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8009, 1e=Her Red Right Hand Protects Us, 1k=그녀의 붉은 오른손은 우릴 지킨다,
2=8010, 2e=Mom and Dad, 2k=엄마랑 아빠랑,
3=8011, 3e=In Flesh Tasted, 3k=미각이 있음)]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8010 |
별명 | 엄마랑 아빠랑 (Mom and Dad) |
등급 | 에노키안(Enochian)[1] |
원문 | 원문 / 번역 |
저자 | PoufyPoufson |
1. 개요
SCP-8010은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있는 교외색 주택에 영향을 미치는 폐색현상이다. 대상자들은 SCP-8010이 자신과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명확히 알고 SCP-8010으로 가까이 다가가고자 심대한 물리적 노력을 기울이지만 절대로 그곳까지 도달하지는 못한다. 한마디로 신기루.2. 설명
보통 크기의 어떤 주택이다. 페리윙클색 외장재와 크림백색 테두리, 하얗진 않은 나무 울타리, 창문이 있다. 침실은 3개, 욕실은 2개 반이다. 잔디밭은 푸른데, 매우 푸른 것까진 아니긴 한데 그래도 한 달에 한두 번 반듯하게 관리된다. 다섯 번째 계단은 밟으면 삐걱거려서 밤에 나설 때마다 꼭 들으신다. SCP-8010의 부엌은 널찍하고 찬장과 식기장으로 가득하나 항상 조금은 너저분하다.
SCP-8010을 이해하기 위해선 저자 PoufyPoufson의 인생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콜롬비아 분쟁(1964~2016)에서 폭력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해 온 이주가정 출신으로, 미국에 오면 엄마랑 아빠랑 이런저런 걸 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폭력에서 도망쳐왔으나 전혀 기대에 못 미치는 미국에서의 삶에 실망하여 이러한 경험과 느낌을 메타적 영향력 SCP의 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3. 여담
그래도 계속 가, 할 수 있어!
- SCP-8000 경연작.
- 이 문서 내에서 판타지는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한다.
[1] 대상의 성질이 기준현실의 일부이기에 격리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