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DS(Wireless Distribution System)은 802.11 표준에서 802.11-1999(최초 명시)에서 정의하는 AP ↔ AP 간 무선 브리징(Wireless bridging)을 위한 4-주소 프레임 포맷이다. 이 때문에 간혹 WB(Wireless bridge) 또는 P2P(Point-to-Point)로도 불린다. 물론 Peer to Peer(P2P)와는 다른 것이다.WDS는 기본 802.11 규격의 DS(Distribution System)[1]파트에 속한다. 즉 AP ↔ AP ↔ DS ↔ STA[2]구조를 설명할 때 “WDS 모드”가 언급된다. 이는 별도 확장 규격(11a/b/g/n/s 등)이 아니라, 본체 규격 안에 정의된 권고 수준의 기능이다.
2. WDS
WDS(Wireless Distribution System)은 기본 802.11 규격의 DS(Distribution System)를 무선으로 포팅한 경우로 이해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선의 경우 DS기능이 3-주소 프레임 포맷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무선인 WDS은 유선을 대체할 주소 1개를 추가해야 하는 기술적, 물리적 상황으로 인해 3주소 프레임 포맷+ 1주소 프레임 포맷= 4-주소 프레임 포맷으로 정의되었다고 이해해 볼 수 있다.AP ↔ AP 사이를 브리지(직선적 링크) 로 연결하는 프레임 구조는 4-Address frame (RA/TA/DA/SA) 사용 → MAC 투명 브리지라는 구조 특징을 보여주는데 이는 보통 Point-to-Point (AP ↔ AP) 또는 Point-to-Multipoint (AP ↔ 여러 WDS)형태로 선형, 직선적, 계층적 구조를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접근이 용이하다.
3. 메쉬 포인트
한편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장차 메쉬 포인트(Mesh point)로 잘 알려진 802.11s 표준 규격인 메쉬 브리지(mesh bridge,L2.5)로 표준화 작업으로 구현되어 정의된 바 있다. 이는 WDS(L2)와는 별개로, 새로운 Mesh STA/MP/MPP 개념을 추가한 확장 규격으로서 2011년 IEEE가 802.11s에서 이를 정의하였다. 그러나 메쉬포인트는 이름 그대로 그물망을 형성하는 4개 전후 이상의 멀티 포인트에 최적화된 규격임을 참고할 수 있다. 설치 구성 시 WDS는 보다 직선적인 선형성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4. 비규격
WDS는 802.11 원 표준에서 “무선을 DS(Distribution System)로 쓸 수 있다”는 설명과 4-주소 프레임 포맷이 정의되고 언급되어 있지만 2025년 현재 아직까지 표준 기술 규격은 아니다. 이는 구체적인 기술구현에서 동작 방식(프로토콜/호환성/설정 절차)이 아직 표준화가 안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현재 각 라우터나 공유기 제조사의 비규격에도 불구하고 각 제조 상황에 맞는 다양한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WLAN(wifi)은 이러한 L2(WDS)나 L2.5(메쉬 포인트) 수준에서 백본(backbone)의 무선 백홀(backhaul)을 각 홉(hop)들과 연계해서 구현할 수 있게 된다.5. 리피터
간혹 리피터(repeater) 수준에서 구현된 연결을 WDS 수준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6. 유선 AP모드
현장에서 유선 AP모드를 접할수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무선 관계에서 MAC 투명 브리지(4-주소 프레임 포맷)를 이해하는 매우 주요한 기초개념으로 다루어질 수 있다.7. 관련문서
- 802.11ac
- EIRP(등방성 등가복사전력)
- 대한민국의 무선공유기 출력범위 논란
- 중앙전파관리소
- OpenW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