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ya VDD |
| 병과: 보병사단 |
| 등급: B |
1. 개요
제3VDV사단은 해체된 8공수군단에 배치되어있던 잘 훈련된 공수부대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대는 1942년 창설된 이후 공수강하를 수행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전투를 경험하였습니다.
제3VDV사단은 1944년 여름 루마니아 국경을 넘어 그들의 강력한 방위거점을 일부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수부대를 포함한 제3VDV사단은 많은 보병들이 라이더특성(포위시 사기저하 없음)이 부여되며
정예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SU-76 연대가 배속되어 있습니다.
요새화된 진지를 공격하기 위한 돌격공병대도 함께 배속 되어있습니다..
제3VDV사단은 전투경험이 풍부한 사단으로, 전장에서 뛰어나고 빠르며 맹렬한 보병으로서 활약합니다.
이 부대는 1942년 창설된 이후 공수강하를 수행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전투를 경험하였습니다.
제3VDV사단은 1944년 여름 루마니아 국경을 넘어 그들의 강력한 방위거점을 일부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수부대를 포함한 제3VDV사단은 많은 보병들이 라이더특성(포위시 사기저하 없음)이 부여되며
정예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SU-76 연대가 배속되어 있습니다.
요새화된 진지를 공격하기 위한 돌격공병대도 함께 배속 되어있습니다..
제3VDV사단은 전투경험이 풍부한 사단으로, 전장에서 뛰어나고 빠르며 맹렬한 보병으로서 활약합니다.
출시전 배경소개
소련 3 공수사단. 캠페인에서는 티라스폴 캠페인에서 루마니아 공격에 투입되었다.
첫출시때 사단명이 VDV였다가 VDD로 바뀌었다.
2. 운용
공수부대(Desantniki) 보병들을 대량으로 쓸 수 있는데 주력보병 대부분이 PPSH-41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근접전용 보병들이라 숲, 도시 내부 전투에서는 편하게 머릿수로 밀어붙이고 적을 압도할 수 있다. 그러나 원거리 소총/기관총 사격보병 수가 다른 보병사단보다 매우 부족하므로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보병전이 어렵기 때문에 전차나 중화기, 폭격 등 지원을 받아야 한다. 전차의 수는 적고 약하기 때문에 개활지의 적 기갑부대를 상대하려면 대전차포와 공군을 쓰는 게 낫다. 포병과 공군은 풍족히 쓸 수 있다. 종합적으로 근접보병/포병/공군에 주력한 사단이다.다른 소련군과 달리 사단 고유 특징으로 120mm 박격포에 라디오가 있고 정찰병과 보병장교 등에도 라디오 보급률이 좋아 연계포격이 유용하다. 사기적이므로 많이 써주자.
전차의 수가 적고 약하기 때문에 보병/포병/공군과 함께 초반에 물량으로 집중공격해서 보병이 활동하기 좋고 대전차포를 깔아두기 좋은 지역을 점거하는 게 좋다. 이후에는 전차를 아끼고 풍족한 대전차포와 85mm 대공포들을 불러와서 지휘버프를 주면서 방어하면 된다. 또한 팀전에서 대규모 근접보병 투입으로 이득을 볼만한 지형이 보이면 보병을 쭉쭉 밀어넣어 숲이나 마을을 장악해도 좋다. 대신 개활지는 85mm 대공포와 공군으로 멀리서 꼬장부리는 적 전차를 잡아야 한다.
- 정찰
크게 좋진 않고 T-70 경전차로 초반 거점확보에 힘을 보탤 수 있다. 공수정찰대(desant razvedka)는 근접전투력이 강한데 원래 근접보병이 많은 사단이라 크게 쓸모는 없다. 그래도 라디오를 갖고 있어서 초반부터 적 방어선에 SU-76이나 120mm 박격의 라디오포격 연계가 가능하다. 초반에 보병공세에 참여시켰다가 적절히 최전방에 자리잡고 시야확보하면서 라디오 포격유도를 해주면 좋다. 4인 정찰병은 추가로 정찰차량 탈것을 챙겨서 보병지원과 덱압축이 가능하다.
- 보병
쓸만한 근접보병인 데산트니키(공수부대)와 최고급 근접보병인 슈트로모비키 화염방사기등 많은 근접보병들이 있다. 그런데 원거리 사격보병은 가드 1장과 데산트니키 DP 2장뿐이다. 다수의 근접보병으로 큰 숲이나 도시전투는 아주 편리하지만 원거리 보병은 수가 적으니 아끼면서 중화기 지원을 받는 게 좋다. 박격 연막 뿌리고 근접보병 다수로 달려드는 것도 좋다. 일반 소련 보병들과 달리 공수부대 보병 지휘관들은 라디오가 있어 포격연계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가드는 기관총 하프트랙을 타고 나올 수 있어서 근접보병들 지원에 좋다.
- 탱크
A페이즈용 발렌타인과 T34가 있는데 발렌타인이 후기형이라 1~1.5km정도에서 독일 중형전차들을 적당히 잡을 수 있다. 대신 대보병이 아예 안 되고 엄청나게 느린 게 단점. 보병사단이라 탱크 수는 적어 아껴야 한다.
- 지원
슬롯 코스트효율이 좋은 편이라 탄약+ 보병지원용 중화기를 적당히 챙길 수 있다. 포병용 탄약과 함께 사격보병이 약하므로 기관총이나 소형 박격, 보병포 등을 챙겨서 잘 깔아주자.
- 대전차
슬롯 자체는 효율좋게 많이 넣을 수 있는데 정작 좋은 57mm 포는 1장뿐이다. 그래도 대전차수류탄 던지러 달려가는 것보단 나으므로 45mm, 76mm 등을 적당히 챙겨주자. 보병전 지원용으로 SU-76도 괜찮다. zis-3은 대전차와 동시에 포격전 지원도 가능하다.
- 대공
37mm와 85mm가 많아 우수하고 2장의 85mm로 대공과 동시에 대전차 방어 지원도 가능하다. 85mm는 운반차량으로 탄약차를 고를 수 있다. 뽑고나서 포병대에게 보내주면 좋다. 85mm에 보병지휘관을 붙여서 개활지 대전차 엄호를 하면좋다.
- 포병
좋은 편인데 박격포가 많고 연막을 잘 써주면 주력 근접보병 돌진에 좋다. 카츄샤도 2장이나 있고 122mm 야포는 운반차량으로 탄약차량을 고를 수 있다. 대전차탭 76mm zis3들과 힘을 합쳐 대포병/포격이 가능하다. 203mm는 2장이나 있는데 방어밀집 지대 공격에 좋지만 대포병에 약해서 일단 76mm와 122mm로 포병전을 압도해 두는 게 좋다. 중하급 포 여러 문으로 적 포병대를 압박하면서 중포로 적 핵심 방어지점을 공격하면 좋다. SU-76은 포격도 가능하며 동시에 보병전투 지원용 장갑차량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사단 특징으로 120mm 박격포가 라디오가 달려있으며 공수정찰병이나 공수보병장교의 라디오와 연계가능해 공격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소규모전에서도 좋고 대규모 팀전에서도 120mm 박격을 곳곳에 분산배치한후에 아군 라디오 범위만 닿으면 적 주요유닛들을 정확하게 포격해주면 살상력이 매우 좋다.
- 공군
많이 가져올 수 있고 위력이 괜찮은 편이다. 전투기는 야크9T라 37mm로 화력이 세고 4호전차 측면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제공권을 장악하는 데 성공하면 다양한 IL-2들로 적 전차들을 쉽게 처치 가능하다. 공중전에 아군 대공포 지원도 우수하고 적 대공포를 우수한 포병으로 제압할 수도 있어서 공군운용은 편하다. 203mm 포격이나 공군 활용에 힘써야 적 기갑사단 중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다. 대신 PTAB 일투처럼 확실하게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비행기가 없어서 최대한 다수의 공군 물량을 퍼부어서 승부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