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4 22:29:48

SCP-2600-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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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트라웃마스크레플리카카.jpg
일련번호 SCP-2600-EX
별명 Furred Trout
(털난 송어)
등급 안전(Safe) 해명(Explained)
원문 원문 / 번역
저자 RJB_R

1. 개요2. 제임스 돕슨의 기록

1. 개요

SCP-2600-EX는 [편집된]서 서식하는 변칙적인 송어 종으로, 대상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변칙성은 다름 아닌 온몸에 난 흰 털이다. 이 털이 어느 용도로 사용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SCP-2600-EX가 일반적인 민물송어보다 체온이 훨씬 낮다는 가설이 세워졌다.

SCP-2600-EX의 표본은 발견된 바가 없으며, 재단에게서 발견된 표본은 대부분 사망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SCP-2600-EX의 서식 지역은 사람에 손이 닿지 않는 지역일 것으로 추측된다.

SCP-2600-EX의 변칙적 특성 중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정상적인 민물송어에게 털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이다. 재단이 탐사를 위해 보낸 송신기를 부착한 송어에게서 털이 자라났기에 나온 추측.

현재 SCP-2600-EX는 해명 등급으로 재조정되었다. 이유는 아래에 서술.

2. 제임스 돕슨의 기록

1919년 1월 15일, 제임스 돕슨 연구원은 해당 지역에서 살아온 이력과 지역 설화에 대한 지식 덕분에 SCP-2600-EX의 연구 이사관으로 선정된다. 실제로도 털 난 송어를 잡는 건 어린 시절부터 간직했던 그의 오랜 꿈이었기에 굉장히 흥분했으며, 연구시설 건설이 끝나자 자신의 사무실에 털 난 송어 박제를 걸며 기쁜 마음을 표출한다.

이후, 연구원인 로렌스가 죽은 SCP-2600-EX의 시체를 발견하자,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연구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연구 자료가 나오자, 그의 기쁜 마음은 좌절로 바뀌기 시작한다.

표본 연구 결과 SCP-2600-EX는 그냥 수중 곰팡이 때문에 털이 난 송어였을 뿐, 아무런 변칙성도 없었다. 이에 크게 좌절한 그는 연례 보고가 다가오자 어떻게든 보고하기 위해 연구원인 베른에게 보고서를 과장해서 써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지만, 늘 같은 결과만 나올 뿐이었다. 이 때마다 돕슨은 거짓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러나 결국 SCP-2600-EX 연구시설의 거짓 보고서를 이상하게 여긴 상부는 검사관을 파견한다. 돕슨은 연구원들에게 3배나 되는 초과근무를 실시하지만,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 처벌이 무서워진 돕슨은 연구원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SCP-2600-EX의 서식지를 폭파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그의 이런 행각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자포자기한 그는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하여 시끄럽게 울리는 상부의 전화 소리를 뒤로 한 채, 처방받은 약을 잔뜩 집어삼킨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간의 행각을 모두 들킨 돕슨은 이사관 자리에서 해임되고 만다.