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61 7-8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05s 38m 48.4687923888s |
적위 | -69 05′ 32.689672692″ | |
별자리 | 황새치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적색초거성 | |
분광형 | M3.5Ia | |
거리 | 156,746 광년 48,077 파섹 | |
반지름 | 217.54±6.95 태양반경 | |
질량 | 8.31±0.52 태양질량 | |
평균 온도 | 3840.22±6.27 K[2] | |
나이 | 1,530만 년[3] | |
운동 | 시선속도 | 257.8 km/s |
자전 속도 | - | |
광학적 성질 | ||
겉보기 등급 | 13.617±0.069 | |
절대 등급 | -4.9986±0.069[4] | |
광도 | 8,540.33±589.3 태양광도 | |
명칭 | ||
W61 7-8, WOH S 457, 2MASS J05384848-6905325, P93 1445, HTR 18, SSTISAGEMC J053848.46-690532.5, TIC 404768825, Gaia DR3 4657685569188021120, Gaia DR2 4657685569188021120 |
1. 개요
W61 7-8W61 7-8는 대마젤란은하의 NGC 2070 내부에 위치해 있는 적색초거성이다.
2. 상세
Gaia DR3에선 W61 7-8까지의 거리를 연주시차 수치에 기반하여 16,110 파섹(대략 50,000 광년)으로 서술하고 있으나 13.617이라는 겉보기 등급과 16,000 파섹의 거리값을 고려하면 적색초거성의 광도가 불과 약 1,000 태양광도에 불과하게 되어 적색초거성이라는 특성과 모순된다. 더해서, 적색초거성이 은하 원반도 아니고 은하 원반에서 약 50000 광년 떨어진 헤일로[5]에 위치해 있을 가능성은 전무하다.실제로 여러 논문에서도 W61 7-8을 타란툴라 성운 내부의 RSG(적색초거성)으로 서술하고 있다. 다만, 나이가 약 1,500만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약 300만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R136 성단과는 직접적으로는 관련이 없다. 쉽게 말하면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선후배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초기 질량은 13~15 태양질량[6]으로 추정된다. 이 값이 맞다면 W61 7-8은 항성풍으로 초기 질량의 36~44%를 잃었다. 또한, W61 7-8은 매년 0.00002 태양질량만큼의 질량을 잃어가고 있다.[7]
3. 관련 문서
[1] 겉보기 등급이 13.6임에도 R136 성단의 개별 별들보다 밝게 보이는 까닭은 해당 사진이 JWST에 의해 촬영된 적외선 파장의 사진이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띄는 적색 초거성들의 경우 가시광선 파장보다 적외선 파장에서 훨씬 더 밝게 보인다. 실제로 근적외선 파장(K-band)에서 촬영된 W61 7-8의 겉보기등급은 최대 7.8에 달한다. 실제로 이 파일에서는 다른 R136의 별들과 밝기가 비슷하다.[2] #[3] 초기 질량을 추정하고, 가이아 아카이브에서 제시한 금속성 dex를 Z로 변환해 시뮬레이션하였다. 다만,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 예측이기 때문에 실제 값과는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4] 계산에 사용된 성간 소광값은 (Aλ(V)=0.206)에 서술되어 있다.[5] W61 7-8가 위치해 있는 황새치자리는 은하수에서 약 30도가량 떨어져 있다.[6] 위 표의 나이를 추정하는데에 쓰인 값은 13.44 태양질량이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