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center><tablewidth=650><tablecolor=#373a3c,#ddd><colcolor=#fff><tablebordercolor=#000,#444><colbgcolor=#707070><rowbgcolor=#000000> 탄도 미사일의 분류 ||
MGM-52 랜스 미사일 | 스커드 미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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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거리 탄도 미사일(short-range ballistic missile, SRBM)은 사거리가 300km 이상, 1,000km 미만인 탄도 미사일을 가리킨다. 이보다 사거리가 짧으면 전술 탄도 미사일(Tactical Ballistic Missile, TBM)이라 부르며, 한 단계 위 체급으로는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군은 사거리 300km 미만의 초단거리 미사일을 '근거리 탄도 미사일(CRBM)'로 세분화한다.2. 분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현대적인 분류로 보다 넓은 범위인 전구 탄도 미사일(Theater Ballistic Missile, TBM)에 속한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실전에서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는 달리 국지전에서도 쉽게 사용될 수 있다. 이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가격대 성능비를 위해서라도 핵탄두를 사용하게 되는 반면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훨씬 무난하게 발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 같은 곳에서 보복성으로 많이 발사하던 구 소련의 스커드 미사일이 바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현재도 개량이 계속 진행 중인데, 이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 실질적인 사용에 적합한 무기 체계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선 9K720 이스칸다르라는 2연장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토폴-M마냥 회피기능을 부여했다. 최종 낙하속도가 마하 10이며 20G정도의 회피기동을 한다.2001년 1월 이전까지 구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으로 인해 300km 이상의 탄도 미사일 개발이 불가능했으므로, 지금까지도 한국이 보유한 전략 미사일은 절대다수가 이 사거리의 미사일이며, 현무-II 미사일과 현무-IV 미사일이 이에 속한다.
3. 목록
분류: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항목들도 참조할 것.- 가즈나비(Hatf-III)
- 도서 방위용 고속 활공탄
- 로라
- MGM-52 랜스
- 레드스톤
- 스커드
- 샤우랴
- 아그니 I
- 압달리
- 이스칸다르
- 제리코
- 톈치
- 파테 110
- 퍼싱
- 프리트비
- 플루톤
- 하데스
- 현무-II
- 현무-IV[1]
- 우레(KTSSM)
- ATACMS
- DF-11
- DF-15
- J-600T
- 화성-11, 화성-11나
- KN-23
- LORA
- MGM-5(최초의 유도 핵 투발 수단이다. 원자폭탄이나 고폭탄 탑재)
- MGM-29(200Kt급 핵탄두 장착 미사일)
- MGM-52
- PGM-11
- Qiam 1
- Sky Spear
- V2
- TR-1
- R-400
4. 기타
- 대부분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 매체에서의 등장은 드문 편인데, 이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비해서는 왠지 전략 무기라고 보기 힘들고, 뭔가 스케일이 작아 보여서인 것 같다. 그렇다고 FPS 같은 곳에 넣기엔 배틀필드와 다르게 지나치게 크고 강력하며, 익숙한 무기도 아니다. 나온다면 대체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유닛으로 나온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같은 경우가 그렇다.
5. 관련 문서
[1] 실제 사거리는 800km를 훨씬 넘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