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ZiGZaG HACKER라는 명의로 투고된 스텝매니아 심파일. 인 더 그루브에 수록된 VerTex 시리즈를 강하게 의식한 듯한 곡이다. 작곡자 ZiGZaG HACKER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그러나 여기서 끝났다면 문제가 아니다.
2. 스텝매니아에서
플레이어는 Hiryuu.
스텝매니아 막장 기믹의 시작
Engine 스텝매니아 버전
Engine 스텝매니아 버전
스텝매니아 역사상 최초의 난이도 99 로[1] 난이도와 아주 어려운 노트 배치로 유명해진 곡이다.
스탭매니아에 수록된 곡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기믹을[2] 가지고 있었으나, 이건 막장의 극치이다.[3] 초반부부터 지뢰가 나타나 정지와 백마스킹을 하더니, 갑자기 노트로 바뀌어서 온다. 그 후로는 잠깐 동안의 일반적인 노트가 올라오지만, 노란 노트가 갑자기 아주 짧은 백마스킹을 한다. 덕분에 노트가 밀리는건 덤. 다시 정상적으로 노트가 올라오는가 싶더니 동시치기 노트 4개가 아주 잠깐씩 멈춘다. 이 부분은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이 부분. 지뢰 노트가 올라오더니 지뢰가 노트로 바뀌고 치기 약 0.2초 전에 백마스킹을 하는데, 백마스킹을 하며 노트가 나온다. 이후는 전과 비슷하게 노트가 올라오며 아주 잠깐씩 여러번 멈춘다. 이 구간이 끝나고 나서 롱노트가 나올때 지뢰가 갑툭튀 하므로[4] 주의하자. 이후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데, 갑자기 노트가 백마스킹을 하더니 노트가 생성된다.
그리고 직후 처리하기 까다롭게 노트가 올라오는데 이게 속도가 점점더 빨라진다. 하이라이트가 끝나고,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역대 최악급의 후살이 시작된다. BPM 580 상태에서 치기 0.1초 전에 노트가 바로 옆라인으로 가는것이 추가되고 아까 나온 모든 것이 다 나온다. 2배 가량.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 곡을 풀콤보하기 위해 도전했고, 10년 넘게 풀콤보가 안나왔었다.
[1] 이 곡이 등장하기 전 보스급에 위치한 곡인 tsu.respect.gamush 의 오니 보면도 표기 난이도가13밖에 되지 않았다..[2] 변속이나 정지, 지뢰와 노트가 바뀌는등[3] 펌프 잇 업과 비교해보면 펌프 잇 업의 곡중 극히 일부가 이런 기믹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4] 사이에 노트가 약간 숨어있는데 함정이다. 치면 지뢰를 밟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