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7:13:54

The Silence



1. Cytus
1.1. Easy1.2. Hard
2. The Silence (The Quiet Cube Mix)
2.1. Cytus
2.1.1. Easy2.1.2. Hard
3. 기타

1. Cytus

파일:Cytus Operators.png
Cytus Chapter 1. OPERATORS 수록곡
파일:Cytus Light up my LOVE.png파일:Cytus Ververg.png파일:Cytus Chemical Star.png파일:Cytus Visions.png파일:Cytus Les Parfums de L'Amour.png
Light up
my LOVE
Ververg Chemical Star Visions Les Parfums
de L'Amour
파일:Cytus Retrospective.png파일:Cytus The Silence.png파일:Cytus DRG.png파일:Cytus Secret Garden.png파일:Cytus Hot Air Balloon.png
Retrospective The Silence DRG Secret Garden Hot Air Balloon
The Silence
파일:attachment/The Silence/applese6.png
작곡Sta
보컬 -
일러스트 IGNIS
BPM 165
연주 시간 2:01
EASYHARD
레벨17
노트 수115[1]458[2]
특이사항 패턴 변경(v7.0)

Cytus의 수록곡. 작곡가는 Sta. 굉장히 초창기이던 1.0.0버전부터 수록된 오리지널 악곡이다. 당시엔 Chemical Star를 랭크 A이상으로 클리어하면 바로 출현하는 2번째 곡이었다. 버전 1.2.0부터는 sta 본인의 또 다른 추가곡인 Iris에 밀려 6번째로 쭈욱 밀려났다. 초반엔 난이도도 2/7이었던 것이 역시 이때 2/6으로 강등당했다. 2.0.0버전에서는 챕터1.Operators의 7번째 악곡이 되었다.

곡 성향은 일렉트로닉이 약간 가미된 Drum'n Bass느낌의 음악이었다. 그러나 곡 커팅 과정에서 그런 특징적인 부분이 잘려나갔고, 굉장히 애매한 느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곡을 제공한 sta도 상당한 아쉬움이 있었는지,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다가 따로 Extended Mix를 올리기도 했다. 들어보면 작곡가 특유의 이펙터를 잘 가미한 목소리들의 향연을 들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sta가 Iris보다 더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이다. 그래서 그런건지 The Silence의 사이터스 버전은 총 3개에 달한다. 첫번째로는 당연히 게임 수록 버전이자 앨범 <Cytus-The Prologue>에 수록된 커트 버전. 두번째는 유튜브에 올라온 Extended Mix[3]. 마지막으로 또다른 앨범이자 사이터스 스토리 앨범인 <Cytus-ALIVE>에 실린 4번째 트랙인 'The Silence'이다. 마지막 곡은 Extended Ver.의 변주 형식으로, 훨씬 일렉트로니카 성격이 짙어졌다. 완전히 다른 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 그런데 이 앨범의 수록곡 이름이 앞으로 추가될 챕터의 이름과 동일하다고 하므로, 추가될 4번째 챕터의 이름은 The Silence라는 결론이 나온다. 공기에서 챕터명까지 상당히 출세한 곡

1.1. Easy

이지 모드는 원래 2레벨이었으나 4.5버전에서 1로 하향되었다. 7.0버전에서 변경된 신채보는 홀드 노트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전체적으로 노트 배치가 구 채보에 비해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일부 싱크가 안 맞던 구간도 교정되었고 단타 노트가 충실히 정박을 따라가기 때문에 여전히 저속 스크롤이지만 판정 내기는 더 수월해졌다. 그래도 큰 차이는 없지만 같은 챕터의 Chemical StarVisions 보다는 노트수가 더 많고 동시타도 종종 나와서 살짝 난이도가 있는 편.

1.2. Hard


채보의 평가는 살짝 짜지만 공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원체 곡 자체가 사이터스 내에서는 선호도가 갈리는 편이기도 하고, 이지모드의 채보의 경우는 살짝 타이밍이 불안한 감은 있지만 어렵다는 평가는 드물다.

그러나 하드모드는 나름의 존재감이 부각되는 요소가 있다. 물론 시간차 긁기같은 노트와 좌2우5 트릴노트같은 경우도 있지만, Cytus에서 최초로 3노트 동시치기가 나온 채보이다. 두손가락로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고 평가를 내리던 유저들도 처음 마주친 상태에 일시적 멘붕을 일으켰다. 그래도 예전만큼 판정이 후하던 시절에는 2개, 1개씩 나눠서 빠르게 연타해도 퍼펙트 판정을 받을 수 있었지만, TP모드가 생겨버린 지금은 꼼짝없이 세손가락 플레이가 답일 수 밖에.... 그런데 Halcyon이 나와버리는 통에 역시 공기화가 진행중이다.

4.5버전에서 이지 1레벨/하드 7레벨로 이지는 1레벨 하향, 하드는 1레벨 상향조정되었다.

7.0버젼에서 패턴이 변경되었다. 레벨은 이지, 하드 둘 다 그대로이며, 하드 채보의 경우 스크롤 속도가 빨리지고 노트수도 약 1.67배 정도 늘어나고, 3개짜리 동시타도 없앴다. 신규 채보는 스크롤 속도는 빠르지만 엇박이 많고 기습 따닥이와 짧게 뭉텅이로 나오는 폭타가 많아서 은근히 TP가 쉽지 않다. 그래도 노트 밀도 자체는 낮은 편이라 밀마 난이도는 7레벨에서 그다지 높지 않다.

2. The Silence (The Quiet Cube Mix)

2.1. Cytus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jpg
Cytus Chapter ALIVE 수록곡
파일:Cytus Operators.png 파일:Cytus Disaster.png 파일:Cytus Cytus.png 파일:Cytus The Silence(The Quiet Cube Mix).png 파일:Cytus Vanessa.png
Operators Disaster Cytus #s-2 Vanessa
파일:Cytus The Lost.png 파일:Cytus Loom.png 파일:Cytus Another Me.png 파일:Cytus Buried.png 파일:Cytus The New World.png
The Lost Loom Another Me Buried The New World
The Silence (The Quiet Cube Mi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4.png
작곡sta
BPM165
연주 시간3:53
EASYHARD
레벨37
노트 수394732
특이사항

2.1.1. Easy

이지 채보는 꽤 빠른 스크롤 속도에 반복되는 박자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박자를 유지하면서도 조금씩 변화하는데 Alive 챕터 특유의 긴 곡 길이 때문에 치다가 집중력을 잃기 쉽다. 그 점만 유의하면 큰 특색은 없는 패턴.

2.1.2. Hard


HARD MM TP 100. 플레이어는 Smartidiot.

전반적으로 큰 특징은 없으나 이지 채보에 비하면 기본 박자에 이것저것 다른 음들이 붙어서 변칙성이 높아졌고, 기습 따닥이나 16비트 노트가 생겼다. 7레벨 치고는 그다지 밀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무난하지만 TP작을 한다면 긴 곡 길이와 더불어 이러한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3. 기타

  • 6.0 업데이트와 함께 ALIVE 곡들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ALIVE 버전 The Silence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선택 방법은 챕터 4 대문에 있는 이지/하드 클리어 개수 서클을 누르면 된다.
  • 등장 컷씬은 한 번밖에 나오지 않으며,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낮은음자리표에 음표가 하나도 없는 오선 하나와 온쉼표가 뜬다. 제목 그대로 '침묵'을 표현한 듯하다.
  • 이지 3, 하드 7로 배정받았으며, 하드 패턴의 경우 중반부터 노트 밀도가 조금씩 높아지며 특히 현악기 롱노트가 까다로운 박자로 나오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레벨 값에는 적절한 패턴.
  • 2013 RayarkCon에 작곡가 Sta가 출연하여 이 곡과 Loom이 연주된 바 있으며, 이 때의 음원은 2020년 발매된 Sta의 개인앨범 Worlds에 'The Silence (Live)'라는 제목의 12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1] 구 패턴 119개[2] 구 패턴 274개[3] 이 버전은 Hard Landing의 풀 버전과 동시에 유튜브에 올라왔지만, 하드 랜딩과는 달리 앨범 프롤로그에 들어가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떡밥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