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식인종
2.1. 일반 식인종
3. 돌연변이2.1.1. 토치맨2.1.2. 카를2.1.3. 빌리2.1.4. 대니2.1.5. 앤디2.1.6. 스폰지2.1.7. 페인트2.1.8. 타이탄(남성)2.1.9. 타이탄(여성)2.1.10. 브랜디2.1.11. 엔젤2.1.12. 크리스탈2.1.13. 데스티니
2.2. 네임드 식인종2.2.1. 투창 식인종(에디)2.2.2. 조형 식인종(그렉)2.2.3. 피부를 뒤집어 쓴 식인종(헨리)2.2.4. 돌격 식인종(이고르)2.2.5. 암살자(앨리스)2.2.6. 불타는 식인종(프랭크)2.2.7. 골드 마스크,브루츠(빅언)
2.3. 부족2.4. 기타 식인종 무리1. 개요
Sons of the Forest의 적.돌연변이와 식인종은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이며, 이 특성을 잘 파악한 유저라면 돌연변이 인카운터를 이이제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슴도치를 만들어야 간신히 죽이는 존 2.0이 들어왔다면, 가까운 식인종 마을에 던지기를 해도 좋다.
이 영상(식인종 vs 돌연변이 1)을 잘 보면, 식인종의 우선 공격 순위를 엿볼 수 있다. 플레이어의 뒤에 있던 식인종은, 가까이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대상으로 삼지 않고 돌연변이를 우선 타겟팅하게 된다. 반대로 돌연변이의 경우, 상대하고 있던 식인종의 제거를 마치면 남은 식인종과 상관없이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이 특성을 기억하고, 싸움을 붙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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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인종
생김새가 전부 비슷해보였던 전작과 달리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가지 부족이 등장한다. 하지만 생김새와 행동거지만 다르지 식인종끼리는 일체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이제이가 불가능하다. 지능도 높아졌고[1] 행동거지도 다양해졌다.[2] 구조물을 파괴만 하지 않고 분해해서 재료를 약탈하기도 한다.2.1. 일반 식인종
2.1.1. 토치맨
HP ???/???/???머리에 헤드라이트를 쓰고 있는 식인종. 밤에만 스폰된다.
2.1.2. 카를
HP 50/100/1252.1.3. 빌리
HP 50/100/1252.1.4. 대니
HP 50/100/1252.1.5. 앤디
HP 50/100/1252.1.6. 스폰지
HP 500/1000/1250더미데이터로 들어가있는 식인종이며 필드스폰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식인종들 중에서 피통이 압도적으로 많다.
2.1.7. 페인트
2.1.8. 타이탄(남성)
HP 85/170/212.52.1.9. 타이탄(여성)
HP 85/170/212.52.1.10. 브랜디
HP 50/100/1252.1.11. 엔젤
HP 50/100/1252.1.12. 크리스탈
HP 50/100/1252.1.13. 데스티니
HP 50/100/1252.2. 네임드 식인종
2.2.1. 투창 식인종(에디)
HP 50/100/125등에 수제 창을 최대 3개씩 매고 다니는 식인종이다. 근접전은 다른 식인종들과 동일하지만,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면 등에 있는 수제 창을 던진다. 사살하고 매던 수제 창은 노획할 수 있다.
2.2.2. 조형 식인종(그렉)
HP 50/100/125
플레이어가 식인종들의 머리를 전시해서 적대 세력의 어그로를 끌듯이 식인종들도 이러한 식인종이 존재한다. 조형 식인종은 플레이어 기지에 난입해서 자신이 만든 기괴한 조형물들을 설치해놓고가며 조형물이 설치된 장소는 다른 적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2.2.3. 피부를 뒤집어 쓴 식인종(헨리)
HP 80/160/200
매우 빠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지니고 있는 식인종이며 연속적인 공격 패턴과 회피력을 구사해 근접 전투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니 패링을 먹인 뒤 갑옷을 두르지 않은 신체 부위를 잘라내거나 파리채 덫으로 죽이는 것이 좋다.
2.2.4. 돌격 식인종(이고르)
HP 65/130/162.5
머리에 사슴뿔을 뒤집어 쓰고 있는 식인종으로 거리를 벌리면 돌진 공격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
2.2.5. 암살자(앨리스)
HP 60/120/150울버린이라는 별칭이 존재하며 여성 식인종들 중에서 가장 호전적이며 스펙도 출중한 편이다. 양 손에 클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2.2.6. 불타는 식인종(프랭크)
HP 100/200/250
가까이 접근하면 화염병으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고 공격해오는 식인종이며 화염 피해를 입히기에 가까이 붙지않게 주의하자. 피부색이 기본적으로 어두운 편이며 왼손에 뼈 횃불을 들고 다니기때문에 구별하기 쉽다. 당연하지만 눈이나 비가 내릴때는 등장하지 않는다.
2.2.7. 골드 마스크,브루츠(빅언)
골드 마스크HP 65/130/162.5
브루츠
HP 90/180/225
가면 식인종의 리더로 주로 부족 캠프에 있거나 부하들을 데리고 사냥 및 순찰한다. 이름답게 거한인 이들은 거대한 나무 또는 곤봉을 들고 다니며 항상 자신의 부하들을 거느리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공격적이지 않지만 식인종을 많이 처치할 경우 브루츠도 플레이어를 없애기 위해 선공을 가한다. 누가 보스 아니랄까봐 파리채 함정에 걸려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활로 헤드샷을 먹일 시, 마치 죽는 것처럼 뒤로 꽈당 넘어지지만, 금방 벌떡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질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함정에 걸리고도 목 부분에 화살 2~3방을 추가로 견디는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대신 공격 후 딜레이가 길고, 다른 식인종들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가졌기에 카이팅으로 제거하면 된다.
이들 중에서도 등급이 있는지 금빛 마스크를 쓴 브루츠는 가끔 보트 모터를 들고 있기도하며 그걸 전기톱 마냥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방어구를 안끼면 최대 체력도 딸피로 만드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니 주의. 들고있는 보트모터는 공격하면 폭발하여 즉시 처치할 수 있다. 가면 아래의 얼굴은 입과 코가 흉하게 일그러져 있다.
2.3. 부족
식인종들은 크게 두 부족으로 나뉘는데 시야가 나쁜 숲속인데다가 대다수가 적대적이라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전투 중 한 명이라도 생존하여 도망갔다면 해당 식인종 부족은 무리를 지어 플레이어에게 반격을 시도한다. 또한 자신과 동일한 부족의 구성원의 시체를 발견하면 다가와서 조사하거나, 울면서 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식인종의 숫자가 적어지고 배가 고파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기도 한다. 무리는 1명의 리더급 식인종과 나머지 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 중 일부 지역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돌연변이 아기가 10마리가량 나타나기도 한다. 후술한 부족들은 전부 플레이어가 임시로 구분한 것들이자 가명이다.2.3.1. 가면 부족
흰줄과 붉은색 도료를 온몸에 칠하고 다닌다. 이들의 리더는 황금색/붉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전작의 식인종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로 매우 호전적이며, 3, 4명씩(종종 리더도 포함) 집단을 이뤄 섬을 순찰하거나 공격한다. 이 때문에 일반, 거렁뱅이 식인종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족 중 하나이다. 리더가 가면을 쓰는 걸 이용해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붉은색 가면이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황금색 가면을 착용해서 해당 식인종들에게 적대감을 줄여주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을 낮춰준다.[3] 이후 시간이 지나면 식인종들도 방어구를 몸에 두르고 나타나는데 이쪽은 보통 기괴 방어구를 입고 있다. 플레이어 방어구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화살을 쏠 시, 화살 종류에 상관없이, 식인종에겐 일절 데미지를 안주고 방어구만 파괴하는데, 종종 이러면서 화살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므로 주의.2.3.2. 녹색 부족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는 부족이다. 그들의 경계 내에서 플레이어가 벌목 등과 같은 자연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지만 않으면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나뭇잎 갑옷과 녹색 염료로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상술한 브루츠를 제외한 식인종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온순하다는 것 뿐이지, 엄연히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또한, 상단 영상의 냄비 갯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연한 식인종이다. 이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방어구를 입는데, 보통 잎파리 방어구를 착용한다. 플레이어 방어구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화살을 쏠 시, 화살 종류에 상관없이, 식인종에겐 일절 데미지를 안주고 방어구만 파괴하는데, 종종 이러면서 화살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므로 주의.
2.4. 기타 식인종 무리
부족을 이루지 않고 소규모 집단으로 행동하는 식인종들.2.4.1. 머드맨
HP 50/100/125
전작의 굶주린 식인종 포지션. 해안가에서부터 중심까지 바퀴벌레마냥 안 나오는 곳이 없는 녀석들이다. 매우 높은 확률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식인종이자, 마을로 적극적으로 쳐들어가지 않는 이상 가장 많이 보는 식인종이다. 네발로 뛰어다니며 바위와 나무를 오를 수 있고 땅에 덤불을 뒤집어 쓰고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 항시 네발로 기어다니기 때문에 키 큰 풀과 덤불투성이인 숲에서는 사실상 스텔스인 데다가, 여기저기 계속 뾸뾸 싸돌아다니며 급습한다.
허구헌날 꽥꽥거리는 주제에 습격할 때는 매우 조용하기 때문에 멍 때리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리고 나서는 낄낄거리며 비웃기도 한다. 나무 위에서 대기하다가 접근하면 점프하며 기습을 하는 경우도 있고, 멀리 거리를 두면 돌을 던지며, 일반 공격도 모션이 팔로 슥 휘두르는 것 뿐이라서 매우 빨라 피하거나 방어하기가 까다롭다.
그러나 굶주린 탓인지 플레이어 공격보다 시체를 먹는 것을 더 우선시해서 진흙 식인종 앞에서 시체를 던지고 도망가면 추격을 그만두고 시체만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마리가 공격하는 도중 플레이어가 한 놈을 죽였을 시, 몇몇은 시체쪽으로 달려간다. 너무 절박한 나머지 냅다 공격했던 놈들인 만큼 좋은 화살이나 총알로 큰 데미지를 입히면 냅다 줄행랑을 친다. 4족보행으로 달리기 때문에 스테미너가 완전히 찬 플레이어가 쫓아도 도저히 못 따라잡는다.
진흙 식인종은 죽이더라도 유의미한 자원을 얻을 수 없다. 방어구를 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기 때문에 활로 잡을 예정이라면 방법은 둘 중 하나다. 비싼 화살 한 방으로 죽이고 화살을 회수하거나 / 돌 화살로 여러 대 때리는 것이다. 자신이 헤드샷에 자신이 있다면 전자, 아니면 후자를 추천한다.
26일이 넘어가면 이 녀석조차 괴기 갑옷을 입은 채로 나타나기 시작한다.[5] 갑옷은 샷건이라도 한 방은 완전히 막기 때문에 조준에 자신이 있다면 방어구가 없는 곳을 사격하자.
2.4.2. 식인종 패키지 인카운터
플레이어의 캠프, 또는 야전 작업중인 플레이어에게 전개되는 공격 이벤트이다. 초반에는 3~6명 정도의 식인종 그룹으로 등장한다. 이때 장착한 방어구는 없거나, 일부 신체를 방어하는 갑옷만 입고 쳐들어 온다. 조합은 1명의 브루트에 일반 식인종이다. 중후반부 부터는 식인종들의 갑옷이 풀세팅된 상태로 쳐들어온다. 뼈갑옷, 나뭇잎 갑옷, 기괴한 갑옷으로 떡칠을 하고 나타나는 것. 얼마나 잘 싸매고 오는지, 일부 식인종은 화살로 맞춰도 경직 하나 없이 걸어오는 슈퍼아머를 자랑한다. 이때부터는 타이탄 여러 명, 브루트 등이 기본으로 추가되며 일반 식인종 6~10명 가량이 투입된다. 방어 준비를 끝낸 캠프에 쳐들어오면 좋은 이벤트지만, 야전에서 만나면 자원이 녹아나가는 인카운터다. 상술한 더러운 식인종 무리랑 섞여 오는 경우가 있는데, 캠프 방어가 아니라면 도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돌연변이
전작과 배경이 되는 섬이 다른지라 아기 돌연변이를 제외한 전작에 등장했던 돌연변이들[6]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본작에 등장하는 돌연변이들이 전작의 돌연변이들과 유사한 공격 방식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람 형태를 찾을 수 없거나 일부 정도만 찾을 수 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 작에 등장하는 돌연변이들은 사람의 모습이 어느 정도는 유지된 모습을 띄고 있다.30일정도가 지나면 가끔씩 돌연변이 떼거지가 근처에 동굴도 없는 지점에서도 등장하기도 한다. 단순히 등장만 하는게 아니라, 미칠듯한 속도로 플레이어를 덮쳐온다. 회피방법은 근처 바다나 물에 들어가서, 돌연변이 떼를 대기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만약 본인의 무기를 제대로 다룰줄 안다면 모두 죽이고 갑옷 파밍을 해도 좋다.
0.40927 패치 후 총알 저항력이 생겨서 총으로 죽이기가 더욱 어려워졌으며[7] 돌연변이들 역시 폭탄으로 처치할 경우 종류를 막론하고 산산조각나서 갑옷파밍이 불가능해짐을 유의하자.
3.1. 돌연변이 아기
HP 5/10/12.5
전작부터 등장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지대한 정신공격을 했던 그 녀석. 작고 기어다니는 돌연변이이며, 갓난아기를 연상케 하는 외형과 길게 남아있는 탯줄이
점프할 때 뺴고는 그저 꼼실거렸던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를 인식했을 시 상당히 빠른 기동력을 보인다. 몸체도 작고 톡톡 튀어다니기 때문에 공격이 빗나갈 확률도 높은데다 절대 혼자 나오질 않는다. 4, 5마리가 뭉쳐서 나오거나 핑거즈나 존 2.0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정신이 팔린 사이 플레이어에게 기습을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엇보다 모든 적 유형들 중 보스 뮤턴트를 제외하고 잡아도 주는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발견했다면 차라리 식인종 부락으로 유인해서 서로 싸우게끔 유도하거나 멀리서 수류탄이나 시한폭탄을 까서 던지는 것이 정신건강만이 아니라 자원 소모면에서도 훨씬 낫다. 히트 박스 판정도 크기에 맞게 조그만해서 어중간한 조준 실력으로는 플레이어의 화살과 갑옷, 피통만 작살나니 하지 말자. 어차피 나중에는 수류탄과 시한폭탄 둘 다 처치 곤란 수준으로 모이게 되니, 아끼지 말고 쓰자. 사용 예시와 돌연변이의 외형은 상단 영상을 참고.
가끔씩 돌연변이 아기가 8~10마리씩 지상에 나타나기도 하며 플레이어 주변에 갑자기 스폰되어, 지어놓은 함정이 작동해버리거나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이는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구조물 파괴 설정이 켜져있고 스폰 장소에 플레이어가 지어놓은 구조물이 있을 경우 아무리 화가나도 폭발물 사용은 엄금이다. 남은 것은 활로 일일히 잡거나, 근접무기로 썰자. 만약 파리채 함정을 충분히 세팅해놓았다면, 함정 근처에서 뱅글뱅글 돌아주기만 하면 된다. 대낮에 단일 인카운터로 만나는 것은 큰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밤에 등장하거나, 캐터필러 및 다른 돌연변이들과 함께 등장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어느 정도 멘탈이 받쳐주면 현대 도끼를 들고 덤비는 것도 하나의 방법. 전작과는 달리 상당히 가까이 있을 때 몸통 박치기를 하기 때문에 공격을 확실하게 막거나 피한 다음에 처리하는 것을 추천.
공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든 유형의 무기로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하드 난이도 이상으로 플레이하거나 사지정 옵션에서 맷집을 올려버리면 한방에 안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다른 돌연변이들과는 달리 AI 디자인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버그 때문인지, 익사를 하지 않는다. 물 속에서도 땅 위인 것마냥 잘만 돌아다니면서 공격한다.
3.2. 퍼피
| | |||
| 일반 | 강화판 | ||
퍼피 일반
HP 60/120/150
미스터 퍼프톤
HP 140/280/350
미스 퍼프톤
HP 120/240/300
스포티(남성)
HP 100/200/250
스포티(여성)
HP 90/180/225
얼굴의 전면부가 모두 얇은 막으로 막혀있는 것이 특징인 돌연변이. 눈과 코가 모두 막혀있기 때문에 시각과 후각을 통해 플레이어를 알아챌 수 없고, 소리와 촉각[8]를 통해 움직인다. 플레이어를 눈치 못 챘을 경우에는 혼자 흐느적 거리면서 멍 때리거나 기도하듯이 꿇어 앉아 고개를 숙이는데, 이 때가 주요 공격 타이밍.[9] 플레이어를 눈치챘을 경우에는 흐느낌에 가까운 울음소리를 내며 손을 뻗어 터벅터벅 다가온다. 이 상태서 플레이어의 위치를 확신하면 다가오며 주먹을 휘두른다. 동굴에도 출몰하던 전작의 창백한 식인종 부족을 대체하며 영화 디센트에 등장하는 괴물 크롤러의 습성에 가까워졌다.[10] 다른 모든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동굴에서 접촉했다면 사계절이 지난 후(대략 18일) 지상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크기나 맷집이나 인간 및 식인종과 별차이가 없어 상대적으로 쉽게 처치할 수 있고, 태우면 뼈를 드랍하기에 주된 뼈 갑옷 공급원. 종종 식인종 마을에 한 마리가 포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묶여 있는 줄만 건드리지 않고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 대략 사계절이 지난 18일 이후부터는 마을에 2 마리씩 포획되어 있는 경우도 확인된다.
대부분 무시해도 되지만 처치하는것에 중점을 둔다면 익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플레이어가 수영가능한 정도로 깊은 물에 들어갈 경우, 즉사하며, 해당 모션까지 있다. 공격 패턴이 멀리서 도움닫기 점프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플레이어가 수영을 할정도로 깊은 물에 있다면 공격하러 점프하다 허우적거리며 죽는다. 대부분 동굴이 에어탱크를 메고 들어가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은근 유용한 방법.
40일차부터는 곡괭이 동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신에 반점이 있는 'Spotty'라는 이름의 변종이 지상에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일반 변종보다 공격력, 속도, 맷집이 훨씬 더 높은데다가 수시로 돌진 공격을 하기에 방어선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처치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처치시 기괴한 갑옷 2개를 얻을 수 있다.
- [정체 (스포일러 주의)]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000000><bgcolor=#ffffff,#2d2f34> ||
※ 사실 이들은 해당 섬에서 정체불명의 목적으로 휴양 중이던, 사교계의 고객들이다. 네비게이터에 표기된 녹색 지점 중, 난장판이 된 부엌을 발견할 수 있다. 해당 부엌의 잠겨진 문을 열고 수색하다보면, 보안실에 접근할 수 있다.(상단 영상 참조) 보안실의 화면에는 특정 시점의 CCTV가 반복재생되고 있는데, 멀쩡하게 대화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퍼피로 변이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돌연변이들이 해당 지구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아기 돌연변이를 제외한 모든 돌연변이의 베이스가 퍼피인 것으로 추정된다.
====# 중간 보스 (스포일러 주의) #====
에드워드 퍼프톤
HP 225/450/562.5
바바라 퍼프톤
HP 200/400/500
주인공이 이 섬에 오게된 이유이자 섬에서 31주 동안 실종되었던 CEO 일가의 일원들인 에드워드 퍼프톤과 바바라 퍼프톤으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첫번째 보스 포지션으로 추가된 돌연변이들이다. 산탄총을 얻을 수 있는 위치 근처에 있는 푸드 벙커에서 볼 수 있다.
3.3. 핑거즈
Fingers
HP 90/180/225
팔이 없고 머리부터 배꼽까지가 입처럼 갈라져 있으며 그 가장자리에 손가락들이 달린 돌연변이. 비주얼 덕분에 가장 초기부터 이름이 명명되었다. 초음파로 플레이어를 감지한다.[11] 날짜가 꽤 지나야 등장하며, 동굴에서 주로 나오지만 습격에 한두 마리가 섞여있기도 한다. 가끔 동굴 앞에서 장님과 같이 발견되기도 한다. 후반에는 거의 무조건 서너 마리씩은 나오게 되며, 패턴만 파악하면 근접에서도 어렵지 않지만 멀리서부터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이 있어서[12] 안전하게 원거리에서 폭탄이나 활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 다만, 카타나 같은 강력한 근접 무기가 있다면 굳이 패턴 파악을 하지 않아도 근접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근접 시 주로 상반신 전체를 3번 연속 휘두르는 공격을 하지만, 첫 공격에 플레이어가 너무 멀어진다면 후속 패턴을 캔슬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다리를 구부리고 하늘을 향해 포효하기도 하지만 딱히 특별한 기능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머리(?)부분을 맞으면 비틀거리고 다리에 명중 시 무릎을 꿇고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특유의 거친 숨소리 때문에 암흑 천지인 동굴 안이라도 주변에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식인종 마을에 종종 장님 대신 핑거즈가 포획된 모습도 보인다.
플레이어를 감지 못했을 시에는 주로 벽면에 점액을 뿜어내며 테라포밍을 진행하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동굴 곳곳 벽과 천장에서, 돌연변이에게 점령당한 식인종 마을에서 잘 확인할 수 있다.[13] 플레이어가 동굴 내에서 쓰러질 경우, 가장 가까운 점막 안에서 깨는 기능으로 작동한다. 플레이어를 옮긴 것이나 종종 이 점막에 갇힌 시체나 물건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적극적으로 물건들을 넣는 모양. 현재까진 무슨 목적인지는 불명.[14] 그 외에도 섬의 현대시설 내부에서조차 이런 점막 현상이 발견된다[15]. 천장에 매달려 있는 물건들을 보면 점막 자체도 성장한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개발진들이 핑거즈를 로니(Ronnie)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일런트 힐 2에서 나오는 크리처인 라잉 피겨와 많이 유사하다. 외형도 비슷하고 팔이 없는다는 점과 머리부터 배꼽까지 갈라져있으며 그 갈라진 곳에서 물질을 내뱉는 점에서 더욱 더 비슷하다.
3.4. 트윈즈
Twins
HP 110/220/275
샴쌍둥이처럼 상반신 두 개가 하나의 하체에 붙어있는 돌연변이. 남성체와 여성체가 붙어 있다. 특유의 끼익 거리는 소리를 내고,이 소리가 워낙 커서 핑거즈와 비슷하게 동굴에서도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빠르고 민첩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공격을 받으면 여성체 부분이 축 늘어지게 된다. 다른 돌연변이들보다 은밀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플레이어에게 몰래 다가가 점프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굴의 어둠과 물소리에 묻혀서 감지하기가 쉽지 않으니 사주경계를 견고히 하자. 전투 AI도 꽤나 똑똑한데, 플레이어한테 직선거리로 달려오기보단 무빙을 좀 치는 편이며 플레이어와 2대 1 상황일 경우 신기하게도 각 몸통이 각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을 한다. 더해서, 한쪽이 공격을 받으면, 반대쪽 상체가 몸을 돌려 대신 방어하려는 액션을 취한다.[16] 공격속도도 빠른데, 타격 횟수도 상당하다. 먼저 달려들어서 여자 쪽 몸이 공격한 뒤, 바로 이어서 남자쪽 상체가 후드려 팬다.[17] 처음 트윈즈를 발견한 이후부터 습격에 종종 섞여서 들어오게 된다.
외형적 특성과 빠른 이동 속도 등의 특성으로 미루어보아 전작의 버지니아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지 않으며 후술할 데몬과 함께 버지니아의 특성을 반씩 나눠 가진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여담으로 가만히 지켜보면, 여자쪽 상체한테 남자쪽 상체가 구박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0.41610 업데이트 패치로 땅을 파고 튀어나오는 전용 모션이 추가되었다.
3.5. 캐터필러[18]
Caterpillar
HP 150/300/375
하반신이 없이 상반신 두 개가 이어져 있는 돌연변이. 몸 뒤쪽에는 다리가 없는 엉덩이만 있다. 용수철 장난감마냥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이며, 플레이어에게 매우 호전적이고 이동속도도 빠른데 추격범위도 상당히 넓어 도망치기 쉽지 않다. 대신 공격 반경은 좁은 편이다.(상단 오른쪽 영상 참고) 정면에서 대치할 경우 가끔 2연타 공격을 날리기도하며 돌진기도 자주 사용하니 거리를 뒀다고 안심하지는 말자. 대체로 플레이어 기준 우측으로 크게 휘두르는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근접전을 하겠다면 패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패링을 해도 경직은 발생하지 않으니 한두번 적당히 공격하고 다음 공격에 대비하자. /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경우, 뒤로 빠지며 안전하게 사냥할 수 있다. 이때 너무 뒤로 빠지면 미친듯이 회전하면서 어지럽게 만드니 적정 거리를 유지할 것.(왠지 사일런트 힐2에서 본듯한 외형이다.)
여러모로 성가신 돌연변이이다. 체형이 길쭉하고 움직임도 지랄맞아서 총이나 활로 상대할 경우 쉽지 않다. 다만, 장님 돌연변이들과는 연이 없는지 단체로 공격할때 캐터필러의 공격에 장님 돌연변이들이 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투중에 스카이댄서 포즈를 취하는데,(상단 왼쪽 영상 25초.) 이때는 하체 부분을 맞추자. 버그인지 몰라도 상체부분에 화살을 쏠 경우, 미스 판정이 난다.
생존 일수가 꽤 오래된 멀티 서버에 클라이언트로 참여시 장비가 여의치 않은 초반에 만났을 경우, 개울을 가운데에 두고 왔다갔다 거리면서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 아무 개울이나 선정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가 수영 모션으로 전환되는 정도의 수심이면 된다. 그럼 물을 건널 수 있는 지점까지 열심히 굴러서 가니까, 뒤를 쏘거나 나에게 다가오는 앞 부분을 쏘고 물을 건너가면 된다. 노말 기준 컴파운드 보우 + 돌화살 12발 + 3D프린터 화살 10여발로 맞아야 죽는 골치 아픈 녀석이다.
전투 중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근처 부활지점에 갖다 놓는 것은 동일하다. 문제는 플레이어가 죽은 그 자리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다는 것. 다행히 남은 hp는 플레이어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깎은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단, 활을 사용했다면 꽂혀 있던 화살은 모두 증발되니 참고할 것.
외형적 특성의 움직임의 유사함을 미루어보아 전작의 웜, 그 중에서도 기둥형 웜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보인다.[19] 기어다니는 모습은 자벌레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0.41610 업데이트 패치로인해 이제 캐터필러는 항상 2개의 기괴한 갑옷을 제공한다.
3.6. 레그시
Legsy
HP 250/500/625
공식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돌연변이로 상체에 다리가 달리고 하체에는 손가락들이 달린 돌연변이이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시에,
3.7. 홀리
Holey
HP 300/600/750
공식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돌연변이로 몸집이 매우 크고 3개의 다리가 달린채 몸에는 구멍같은것이 뚫려있는듯한 생김새의 돌연변이이다. 육중한 몸집으로 돌진 공격과 깔아뭉개기 공격을 주로하며 덩치가 매우 커서 피하기도 어려운 편에 속하므로 주의. 게임 극초반부터 이녀석을 볼 수 있는 장소는 황금 갑옷 동굴이 유일하며 처치시 기괴한 갑옷 2개를 얻을 수 있다.
3.8. 슬러기[20]
Sluggy
거대한 살덩이에 여러 개의 팔다리가 붙어있는 돌연변이. 전작의 연구소에서 볼 수 있던 거대한 살덩이가 연상되는 돌연변이로 일반적으로는 밧줄총 동굴, 삽 동굴 내부에서 발견되며 이 때는 통로에 낀 상태로 움직이지 못한다[21]. 폭발물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창으로 찔러서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오래 걸린다.[22] 처음 등장할 때, 옆에 있는 시체를 보면 시한폭탄이 2개 있으니 사용하면 된다. 노말 기준 제거할 시, 업적 '피냐타'가 달성된다.[23]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컷신에서 몸에 달린 여러개의 팔을 이용해 총 쏘는 젊은 남성에게 아기 돌연변이를 던지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장젠위의 기습에 주인공과 두 남성이 제압되자 주인공을 습격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컷신이 끝난 이후엔 본래 왔던 통로를 막고 있으며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대로 사망한 채로 통로를 막은 듯 하다.
====#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HP 750/1500/1875
2023년 6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최종 보스. 데몬 보스를 처치하고 순조롭게 헬기를 타고 섬을 탈출하나 싶었더니, 슬러기로 변이한 장젠위가 땅을 뚫고 올라와 여러 대의 헬기 중 하나를 붙잡아 추락시키며 최종 보스전이 시작된다. 돌진, 헬기 휘두르기, 바위 투척, 돌연변이 아기와 트윈즈, 렉시 등을 생성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데몬 보스 처치 이후 큐브로 들어가기 전에 대량의 화살, 쇠뇌 볼트, 총알, 폭발물 등을 추가로 지급해주긴 하지만 싱글플레이일 경우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데몬 보스전에 탄약을 너무 남발하지 않는 게 좋다. 처치하고 나면 바로 엔딩이므로 가지고 있는 폭탄과 탄약을 전부 때려 박아주자. 여담으로 바닷물에 빠트려 익사시키거나 아예 전투가 발생하는 장소에 그라인드 트랩을 미리 깔아둬서 6초컷(최대 체력 및 방어력 기준)을 내는 꼼수도 가능하다.
Patch8에서 전투bgm이바뀌었다.
0.41610 업데이트 패치로 인해 헬기 및 돌진 공격 등을 더이상 패링으로 막을 수 없다.
3.9. 데몬
Demon
HP 100/200/250
최후반부 동굴에서 나오는 돌연변이로 팔다리로 4족 보행하며 물리공격에 높은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데몬을 상대할때는 황금갑옷을 입고, 십자가를 이용해 공격을 해야 한다. 십자가는 데몬을 기절시키고, 불에 타오르게 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동안 공포를 느끼고 멀어지기도 한다. 3번 십자가 공격을 하면 데몬을 잡을 수 있으며 엔딩을 보는 해안가 헬기 착륙장 앞 벙커 지하의 용암굴에서 다른 돌연변이들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대량으로 출몰한다.[25]
기본적으로 근거리에서 앞발로 찍는 공격을 주로 하나 종종 허리를 위로 꺾어 전갈의 꼬리처럼 뒷발로도 공격을 한다.
상당히 오래 생존했을 경우[26] 발생되는 이벤트로 데몬 3~5마리 정도 등장하기도 한다. 샷건이 있다면 원거리 무기로 상대해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엔딩 직전까지 스토리를 맞췄다면 자원 절약을 위해 황금 갑옷과 십자가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이 돌연변이를 자세히 볼 기회가 없어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이 있다.
다른 돌연변이들과 다르게 인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미지의 금빛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십자가와 황금 갑옷에 영향을 받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순한 돌연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다른 차원의 존재가 책을 통해 암시되며 데몬의 외향이나 특성이 식인종이나 돌연변이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이질적이기 때문.
{{{+3
함정발동 여부: X
}}}'3.9.1. 데몬 보스
HP 550/1100/1375
2023년 3월 24일 패치를 통해 중간 보스 포지션으로 추가된 돌연변이다. 데몬 보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전체적인 외형은 데몬과 유사하나 훨씬 거대하며 퍼피 강화종과 마찬가지로 몸 내부에서부터 희미하게 붉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또한 외눈인 데몬과 달리 양 눈이 모두 존재하는 차이가 있다.
엔딩을 보는 해변가 벙커 지하의 용암굴에서 대량의 데몬들과 함께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발견할 시 천장을 기어다니다 땅에 착륙, 잠깐의 딜레이 후 플레이어의 거리에 따라 평범한 돌진 공격을 하거나 점프 돌진 공격을 시전하는데 이 공격을 맞으면 넘어지며 추가 공격을 다 맞고 죽을 수도 있다.[27] 블루 퍼피와 마찬가지로 노멀 난이도로 해도 대미지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므로 주의.
덩치값 제대로 하는 돌연변이로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작중 등장하는 모든 적들 중 최강의 맷집을 자랑한다. 샷건 한 탄창으로는 절대 잡을 수 없으며[28] 사실상 가지고 있는 모든 화기들을 사용해야 할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신 보스몹 답게 보상이 후한 편으로 처치 시 보스의 사체에서 기괴한 갑옷 5개를 파밍할 수 있다. 최종보스전 직전에 폭발물은 항상 최대로 보급해주니 데몬 보스전때 폭탄은 전부 사용하는것이 좋다.
50일차 이후에 전작의 최종보스처럼 열화판이 지상에 등장하며 보상은 동일하다.
3.10. 암시
Armsy
HP 200/400/500
0.388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작의 그 돌연변이이다. 최초로 추가된 전작의 네임드 몬스터로 추후 업데이트로 전작의 다른 돌연변이들도 SoF에 이식될 가능성이 생겼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가끔씩 땅을 내려치며 위협하기도 한다. 상당한 맷집을 지니고 있으며 처치시 기괴한 갑옷 2개를 얻을 수 있다. 30일 이상 생존시 지상에 스폰된다. 전작과 달리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답게 디테일해진 텍스처가 특징.
전작과 차이점이 많아졌는데, 구조물에게 주는 피해량이 전작보다 적어졌으며 무엇보다 이 녀석을 이용해서 나무를 밸수가 없다.
돌연변이 버지니아와 마찬가지로 얼리액세스 버전 기준 현재는 지상에서만 스폰되고 있지만 공식 릴리스 버전부터는 동굴 내부에서도 스폰될 가능성이 있다.
3.11. 돌연변이 버지니아
Creepy Virginia
HP 160/320/400
동료 NPC인 버지니아 퍼프톤이 아니므로 주의. 전작의 버지니아이며 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 이후로 나머지 돌연변이인 카우맨과 웜의 추가도 기정 사실화 되어가는듯 하다. 30일 이상 생존시 지상에 스폰된다.
날카로운 괴성을 지르는 것이 특징이며 암시와 마찬가지로 얼리액세스 버전 기준 현재는 지상에서만 스폰되고 있지만 공식 릴리스 버전부터는 동굴 내부에서도 스폰될 가능성이 있다.
[1] 작은 체구의 식인종들은 구르기나 위빙과 같은 회피 기술은 거의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돌격해오거나 몸집을 이용해서 공격하거나 기민하게 접근하는 등 정말 다양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으니 주의하자.[2] 예를 들어 다른 큰 피해를 입었으나 죽지는 않았을 경우 고통에 몸부림치다 서서히 죽어간다.[3] 이 방법이 항상 먹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어그로가 끌려 있다면 그냥 터벅터벅 걸어와서 팬다. 가면 식인종과 이미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면 가면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7분부터 보기[4] 24년 2월 확인된 사실로, 낮은 확률이지만 주어지는 것 확인.[5] 이런 녀석이 돌연변이를 잡았을리는 없으니 식인종 마을에서 훔쳤거나 돌연변이 시체에서 갑옷을 얻은것으로 추정된다.[6] 암시, 카우맨, 버지니아, 웜, 메간을 닮은 돌연변이[7] 어느정도로 어려워졌냐면, 핑거즈를 상대로 저격 소총으로 무려 6발을 맞춰야 죽을정도로 더 강력해졌다.[8] 라이터를 들고 가만히 있었는데도 발각되는 것으로 그리 추정.[9] 노말 난이도 기준 돌 화살 헤드샷 2히트.[10] 문제는 고난이도로 갈수록 적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데 하드 난이도기준 퍼피는 권총으로 헤드샷을 두방 맞아야 죽으며 캣독, 레그시, 홀리를 비롯한 다른 돌연변이들조차 약점과 공격 패턴은 명확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 녀석들은 공격 패턴도 불명확하고 식인종은 잡으면 음식을 주기라도 하지 퍼피는 잡아도 주는것이 뼈 밖에 없기때문에 아기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잡는것 자체가 매우 손해인 녀석들이다.[11] 정확히는 플레이어 감지 메커니즘이 불명이다. 멀리에 있는데도 눈치채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각 손가락을 셀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도 못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다.[12] 이 패턴을 시전할 경우 발소리와 숨소리가 평소보다 더 뻐르게 들리기때문에 돌진하는 패턴을 소리로만 들어도 알 수있다.[13] 텐트나 주변 구조물을 보면 끈적한 점액으로 칠해져 있는 것이 보인다.[14] 떡밥인지 아니면 단순히 개발자들이 깜빡한건지, 점막에 들어 있는 식인종 시체는 없다.[15] 그런데 종종 성에가 낀 것을 착각한 것이나, 이후에 핑거스가 스폰하는 것에 대한 떡밥이기도 하다.[16] 상단 오른쪽 영상 참고.[17] 상단 오른쪽 영상 참고.[18] 팬덤 위키에 등록되어 있는 이름은 캐터필러로 존 2.0이라는 명칭은 전작에서 등장한 '웜'의 별칭인 존에서 따온 별칭. 그런데 한국에선 캣독이라 부른다.[19] 이 때문에 캐터필러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전작의 웜의 별칭이였던 '소세지'나 또 다른 별칭인 '존'을 따와 '존 2.0'으로 부르곤 했다.[20] 공식명칭으로 확인됨.[21] 테이저건과 수중호흡기를 얻을 수 있는 해안가 동굴에서도 동굴 벽 너머에서 기어가는 것으로도 등장하나. 플레이어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22] 30번을 넘게 찔러야 제거된다.[23] 반드시 폭탄을 써야 달성.[24] 이때 티미의 변이된 팔에 의해 잠시 뒤로 날아가버린다.[25] 동굴에 들어갔을 땐 두, 세 마리씩 등장하나 점점 진행할 수록 네, 다섯 마리씩 등장한다.[26] 매우 드물게 25일에도 생성되기도 한다.[27] 공격 판정이 발생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패링을 하면 무피해로 막아낼 수 있다. 중형적이라 경직은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28] 어차피 정착 엔딩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데몬 보스 처치 이후로 총을 사용할 일이 없으니 이곳에서 모두 소진시키려는 의도로 보였으나 최종 보스가 따로 추가되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