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진화 크리처 카드.2. 원작
일어판 명칭 | [ruby(SSS級, ruby=トリプルエスきゅう)][ruby(天災, ruby=ディザスター)] デッドダムド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ruby(SSS, ruby=트리플에스)]급 디재스터 데드담드 | |||
진화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8 | 물 / 어둠 / 자연 | 트리니티 커맨드 / S급 침략자 | 11000 | |
■ 진화: 자신의 물, 어둠, 또는 자연 중 어느 크리처 1마리 위에 놓는다. ■[ruby(SSS, ruby=트리플에스)]급 침략 [디재스터]: 물, 어둠, 또는 자연의 커맨드 (자신의 물, 어둠, 또는 자연의 커맨드가 공격할 때, 배틀존, 자신의 패, 묘지, 마나존에 있는 이 카드를 그 위에 겹쳐도 된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이 크리처를 다른 크리처 위에 겹쳤을 때, 상대의 크리처를 1마리 고르고, 주인의 묘지 또는 마나존에 놓거나, 패로 되돌린다. |
사실 이 카드의 자체 능력만 따지면 크리처 하나를 제거하고 더블 브레이크를 하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 카드는 배틀존, 패, 묘지, 마나존이라는 모든 s급 침략에 대응하는 침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카드를 제거해도 덱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다른 크리처로 공격할 때 또 튀어나오고 배틀존의 모든 물, 어둠, 자연의 커맨드가 이 카드의 스테이터스를 갖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게 된다.
그리고 제거 능력이 묘지, 마나존, 패 중에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능력이기에 상대 덱이나 카드에 따라 재활용하기 힘든 곳으로 보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악랄했던 것이 물의 금단 크리처인 금단기관 VV-8과의 연계. 데드담과 함께 SSS급 침략으로 VV8을 단박에 금단기동시켜 EX턴을 쉽게 얻는 콤보로 티어권에 대활약. 그 강함은 VV8이 전당행을 가버릴 정도.
백스토리에서는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가 S급 침략자인 데드존, 아담스키, 선매드의 데이터를 모아 천재(디재스터) 계획으로 만들어낸 궁극의 SSS급 침략자.
2.1. 디재스터 데드담
일어판 명칭 | [ruby(天災, ruby=ディザスター)] デドダム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디재스터 데드담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물 / 어둠 / 자연 | 트리니티 커맨드 / 침략자 | 3000 | |
■ 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본다. 그 중 1장을 패에 넣고, 1장을 마나존에 놓고, 나머지 1장을 묘지에 놓는다. |
등장시 덱 위에서 3장을 패, 마나존, 묘지로 보낸다는 어마어마한 아드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카드 하나로 청동의 갑옷과 아쿠아 헐커스의 능력에 묘지 덤핑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플레이이가 보고 카드가 갈 곳을 정하니 가지 않아야 할 곳에 카드가 이동할 일도 적다.
단점은 이 카드가 물/어둠/자연 삼색의 레인보우라는 것. 형편좋게 이 3마나가 마나에 가지 않으면 3마나 턴에 바로 뽑긴 힘들다. 보통 이 삼색의 레인보우를 바로 마련할 수 있는 덱에서 채용된다.
출시 후 이 카드의 3색 덱을 포함한 5c덱등에서 잘 쓰이고 있다. 덕분에 최소 장당 2000엔은 했던 카드이나 지속적인 재록으로 2023년 후반 시점에선 100엔으로 꽤나 구하기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