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5:53:27

The Backrooms(팬덤)/레벨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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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레벨 6.1
이름 The Fallen Snackrooms
망가진 스낵룸
생존 난이도 클래스 데드존
원문 원문

1. 과거 특징2. 현재3. 사건4. 입구5. 출구

1. 과거 특징

과거에는 스낵룸이라고 불리는 레벨 6.1은 피난처와 끝없는 음식 공급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백룸 내의 독특한 구조이다. 레벨 6.1은 1943년 M.E.G. 요원은 6층부터 이곳에 들어간 것이 최초의 발견이다. 병원 구역 건설은 1945년에 시작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확장되었다. 이 플랫폼은 방랑자들에게 백룸의 특징중 하나인 무한하게 넓음을 이용한 안전한 피난처가 되었다.

레벨 6.1은 넓고 연속적인 공간을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과 매점이 늘어서 있는 푸드코트와 비슷하다. 스낵룸 직원, 방랑자 또는 수동적 엔티티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식당을 관리하며 지구의 문화, 백룸 레벨 및 기타 등등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의 식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타일로 마감된 벽과 미지근한 수영장을 가진 레벨 37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풀룸즈(Poolrooms)"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인간이 만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레벨 6.1은 재료가 창고에 신비롭게 나타나고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각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체계적으로 전달되는 특이한 변칙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제품으로 변형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그러나...

2. 현재

현재 "망가진 스낵룸" 또는 "푸드코트"로 알려진 6.1층은 변칙적인 환경에 있는 썩고 손상된 푸드 코트로, 붕괴된 식당, 넘어진 선반, 깨진 유리 파편, 파손된 레스토랑 등이 특징이다. 자판기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조명도 부족해 탐험하기에는 위험한 곳이다. 레벨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한때 평화로웠던 환경을 잃었으며, 엔티티는 적대적이 되어 방랑자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푸드코트에는 여전히 음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지만 이제는 안전하지 않은 품목을 무작위로 생산하여 소비하기도 한다. 나타나는 몇몇 소모품은 부패하지 않고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레벨 6.1의 엔티티들은 처음에는 변칙적 효과로 인해 인간에게 호의적이였지만, 이러한 심리적 구속의 제거는 레벨 11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티티들은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방랑자는 이러한 엔티티를 만나면 공격을 받을 위험이 있다. 나머지 식민지는 기능적인 식량 시스템을 갖춘 조명이 밝고 개체가 없는 공간에서 피난처를 찾지만, 레벨의 보안이 악화되어 레벨 11의 위험한 개체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는 권장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레벨 11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레벨 6.1과 레벨 11 사이의 균형이 무너져 스낵룸의 안정성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3. 사건

2016년 2월 1일에 백룸 전체의 조명이 전부 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스낵룸 내의 독립체들은 이떄부터 온순한 성격을 잃고 공격적으로 변하여 백룸 주민들 사이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적대적인 사냥개(Hounds)[1]가 대거 침입해오는 사건으로 인해 스낵룸 직원은 엔티티의 악의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게 되었다. 실험 결과 원래 6.1레벨에 있었던 존재에게만 우호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중에 스낵룸의 더 많은 엔티티들이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여 주민들은 다른 곳에서 피난처를 찾아야 했다.

레벨 6.1에서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레벨 6.1에서 음식을 찾으려고 시도하다가 엔티티로부터 예상치 못한 적대감을 느끼는 오디오 로그가 포함되어 있다. 그는 가까스로 푸드코트를 찾았으나 위협적인 존재에게 쫓기게 되고, 출구 바로 앞에서 장애물에 부딪치면서 같이 도망치던 사람인 제임스와의 대화는 갑자기 끝나게 된다.

또한 레벨 6.1에서 발견된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메모는 스낵룸의 악화되는 상황을 설명하였다. 한때 평화로웠던 엔티티들은 점점 공격적으로 변해 유혈사태를 일으켰고, 무고한 생명의 손실, 끔찍한 폭력, 그리고 이 메모를 쓴 작가 자신의 임박한 운명을 한탄하였다.

4. 입구

  • 레벨 11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가면 올 수 있다.
  • 레벨 9.2에 위치한 "스낵룸"이라는 건물에 들어가면 올 수 있다.
  • 마닐라 방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올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레벨 81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올 수 있다.
  • 레벨 6에서 전선에 걸려 넘어지면 올 수 있다.

5. 출구

  • 레벨에 위치한 유리문을 사용하면 레벨 11로 갈 수 있었으나 현재는 무너져서 이용할 수 없다.
  • 창문을 깨면 레벨 166으로 갈 수 있다.
  • 녹슨 금속 문으로 들어가면 레벨 6으로 갈 수 있다.



[1] 엔티티 8번. 개와 인간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존재이다. 인간에 매우 적대적이나 만나면 겁을 먹어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항상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멀리 돌아가는 것이 좋다. 또한 물건을 던지면 겁을 먹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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