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3 19:54:14

UNDER15



파일:MBN 로고.svg 예능 프로그램
<colbgcolor=#EB6431><colcolor=#F3D650> MBN 예능
UNDER15 (2025)
언더피프틴
파일:UNDER15 커밍순 포스터.jpg
장르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 기간 2025년 3월 31일 ~
방송 시간 / 오후 09:00
방송 횟수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
채널 MBN


<colbgcolor=#EB6431><colcolor=#F3D650> 기획 서혜진, 노윤
연출 용석인
작가 천진영, 박은경, 최은솔, 이수민, 윤지희, 고차원, 노경원, 구하연, 박정은, 최송이, 박진희, 장지선, 박소은, 최지예
출연 대성, 산다라박, 허영지, 효정, 손동표, 장진영, 백구영, 레디
스트리밍
시청 등급 미정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진3. 진행방식
3.1. 진행 및 심사
4. 비판 및 논란5. 여담

[clearfix]

1. 개요

MBN에서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 프로그램.

2. 출연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NDER15/출연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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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진행방식

3.1. 진행 및 심사

4. 비판 및 논란

  • 첫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저연령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인이 할법한 섹시한 블랙 의상과 화장으로 크게 질타를 받았다.
  • 게다가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에는 참가자 사진 바로 아래에 바코드를 붙여서 대놓고 아동을 상품화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지원 가능 연령이 만 15세 이하라서[1] 초등학교 저학년 참가자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연소 참가자는 만 5세인데, 해당 프로가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이기에 아동 학대 논란이 있다. 특히 영미권의 경우는 미성년자 대상 성적대상화에 매우 민감한 편이기에[2] 해당 지역에서의 비판이 매우 강한 편이다. #
    • 물론 비타민이나 7공주처럼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가수 활동을 한 케이스는 있다. 그러나 비타민이나 7공주는 멤버들과 동년배인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삼고 활동했던 그룹으로서,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동요 그룹에 가까웠다. 동요풍의 밝고 건전한 노래에, 의상 자체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입을 법할 의상을 입고 나왔다. 게다가 이들은 단기 계약/지속적인 멤버 개편/멤버 본인이 원하면 즉시 활동 중단 등의 제도적 장치를 걸어놓았기 때문에[3] 해당 아이돌에 대한 큰 비난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키즈돌이나 차이돌이라는 언급 없이 일반적인 케이팝 아이돌을 표방하겠다고 한 데다가, 아무리 봐줘도 고등학생 연습생/아이돌이 입을까 말까 한 의상을 입고 나왔으니 욕을 먹고도 남은 것. 특히 해당 논란이 있을 때 이 사건까지 터지는 바람에 더더욱 여론이 안 좋은 건 당연지사다. 이런 연유로 방영 전부터 여론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지금이라도 프로그램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전면 재검토한 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 그럼에도 PD인 서혜진은 방송 계획을 처음 공개한 2024년 6월부터 욕 먹을 수도 있지만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우리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고, 또 크레아 스튜디오에 맞는 색깔을 넣으려고 한다며 비판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방송을 강행하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
      서혜진 PD가 언더피프틴 이전에 메가폰을 잡았던 송포유불타는 트롯맨 또한 참가자들의 자질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던 상황 속에서도 꾸역꾸역 종영까지 방송을 이어나갔던 선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논란을 무시하고 방송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 서혜진 PD의 전작 중 가장 유명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도 “신동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이 연예인을 흉내내며 섹시댄스를 추는데 초등학생 2학년에게 섹시하다고 호응하고 유치원생도 섹시 댄스를 추는 지경이다”라고 까이고, '허벅킹을 찾아라'편도 우량아, 고등학생까지 출연해 허벅지를 과시하고 어린 여학생들이 허벅지를 자랑하려 경쟁적으로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이 방송돼 선정적이라고 욕먹었다.# 그럼에도 서PD는 아무 문제 없다고 일갈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킹 문서 참조. 그 외에도 핀트에 어긋나긴 하는데, 또다른 서혜진 PD의 히트작 내일은 미스·미스터트롯유난히 신동을 띄워서 노년층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렇게 논란이 심해지자, 방송사인 MBN과 제작사인 크레아 스튜디오 사이의 혼선도 빚어졌다.
    • MBN은 방영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밝혔다.#
    • 그러나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거의 동시에 티저영상을 업로드하며 서혜진 PD가 독단적으로 방영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 결국 제작진 입장문을 통해 방영 강행을 밝혔다. 티저를 시작으로 곧 본편관련 영상도 업로드될 예정이며, 보고 제대로 판단해 달라는 입장을 보였다. 논란이 된 의상도 참가자의 보호자와 적극 논의를 거쳤다고 했다.#

5. 여담


[1] 똑같이 특정 연령 미만으로만 제한을 뒀던 아이돌 오디션 언더나인틴보다도 제한이 4살이나 어리다.[2] 과거 미국에서 여러 미소녀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소녀가 성범죄를 당하고 살해되었지만 아직도 그 범인을 찾지못한 미제 살인사건인 존베넷 램지 살인사건 때문인지, 현재 영미권에서는 가수가 성인인 경우는 노출에 대해 매우 관대하지만, 미성년인 경우는 모든 미디어에서 철저하게 규제를 걸며, 이건 남녀 상관없이 마찬가지다.[3] 일반 아이돌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조치이지만, 어린 멤버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하게 도입된 조치이자 기획사가 사실상 무조건 지켜야 하는 덕목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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