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왜성의 종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태양 대비 상대 질량 | 온도에 따른 분류 | 분광형 |
0.004 ~ 0.021배 | 300K ~ 700K | Y형 갈색왜성·Y형 준왜성 | |
0.021 ~ 0.059배 | 700K ~ 1300K | T형 갈색왜성·T형 준왜성 | |
0.059 ~ 0.07배M | 1300K ~ 2400K | L형 갈색왜성·L형 준왜성 | |
0.07 ~ 0.09배M | 2400K ~ 2425K | M형 갈색왜성·M형 준왜성 | |
* M: 금속 함량에 따라 이 범위 내여도 적색왜성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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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형 갈색왜성 중 하나인 루만 16B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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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type brown dwarfT형 갈색왜성은 700K ~ 1,300K의 온도를 가지는 갈색왜성의 두번째로 뜨거운 분광형이다.
2. 상세
이론상 L형 갈색왜성에는 초저질량 항성과 갈색왜성 등이 섞여 있지만 T형에는 갈색왜성만 속해 있다. 다만 먼 미래에 성간물질의 중원소(금속) 함량이 충분히 높아진다면 적색왜성과 얼어붙은 별(Y형) 사이에 해당하는 T형 주계열성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T형 갈색왜성 스펙트럼 중 초록색 부분에서 나트륨과 칼륨의 흡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는 T형 왜성의 실제 색은 갈색이 아니라 자홍색이다.
3. 여담
- WISE 0316+4307과 같이 지구에서 100 광년 가량 떨어져 있는 T형 갈색왜성들이 발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