (2022)
- Versatalien (2021)
- Duke Hefner (2021)
- BIG DEAL (2021)
- Slime Language 2 (2021)
- Slime Language (2018)
5. 논란
5.1. 갱단 의혹
2022년 05월 10일, YSL 레코드의 설립자인 Young Thug과, Gunna, Duke, Yak Gotti, 등 YSL 레코드 내의 핵심 일원 28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체포 혹은 피소되었다. Young Thug은 미국 애틀랜타 주의 풀턴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어있으며,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Gunna 역시 동일한 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된다. Gunna는 2022년 12월 16일에 출소하였지만, 영 떡은 추가 혐의가 더 밝혀져서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Young Thug의 재판은 부패 및 조직범죄처벌법[8]을 주된 혐의로 진행되고 있으며, 갱단 활동, 살해 및 살해교사[9], 살인미수, 라이벌 갱 맴버 암살교사[10], 화기 강도, 화기를 이용한 테러, 흉기를 이용한 린치, 흉기협박, 절도품 거래, 범죄에 사용되었던 총기 소지, 등등 수 많은 범죄 형의가 적용되었다.
특히 정부당국은 YSL 레코드를 정상적인 레이블로 규정하지 않고, 블러즈에서 파생된 갱단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Young Thug을 갱의 우두머리 급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은 Young Thug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Young Thug이 처한 혐의중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은 3가지인데, 다음과 같다. YSL 레코드 창립 및 운영, 라이벌 갱 맴버 암살 조력, 살해교사. 특히 라이벌 갱 맴버 도너번 토머스 암살의 경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영 떡의 명의로 렌트되었다. 이를 포함한 총 56건의 기소장이 예정에 있으며, 이는 Young Thug이 맞이하는 최대의 위기가 될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다들 갱스터인 척을 하는 2010년 이후의 힙합씬에서, 아이러니하게 21 Savage, Chief Keef, Lil Durk와 함께 남부 갱스터 중에 중역 출신이력이 증명된 아티스트의 반열에 확실히 올랐다. 하지만 경찰이 10년 내외의 범죄이력을 한꺼번에 들고온 만큼, 그들은 도청되었을 가능성도 농후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공방으로 재판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몇 년 동안 영 떡의 신보는 듣기 힘들 것 같았으나, 2023년 6월 23일 무려 정규 앨범 <BUSINESS IS BUSINESS>가 발매되었다. 2Pac, Lil Wayne 등을 이어 빌보드 1위 옥중 발매 앨범이 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2위로 데뷔하였다.
재판 중 검찰이 녹취한 증거 중 일부가 부당하고 적법하지 않은 절차로 기록되어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또 주위의 많은 유명인사와 주 관련 정치인들의 탄원서를 받은 것으로 언론에 발표되었다. 하지만 아직 재판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후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영 떡과 같은 RICO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영 떡은 풀려나지 못했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2억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에 대해 영 떡의 아버지가 FREE YSL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23년 11월 9일, 영 떡과 YSL 레코즈 소속래퍼들이 가사에 썼던 내용들이 영 떡의 재판에 활용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가사들이 재판에 활용된다면, 재판은 영 떡에게 상당히 불리해질 수 있다. 재판에 쓰일 곡은 총 17곡이고, 영 떡의 재판은 11월 27일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재판에 사용될 가사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Come and enroll the YSL school and I swear I am the principal
I do not care if you smile for a dollar and chance, it's the principal
Young Thug - 730
I do not care if you smile for a dollar and chance, it's the principal
Young Thug - 730
I was a capo in the hood way before a plaque or a mention
Young Thug - Tick Tock
Young Thug - Tick Tock
I killed his man in front of his momma
Like f**k lil bruh, sister and his cousin
Young Thug & Gunna - Slatty
Like f**k lil bruh, sister and his cousin
Young Thug & Gunna - Slatty
Smith & Wesson .45 put a hole in his heart better not play with me
Killers they stay with me and I shot at his mommy
Now he no longer mention me
I had on Margielas when I shot at the c*nt
Act like you want war and they gon' smoke you like a blunt
Juice WRLD - Bad Boy
Killers they stay with me and I shot at his mommy
Now he no longer mention me
I had on Margielas when I shot at the c*nt
Act like you want war and they gon' smoke you like a blunt
Juice WRLD - Bad Boy
[약칭] YSL Records[2]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멈블링 아티스트들을 집중적으로 서포트한다. 그 후에 자신의 소속사로 데려오곤 한다. 하지만 더 좋은 소속사에 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예시로는 Lil Baby가 있다[3] Young Thug이 언더그라운드에서 입지를 다지기 전부터 자주 자신의 공연에 함께 데려갔다. 그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함께 했다. 이를 통해서 힙합 음원시장의 흐름과, 트랩힙합 아티스트의 주 수입원인 클럽 공연 캐스팅 프로세스와 명성을 쌓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4] 실제로 최근 영 떡과 비슷한 스타일이 래퍼들 사이에서 슬라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사망] [6] 서로 피처링을 해줌은 물론이고 콜라보 앨범까지 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Young Thug은 Lil Baby의 인생을 범죄의 구렁텅이에서 꺼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음악을 시작하며 생활비 부족에 마약 판매 등 범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Lil Baby는 계속 반복된 감옥 수감으로 경제력은 더 악화되고 범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당시 건너건너 알게되어 일면식이 생긴 Young Thug이 출소한 Lil Baby와 함께 한 자리에서, Young Thug은 자신이 찬 다이아 목걸이를 모두 Lil Baby에게 주며 "절대로 범죄로 돌아가지 말고, 음악에만 열중해라. 도와주겠다." 라고 하였고 결국 Lil Baby는 힙합 씬의 가장 큰 메인스트림 래퍼가 되었다.[7]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합작.[8] 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s Act, 통칭 RICO[9] 여러 살해모의 중에는 영떡과 디스를 주고받던 래퍼도 포함되어 있었다. 래퍼 YFN Lucci와 평소 디스를 주고 받던 영 떡은, 그가 수감되자 그를 살해하라고 레이블의 일원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10] 영떡 라이벌 갱의 멤버인 도너번 토머스가 렌터카 회사 허츠(Hertz)의 인피니티 Q50 세단 차량에 있던 무리들에게 암살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해당 범행의 행동대장으로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래퍼 Yak Gotti가 피소되었다. 또한 범행에 사용된 Q50 세단은 영떡이 렌트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