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스크림 X-Scream | |
| | |
| <colbgcolor=#1ec936><colcolor=#ffffff> 개장일 | 2003년 10월 31일 |
| 상태 | 운영 중 |
| 기종 | Project X Sky |
| 위치 | 더 스트랫 스카이팟 |
| 제작사 | Interactive Rides Inc. |
| 최고 높이 | 264m |
| 최고 속도 | 30km/h |
| 돌출 거리 | 타워 외벽으로부터 8m |
| 하강 횟수 | 6회 |
| 운행 시간 | 2분 |
| 탑승인원 | 8명 |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360명 |
| THE STRAT | |
1. 개요
| X-Scream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어트랙션 소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X-스크림|X-Scream 2003. 10. 31. (금) 개장 A roller coaster ride like no other, X-Scream teeter totters you over the edge of the Tower from 866 feet high, propelling riders head first 27 feet over the edge of the tower. After being shot over the edge, passengers are dangled weightlessly above the Las Vegas Strip before being pulled back and propelled again. 다른 어떤 롤러코스터와도 비교할 수 없는 X-Scream은 높이 866피트의 타워 끝에서 탑승객을 위태롭게 매달아 놓습니다. 탑승객은 머리부터 27피트나 타워 밖으로 튕겨 나가며,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위를 무중력 상태로 잠시 떠다니다가 다시 끌려 들어오고 재차 발사됩니다. |
| THE STRAT |
2. 상세
| ▲ 탑승 영상 |
외형은 약 21m 길이의 직선 레일과 이를 따라 움직이는 소형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은 전후로 이동하면서 끝단 직전에서 급정지하거나, 레일 끝에 도달했을 때 기울어진 각도로 멈춘다. 이때 탑승자는 마치 타워 외벽 바깥으로 차량이 튀어나가 추락하는 듯한 착각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차량은 건물 외부로 8m 이상 돌출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탑승객은 아무런 구조물 없이 아래로 펼쳐진 라스베이거스 도심과 사막 풍경을 직접 내려다보게 된다. 이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접근조차 힘든 수준의 강렬한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차량의 좌석은 놀이기구 전체 규모에 비해 비교적 소규모로, 약 8명 내외가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좌석은 어깨를 덮는 형태의 안전바가 아닌, 비교적 단순한 안전바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 탑승자는 신체 대부분이 개방된 상태에서 바깥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이 역시 심리적 공포를 배가시키는 요소이다.
타워 옥상 끝자락에 위치해 노골적으로 공포스러운 강렬한 외형 때문에 임팩트가 상당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지 관광객이나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타봐야 할 공포 어트랙션 중 하나로 꼽히면서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하나의 랜드마크적 체험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탑승을 시도하지 못하고, 실제로 탑승 직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또 레일과 차량 구조상 주행 거리가 짧고 반복적이어서, 스릴에 익숙한 마니아층에게는 실제 움직임은 단조롭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이동 거리보다는 고도와 심리적 공포감을 주기 위해 설계된 컨셉의 특성이기도 하다.
키 제한은 132cm로 명성에 비해 낮은 편이다. 바람이 강하거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한다. 라스베이거스가 사막 기후 특성상 강풍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날씨 운에 따라 실제 체험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3. 여담
- 국내에서는 상상원정대에서 소개해서 유명해졌다. 첫번째 에피소드인 라스베이거스 편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놀이기구라 더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첫 타자인 정형돈은 눈을 뜨지도 못하고 주야장천 오마이갓을 연발하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그 다음 타자는 윤정수였다.
- 유사한 놀이기구로 상술한 인새니티(insanity)가 있다. 놀이기구의 이름부터 insane은 '미친', '제정신이 아닌'의 뜻을 가진다. 역시 같은 타워 안에 있으며, 이건 회전 그네. (다만 쇠사슬로 연결된 형태는 아니다.) 타워 바깥에서 빙빙 돈다. 자세한 건 인새니티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