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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 보이스의 역대 스튜디오 음반 | ||||
12집 Smiley Smile 1967. 9. 18. | → | 13집 Wild Honey 1967. 12. 18. | → | 14집 Friends 1968. 6. 24. |
<colbgcolor=#000000><colcolor=#dd831b> Wild Hon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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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1967년 12월 18일 |
녹음 | 1967년 9월 26일 ~ 1967년 11월 15일 |
장르 | 사이키델릭 팝, R&B, 블루 아이드 소울 |
재생 시간 | 23:54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비치 보이스 |
스튜디오 | 비치 보이스 스튜디오 월리 헤이더 레코딩 |
레이블 |
[clearfix]
1. 개요
비치 보이스의 13번째 스튜디오 음반.2. 상세
Smiley Smile 이후 3개월 만에 발매된 스튜디오 음반이다. 원래는 'Lei'd in Hawaii'라는, 이전의 Beach Boys' Party!와 같은 스튜디오 라이브 스타일의 앨범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후 이 형태로 굳어졌다. 브라이언 윌슨의 집에서 녹음해 홈레코딩, 로파이 사운드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한다.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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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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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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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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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5.00 |
사운드면에서 칼 윌슨의 보컬이 특히 두드러지며, 비치 보이스의 앨범 중에서 특이하게도 소울 음악, 혹은 R&B 로 분류된다. 롤링 스톤은 2012년 '가장 멋진 여름 앨범' 리스트에서 이 앨범을 2위로 꼽으며 '유머, 쾌락주의적 로큰롤 정신, 구슬픈 분위기의 깊이가 공존하는 앨범'이라고 평했으며 음반 프로듀서 토니 비스콘티[1]는 이 앨범을 비틀즈의 Revolver에 견주기도 했다. 다만 피치포크에서는 10점 중 3.5점을 주며 혹평했다.[2]
Smile 프로젝트 이후 발매된 앨범 중에서 손꼽히는 명반 대접을 받고 있지만, 정작 당시에는 Smiley Smile과 함께 '불필요한' 앨범 취급을 받았다. 상업적으로는 당시 미국 차트 24위, 영국 차트 7위에 올랐다.
4. 트랙 리스트
4.1. Side One
4.1.1. Wild Honey
- 칼 윌슨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독특한 창법으로 부른 곡. 이후 라이브에서는 블론디 채플린이 이 곡을 주로 부르는데, 칼의 목소리가 상할 것을 염려해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한다. 싱글 발매되어 미국 차트 31위, 영국 차트 26위에 올랐다.
4.1.2. Aren't You Glad
4.1.3. I Was Made to Love Her
- 스티비 원더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4.1.4. Country Air
4.1.5. A Thing or Two
4.2. Side Two
4.2.1. Darlin'
- Pet Sounds의 수록곡 Here Today를 B-Side로 하여 싱글 발매된 곡. 칼 윌슨이 보컬을 맡았다. 미국 차트 19위, 영국 차트 11위에 오르며 히트했다.
- 원래 레드우드(Redwood)라는 밴드에게 주려고 했으나 그냥 비치 보이스가 부르게 되었다.
- 90년대 초에 잠깐 활동하던 프랑스의 3인조 인디 록 밴드 Darlin'은 밴드의 이름을 이 곡에서 따오고 커버까지 했는데, 이들 중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다프트 펑크라는 명의를 달고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선회했다.
4.2.2. I'd Love Just Once to See You
- 대중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 곡을 '브라이언 윌슨의 진실한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온 곡'이라며 호평했다.
4.2.3. Here Comes the Night
- 이후 L.A. (Light Album)에 디스코 버전으로 리믹스되어 재수록된다.
4.2.4. Let the Wind Blow
4.2.5. How She Boogalood It
4.2.6. Mama Says
- Smile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 Vege-Tables의 일부분을 따와 바버샵 장르처럼 만든 곡.
5. 여담
- 앨범 커버는 브라이언 윌슨의 집에 있던 스테인드 글라스의 일부를 사용한 것이다.
- 2017년 1967-Sunshine Tomorrow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재발매되었다. 기존 앨범의 리마스터와 [3] 미공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 이후 처음으로 스테레오 믹스가 제작되었으며, Smiley Smile 녹음 당시 세션이 포함되었다.
[1]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의 저자이다.[2] 전작 Smiley Smile에는 반대로 9.5점의 매우 높은 점수를 주었다.[3] 사실 덜 알려진 앨범인지라, 2000년 합본 리마스터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