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wnscaper 타운스케이퍼 | |
| | |
| 개발 | Oskar Stålberg |
| 유통 | Raw Fury |
| 플랫폼 | Windows / macOS / Android / Nintendo Switch / Xbox One, Xbox Series X|S |
| 장르 | 캐주얼, 도시 건설 |
| 출시 | 2020년 7월 1일 |
| 가격 | 6,500원 |
| 관련 사이트 | 스팀 |
[clearfix]
1. 개요
Oskar Stålberg 가 개발한 도시 건설 인디 게임이다.유저는 광활하고 무한한 바다 위에서 자신의 마음대로 땅을 만들고 건물을 짓는 것이 거의 유일한 컨텐츠다.
게임에는 어떠한 목표도, 스토리도 없으며 캐주얼한 게임성과 몽환적인 배경 때문에 힐링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특징
인터페이스는 매우 간결하다. 좌측에는 건물의 색을 정할 수 있는 팔레트가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메뉴가 있다. 시간대와 해의 위치 등도 설정할 수 있다.구조물의 변형은 게임 내 규칙에 의해 작용한다. 바다에 설치하면 땅이 생성되며 땅 위에 설치한 구조물은 집이 된다.
건물과 건물끼리에도 여러 작용이 있으니 플레이하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건물에 의해 땅의 구조에 변형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이 게임이 특이한 점은 구조물을 설치하면 여타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휘어진 상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각 그리드가 아닌, 이 게임만의 독특한 그리드 생성방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리드 자체가 불규칙한 형태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생성되는 건물의 형태와 크기 역시 어느정도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것이 개인에 따라서는 특이한 경험이 될 면도 있고 짜증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