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섬머슬램(2006)

2005년 11월 13일 에디 게레로 사망 이후, 레이는 에디를 위해 게레로 가족의 이름을 걸면서 로얄럼블에서 우승 한 뒤, 명예의 전당 2006에서 에디의 친구 크리스 벤와, 차보 게레로, 비키 게레로와 참여, 레슬매니아 22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얻어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게다가, 저지먼트 데이에서 JBL과 스맥다운에서 월드 스트롱게스트 맨 마크 헨리와 상대해 차보의 도움으로 레이의 승리한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도전자 킹 부커와 상대하여 아쉽게도 차보한테 체어샷을 날려 킹 부커에게 건내줬다.
다음 날, 차보가 "왜 레이를 공격했냐?"라고 질문을 듣자, 차보는 "그는 에디의 이름과 게레로의 이름을 함부로 명예를 걸었기 때문에 레이를 공격했다."라고 해명한다. 자기 챔피언을 잃은 레이는 차보와 다투게 되다가, 비키 게레로가 나타나 두 명을 말리기 시작한다. 섬머슬램 PPV가 몇 주 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비키 게레로가 스맥다운 단장 시어도어 롱에게 에디를 위해서라도 1:1 경기를 중단하라고 부탁을 했지만, 시어도어 롱이 그녀의 심정도 이해하되 경기는 이미 편성표가 되었다고 대립하기 시작한다.

헐크 호건의 18살 이쁜 딸인 브룩 호건과 데이트 신청하겠다고 말했다가, 세러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 2006에서 헐크 호건과 만나고 싶다고 메세지를 전한다. PPV에서 랜디는 헐크 호건과 만나 "넌 "전설"이고 나는 "전설의 킬러"이니 널 섬머슬램에서 도전하겠다."라고 자신감있게 호건에게 제안을 권유했으나, 호건도 랜디의 제안을 수락하여 섬머슬램에서 대립하게 된다. 백스테이지 주차장에서 랜디, 브룩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헐크 호건이 나타나 랜디에게"섬머슬램에서 보자고 브라더!"라고 말해, 랜디는 그 자리에 퇴장한다. 자기 딸을 차 뒷 문을 열려고 가는 중에 랜디가 나타나 헐크 호건에게 RKO를 날려 대립하기 시작한다!

ECW를 배반하고 에지, 리타와 함께 원 나잇 스탠드에서 ECW의 전설들과 하드코어 매치에서 이겼지만, 벤전스에서 릭 플레어한테 투 아웃 오브 쓰리 폴즈 매치에서 아쉽게도 2연패로 인해 분노를 참지 못하여 릭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재경기가 아닌 아이 큇 매치를 갖자고 말한 릭 플레어는 믹 폴리도 그의 제안을 동의해 대립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