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07:06

SCP-420-K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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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420-KO-J
별명 마ㄹ화나 해구
등급 케퇘르(Ket.. Ketr?) 겁내 안전(berri saip)
원문 원문
작가 Uncontainable

1. 개요

대마초가 나오는 해구 구름 SCP.

2. 특징

신의 은총이다. 저건 해구가 아닌 쩌는 바닷물이라고(...).
아냐,
저기 있는 물이 그냥 바닷물이 아니야.
겁나 개 쩌는 바닷물이라고!
문서 내용 중 하나.
구름이 있는데, 거기서 대마초가 막 떨어진다. 중요한 건 이게 구름이지, 해구가 아니라고(…).

처음 발견한 사람인 C████가 마리아나 해구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회의실에 이걸 빨고 와갖고 알게 되었다.

아래에 부록들이 있는데, 자█가 이거 팔다가 수입원으로 쓰면 안되냐는 말에 O5-██도 이걸 빨았는지 씨발 존나 좋군!이라고 한다.

이 행동을 본 윤리위원회가 품위 없게 뭐하냐고, 시말서 쓸 준비 하라 하니 W████가 사죄의 의미로 선물을 보낸다. 결국 윤리위원회도 약을 빨고 정신이 이상해진 듯. ㅇ캬 ㅇ글ㅓㄱ 졓다. 우히히히힣ㅎ히 씨발 존나 좋군! - 윤랴우은헤

중간에 혼돈의 반란 스파이가 난입했던 모양인데, 그 스파이도 한바탕 빨아버리고 불어버린 모양이다(...) 한편 '혼혼의 반반 스프이'를 잡은 격███에겐 O5-█가 포상으로 4등급으로 진급을 시켜줬는데, '아 씨발 취소'라며 다시 취소해버렸다.

이를 노리는 요주의 단체들 목록까지 적었다(…).
[ 펼치기 ㆍ 접기 ]
* 혼혼의 반반


화룡점정으로 구름과의 면담은 대놓고 '간지폭풍'의 패러디.

그리고 O5까지 한바탕 빨아제낀 모양인지 재단의 모토도 바뀌었다.
Secure, Consume, Pill
확보해서, 복용해라, 약을.

마지막으로 약기운이 풀린건지 "…내가 뭘 쓴거지?"라고 황당해하는 Mr.Q의 독백을 끝으로 SCP 문서가 끝난다.

3. 여담

SCP-420-J를 모티브한 SCP. 그래서인지 마리아나 해구마ㄹ화나 해구라고 쓰거나, 누군가가 혼을 내다가 결국 자기가 빨아버리는 등[1], 대마초와 관련되어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조크 SCP.

제작 비화는 재단 홈페이지 내 채팅창에서 어느 한명이 마리화나 해구인가요? 마리하나 해구인가요?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채팅방에 있던 사람들이 각종 드립을 던지더니 '이거 항목으로 올리면 재밌겠는데?'라는 말이 나와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 항목은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진 공동작업 작품으로, 검열된 이름들을 자세히 보면 작품에 의견을 냈던 분들의 아이디를 가려서 쓴 것임을 알 수있다. 자█[2], W████, z████[3], C████


[1] SCP-420-J에서는 클레프 박사가 420-J를 모두 압수했다가 자기가 실수로 빤건지 Munch 증세가 보였고, SCP-420-KO-J에서는 윤리위원회가 시말서 쓰게 하려다 선물 받은 걸 빨은건지 우히힣 씨발 존나 좋군!이라 한다.[2] Int에선 ██ck라고 번역 되어있다. 그거랑 헷갈렸을 수도 있다[3] 이전에 닉네임이 zhsao였다가 현재 Z-cian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