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7 19:15:05

Specimen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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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s Jump Scare Mansion의 실험체
본편 실험체
Specimen 1
실험체 1
Specimen 2
실험체 2
Specimen 3
실험체 3
Specimen 4
실험체 4
Specimen 5
실험체 5
Specimen 6
실험체 6
Specimen 7
실험체 7
Specimen 8
실험체 8
Specimen 9
실험체 9
Specimen 10
실험체 10
Specimen 11
실험체 11
Specimen 12
실험체 12
Specimen 13
실험체 13
기타 적
그 외 실험체
미확인 실험체 · 카리마리 병원 괴물들 · 인형들 · 데이터로만 있는 실험체

실험체 9 (Specimen 9)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PEC_CLAY.gif
별칭 테이커(Taker)
종류 찰흙 덩어리 괴물
유형 적대적
사망자 수 362[1]
살해 방식 미확인
상태 제거됨[2]
공격력 즉사(무한한 복도에서 출현 시)
장시간 대기로 출현 시:
60(오리지널)
즉사(HD)
공격 속도[공속] 보통 (즉사 조건 불만족 시)

1. 개요2. 상세
2.1. The Doll House에서
3. HD 리노베이션의 변경점4. 데스신5. 테마6. 기타

[clearfix]

1. 개요

점점 커지는 것 같은 작은 해골 모양의 찰흙 덩어리로, 아마 대상을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4]
....................................
해당 실험체는 격리가 어려운 것으로 여겨져 GL Labs에서 살처분 후 해체되었다.[5]
CAT-DOS 설명

Spooky's Jump Scare Mansion에 등장하는 적이자 실험체들 중 하나다.

2. 상세

최초 출현이 51로 실험체 2보다 더 빠른 때에 등장하는데, 다음 방으로 가는 문을 통하고 나서 쫓아오는 다른 실험체들의 방식은 아니고 길고 긴 복도에서 다음 문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해서 만나거나, 플레이어가 서 있는 방에서 일시정지도 없이 계속 오래 서 있을 경우에도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CAT-DOS에서는 다른 실험체 정보들과는 다르게 매우 지지직거리는데, 아무래도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 거라는 걸 암시하기 위해서인 듯.

참고로 실험체 9의 스토리는, 실험체 9가 실험체이기 전에는 원래 일본 731부대의 한 군인이었다. 그런데 생체 실험을 당해 버리고, 이 과정에서 몸이 찰흙처럼 변해 결국 731부대를 뛰쳐나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빈민가 농장에 숨어들었다. 그런데 그만 사람들에게 발각당해 살해당하지만 부활하여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다닌다. 결국 사람들이 실험체 9를 없애지 못할 상황이 되자 실험체 9를 격리시킨 후 약화시킨 것이다. CAT-DOS에서 실험체 9의 정보만 매우 지지직거리는 것도 실험체 9가 조작한 것이다.[6]

===# 스포일러 #===
최종 형태
파일:Taker.png
별칭 테이커(Taker)
종류 찰흙 덩어리 괴물/피부가 벗겨진 인간
유형 적대적
사망자 수 42
살해 방식 여러가지
상태 활동 중
731부대에서 수행된 실험의 생존자. 러시아의 저주받은 농가에 숨어 있는 것으로 발견됨. 실험체 9는 죽음이나 시체에 이끌리는 것으로 보이며, 밀도를 변형시키는 점토와 같은 물질로 구성된 것으로 보임. 격리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모든 대상에게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됨.
CAT-DOS 설명

방 1000을 지나면 최종보스 형태로 등장한다.

스푸키가 보여준 문으로 들어가면 사방이 하얀색이고 곳곳에 문이 있는 곳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문을 열 때 이전과는 달리 화면이 까맣게 점멸되지 않는다. 바로 앞에 놓인 라디오에 가까이 가면 무슨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7] 그 다음에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실험체 9가 주인공을 습격하며 자동으로 보스전에 진입하게 된다.

이때 실험체 9의 데스신이 재생되나 싶더니 실험체 9의 모습이 사람처럼 변한다. 그리고 사방이 낡은 타일 같은 걸로 둘러싸인 방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실험체 9가 다양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만 패턴이 그닥 어려운 편들이 아니라서 스태미나만 잘 조절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아래 순서대로 패턴을 시전한다. 실험체 9의 체력이 내려갈수록 한 패턴 당 공격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점점 어려워진다.
  • 땅바닥에 여러개의 검은 구멍이 생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명 비슷한 소리를 내는 기둥들이 솟아나온다. 이 기둥들을 자세히 보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틀려서 무늬를 이루고 있다. 데미지가 높으니 반드시 피해야 할 패턴.
  • 본체에서 플레이어한테 까지 바닥에 일직선으로 검은 그림자 손을 깐다. 계속 플레이어를 쫓아오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으나 아직은 데미지가 없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멈추는데 얼마 안 가 그림자를 따라 다른 작은색 검은 손들이 위로 엄청나게 튀어나온다.가시지옥 이 손들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괴물 여럿을 소환한다. 데미지는 약 20.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맞지 않고도 도끼질 한 방에 죽일 수 있고 도끼질엔 딜레이가 없으니 잉여인 패턴.
  • 기를 모은 뒤 구체를 연속으로 발사한다. 맞으면 상당히 아프지만 이 구체는 도끼를 휘둘러 쳐낼 수 있으며, 일단 도끼로 타격하면 어디를 보고 치든 무조건 실험체 9한테 날아간다. 한 발이라도 구체에 맞으면 기절해서 얼굴을 축 늘어뜨리며 아래로 내려오는데, 이 때 신나게 도끼로 두들겨주면 된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떠오르는 순간부터 다시 무적이다.
  • 이것과는 별개로 패시브인 시야 방해 공격이 있는데, 시야의 색채를 핏빛으로 바꾸기, 화면 전체가 빨갛게 수차례 점멸, 암석 표면처럼 거친 무늬가 나타나는 것, 화면 전체가 피가 흘러내리는 효과로 뒤덮이는 것 등이 있다. 실험체 9가 빨간색이기 때문에 좀 방해가 된다.

이걸 수차례 반복하면 최종 보스가 격파되어 엔딩이 나온다.

엔딩은 두 가지로, 실험체 1을 얼마나 많이 부쉈느냐, 방 552~556에서 나오는 사슴들을 얼마나 많이 죽였느냐에 따라 엔딩이 나뉘게 된다. 실험체 1은 하나당 1, 사슴은 4라고 놓았을 때 합계가 약 20 이상일 때 배드 엔딩, 그 이하면 굿 엔딩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배드 엔딩은 플레이어가 도끼로 수차례 실험체 9를 내려찍는 모습이 나오면서 점점 화면이 붉어지더니 암전. 그 후 스푸키가 플레이어의 도끼 휘두르는 솜씨를 눈여겨보고는 새로운 실험체로 임명한다. 붉은 눈에 피투성이인 도끼를 끌며 다니는 플레이어의 모습이 나오며 끝. 그동안의 동반자였던 도끼로 타인들을 살육하는 실험체가 된 듯 싶다.

굿 엔딩은 실험체 9가 기절해 축 늘어지며 사방이 흔들리다 갑자기 천장이 통째로 무너져 플레이어를 덮친다. 이 후 스푸키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플레이어가 비극적으로 죽었고 그 때문에 유령이 되었단 말을 한 후 그 때까지 준비해왔던 유령 군단들에게 연설한다.[8] 이젠 더 이상 사람들이 유령더러 귀엽다느니 깜찍하다느니란 말을 절대 하지 못하게 만들도록 세상에 진정한 공포를 불러오겠다고 하며 엔딩. 미니게임에서 짐작된 스푸키의 성격으로 볼 때 아마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죽이는 대학살극을 벌일 듯 싶다...

결국 어느 엔딩이든 스푸키의 계획대로. 플레이어가 실험체 9와 싸우게 된 경위도 실험체 9로 하여금 주인공을 처리하기 위함인 것을 추측할 수 있는데,[9] 주인공이 실험체 9를 이기기 때문에 어쨌든 스푸키 입장에선 처치 곤란했던 실험체가 폐기되었으니 이득인 셈이고 엔딩 분기도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이 실험체가 되느냐 유령 군단의 일원이 되느냐의 차이밖에 없다.

두 엔딩 모두 엔딩씬이 끝나고 난 뒤 같은 문구가 나타난다.
Did you really think it was going to end seriously?[10]

후속작 기획의 암시로 여겨졌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닥 중요하진 않은 DLC와 컨텐츠를 추가한 것으로 볼 때, 그냥 게임을 계속 업데이트하겠다는 걸 뜻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이 게임의 엔딩 자체가 호러 게임치곤 상당히 썰렁하고 코믹한 것(...)에 대한 자학 개그인 듯.

2.1. The Doll House에서

파일:Specimen 9 d.jpg

플레이어가 Seal box를 가동하지 않고 탈출 열차를 타고 간다면 열차가 가다가 중간에 멈춰버리는데, 곧 실험체 9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죽인다. 오리지널 버전과 HD버전 둘다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생김새가 좀 더 현실 사람의 얼굴처럼 바뀌어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선 최종보스 형태로 상대하고서 묘사상 죽인줄 알았으나 절대적 존재인 만큼 죽진 않은것으로 보인다.

3. HD 리노베이션의 변경점

HD 버전에서는 크기가 전작보다 약간 작아졌으며, 장시간 대기의 기준 시간이 짧아졌고,[11] 장시간 대기로 인해 출현 시 즉사 처리된다.

또한 업데이트로 실험체 9의 데스신 연출이 수정된 거와 같이 보스전 진입 컷신도 같이 수정되었다. 클로즈업 상태에서 전신형이 깜박이면서 바뀌던 기존과 달리, 이제는 클로즈업 상태에서 줌 아웃되더니 붉은 파티클이 모이면서 전신 형태로 채워 가는 형태로 바뀌었다.

4. 데스신

데스신 OST SOUR LEMON(신 레몬)

데스신은 실험체 9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화면이 온통 TAKE THE DEAD TO 으로 도배된다. 중간 중간마다 실험체 9의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화면이 붉게 점멸한다.

6월 25일 업데이트로 데스신이 수정되었다. 출현하여 덮치는 것까진 똑같지만, 바로 얼굴 클로즈업 데스신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대신 화면이 검게 변하며 CAT-WIN이라는 제목의, 고양이 얼굴이 이모티콘으로 그려져 있고 귀와 꼬리가 달린 사각 창이 둥둥 떠다닌다. 여기서 아무 키나 누르면 기존의 실험체 9 출현 음악이 나오면서, 음악에 맞게 스포트라이트가 하나씩 켜진다. 마지막 조명이 켜지면 웬 문이 나오는데, 이내 그 문이 열리면서 실험체 9가 빠르게 돌진한다. 물론 플레이어는 이동 불가. 플레이어와 실험체 9가 접촉하면 기존의 클로즈업 데스신으로 연결된다.

5. 테마


AMPUTATED MARSHMALLOW(절단된 마시멜로)

Fried Calamari(칼라마리 튀김)[보스전][13]

6. 기타

여담으로 현실 고증이 적용된다면 사람들을 진짜 많이 죽였을 것 같은 실험체. 이곳저곳 뛰어다녀야 하는 저택에서 지쳐버려 한 방에서 쉬어 가려다가 10분 이상 있을 경우에 공격력 60으로 막강하게 나타나서 무차별로 두들겨 패버리니...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게임 내에서도 총 살해 수가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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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내의 모든 실험체들 중에서 살해 수가 1위다.[2] 그러나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일부러 플레이어를 속이려고 조작한 것일지도 모른다.[공속] [4] 원문은 TAKEN TAKEN TAKEN TAKEN TAKEN TAKEN[5] 일정 확률로 온통 TO TAKE THE DEAD(죽은 자를 데려가기 위해)로 도배된 화면이 뜨는 경우도 있다.[6] 이 설명은 CAT-DOS에서 에러만 뜨는 MODIFY HOUSE LAYOUT를 6번 들어간 뒤에 실험체 9 정보를 열면 보스 형태의 실험체 9의 설명에 쓰여 있다.[7] 이때 나오는 말은 "I'm taking all those 'logs' they keep throwing out... And I'm nailing them together."(나는 그들이 계속해서 내던지는 '통나무'들을 모으고 있고, 그것들에게 못을 박고 있다.) 실험체 9가 본래 731부대 출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저 '통나무'는 '마루타'를 의미한다.[8] 스푸키의 언급으로 보아 천장이 무너져 유령이 된 플레이어 또한 이 유령 군단의 일원이 된 것 같다.[9] 1000번째 방에 도달했을 때의 스푸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듯 스푸키는 애초에 주인공이 여기까지 해낼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런데도 주인공이 꾸역꾸역 1000번째 방까지 도달하자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실험체 9의 울음소리를 듣고는 그냥 그쪽으로 보내버린 듯. CAT-DOS의 내용에 따르면 실험체 9는 격리가 까다로운 특성 탓에 살처분 후 해체되었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이와 다르게 멀쩡히 플레이어를 습격하며 다니는 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이 폐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해체 이후에도 활동을 막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10] 반점이 안 찍혀있는데, 이게 오타인지 의도적인지에 따라 해석이 갈린다. '진짜로 이 게임이 끝날거라 생각했어?' 혹은 '이 게임이 그렇게 진지하게 끝날거라 생각했어?' 한국어로 중의적인 의미를 살리자면 '진지하게 이 게임이 끝날거라 생각했어?'[11] 일반 버전에서는 5~10분이었는데 HD에서는 1분으로 대폭 줄었다.[보스전] [13] DLC의 배경이자 스푸키가 입원해 있던 병원의 이름이 카라마리 병원(Karamari hospital)으로, Calamari를 일본식으로 읽은 발음이다. 무언가의 떡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