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별과 별자리 | |
장르 | 학습만화 |
작가 | 스토리: 파피루스 작화: 이두원 |
출판사 | 예림당 |
단행본 권수 | 1권 (2007. 7. 25.) |
1. 개요
Why? 과학 편의 35작. 초판은 2007년 7월 25일에 출간되었다. 기본적인 소재는 천문학이며, 중반부부터는 별자리 전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한다.2. 등장인물
- 꼼지 - 빨간색 머리카락 소년. 하늘색 후드티와 연두색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생일은 7월 1일. 삼촌 캐릭터의 가족관계가 불명이어서 엄지와 '삼촌'과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나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비중 있게 등장한다.
- 엄지 - 금발머리 소녀. 연보라색 코트와 배꼽이 드러나는 보라색 자켓, 분홍색 치마를 입고 있다. 생일은 5월 18일이며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로 보아 작중 배경은 5월 중순정도인듯 하다
- 삼촌 - 일명 '삼촌'으로 불리는 남성으로 자세한 설정이 나오지 않은고로 꼼지와 엄지와의 정확한 관계는 나오지 않는다. 꼼지, 엄지 중 어느 쪽의 친삼촌인지 불명이며, 또는 아예 둘의 친삼촌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갈색 옷을 입고 있다. 초반부의 주요 설명 담당. 이후에는 별 박사와 플루토가 설명을 하게 된아.
- 별 박사 - 삼촌의 스승격 인물, 별을 관측하느라 늦잠을 잔다고 한다. 오망성을 닮은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플루토 - 별 박사와 함께 중후반부의 설명 담당 캐릭터이다. 후에 발간되는 뇌 에피소드의 해마와 비슷한 포지션. 팔이 쭉 늘어난다.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명왕성.[1]
3. 줄거리
4. 기타
- 엄지와 꼼지가 남매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초반부에 꼼지가 삼촌에게 '삼촌'이라고 부르고, 엄지 역시 '삼촌'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둘이 남매라는 설정은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으며, 꼼지가 엄지를 좋아한다며, 얼굴만 더 예뻤어도 사귀어 달라고 했을텐데 라는 식의 대사가 있는 걸 보면 절대 둘은 친남매가 아니다. 추정컨대 이 '삼촌' 이라는 인물은 꼼지와 엄지 중 누구의 삼촌인지는 모르나, 한명은 친척 남성이라는 뜻의 '삼촌' 이라 부르고, 다른 한명은 친한 아저씨라는 뜻의 '삼촌' 이라 부르는 걸로 보인다. 아니면 둘 다 친한 아저씨라는 뜻의 삼촌이라고 부르는 걸 수도 있다.
- 이 작의 마스코트인 플루토는 윗사람에게만 존댓말을 쓰는 다른 로봇들과는 달리 꼼지와 엄지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 Why? 시리즈 중 유일하게 꼼지와 엄지의 생일이 공개된 Why?책 중 하나다.
[1] 별 박사는 명왕성의 행성 퇴출에 반대했으나, 최종적으로 퇴출이 결정되자 아쉬워하며 이런 이름을 붙였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